▲ 우리요양원 이경희 부원장

최신식 시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모님들의 편안한 웃음을 되찾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7%를 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금, 노인 부양문제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물론 건강한 노후를 즐기며 인생 제2막을 열어가는 실버세대도 많지만,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갑작스런 뇌졸중이나 치매 등의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경에 이르면, 이는 가족 모두에게 있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되고 만다. 이에 국가에서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을 이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고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 아래 설립된 요양기관을 통해 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에 위치한 전문요양기관 ‘우리요양원’은 부모님들이 편안한 웃음을 되찾고 안락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3월에 개원해 깨끗하고 쾌적한 현대화된 요양시설을 완비하고 있음은 물론, 24시간 요양보호사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요양기관으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요양원의 이경희 부원장은 “저희는 ‘친절’과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고객들을 가족처럼 보듬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노후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리요양원은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자로써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 중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에서 1~3등급으로 인정받은 자(시설등급1-4등급),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없는 어르신이 요양원에 입소할 수 있으며 등급을 아직 받지 않았다면 노인장기요양 보험에 신청절차를 거쳐야한다. 
  
Best of Natural, Best of Service
덕봉산과 도고산 자락에 위치한 우리요양원은 천혜의 청정한 자연을 만끽하며 Well-being Life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힐링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참여 및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나무 숲속 피톤치드의 살균 효과와 정신적 힐링 효과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자연식을 제공함으로써 영양가 있는 균형 잡힌 식단에 기반 한 좋은 물과 좋은 공기 속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종교 활동, 월별 생일잔치, 방문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노인의 날, 어버이날, 지역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이 요양원 안에서도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우리요양원의 특징이다. 예산 시내에서 차로 15분 내외에 방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근에 예산역, 신례원역, 도고온천역 등이 위치해 있고, 당진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도 용이하다. 평일과 주말 언제든 손쉽게 자녀들이 부모님을 찾아뵐 수 있는 최적이 요건이 갖추어진 셈이다. 이에 더해 요양원 한 편에서는 가족주말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부모님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친절한 요양보호와 고품격 간호 서비스, 협력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 제공도 주목할 만하다. 우리요양원은 고객 2.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식사 및 간식보조, 배변관리, 주 2~3회의 어르신 목욕, 이·미용 관리, 산책 및 일광욕 보조, 기타 위생관리 등 정성을 다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촉탁의 정기적인 방문 진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물리치료 및 건강상태에 맞는 식이요법 적용, 전문 간호사에 의한 투약·욕창·기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 부원장은 “요양보호에 있어 건강관리와 함께 중요한 부분은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미술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각종 레크레이션 등 노인심리 치료사를 통한 치매예방 및 기억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시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최근의 요양원은 가족 모두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희 우리요양원 또한 최신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전문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통해 부모님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휴식이 감동이 되는 공간,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예산 우리요양원이 많은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으로 다가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Fulfill service and love with a heart of family
Vice President Lee, Gyeong-Hee of Woori sanatorium 

Newest facilities and various programs bring the smile back to old parents 
We have a problem in terms of an ageing society with elderly support issues since ageing people who are over 65 portioned at 7% of the whole number of population these days. It is getting more serious because they are not included in the working resources. Surely, there are many happy old people who are enjoying their time freely just like the second chapter of life but also there are sick and old people as well. When they suffer from strokes and dementia all of sudden, which are just coming without any notice, then their families are in trouble so easily. This is such a pain to all, actually. Thus, the government has a long term care insurance system for the elder who have some problems physically because of their diseases and helps them via certificated sanatoriums have comfortable in their old age.  
Woori sanatorium located in Yesan-eup, Yesan-gun in Chungnam is the best example for this. This silver care center was established in March, 2017 and has a clean and cutting-edge care system inside. And, it runs for 24 hours and serves daily. It is a huge differentiation from other professional sanatoriums and that is why Woori sanatorium is more popular to the local. Gyeong-Hee of Woori sanatorium said, “We are doing the best care for our patients and customers here to take care of with a value of kindness and love. Most of all, the biggest feature is what we have many different programs for clients’ parents to feel happy and joyful on the daily basis.” 

Best of Natural, Best of Service
Woori sanatorium is nestled between Mt. Deokppong and Mt. Dogo and it has a great natural view from any angle. And, there is a premium healing center where patients can have a well-being life. In the center, they provide some interesting programs to join or have an activity, for example, they can have a sterilizing effect from Phytoncide in the forest and a healing effect too. Also, they give wonderful, balanced and natural meal with clean water everyday so that they can have a great condition. Other than that, there are religious activities, celebrating birthdays and visiting education sessions and even they don’t skip any anniversary and day of the elder, parents and local. So, they try to do something for their spare time with a full of joy. 
Another feature is an excellent accessibility. Everybody can arrive there within 15 minutes from the city of Yesan and the sanatorium is close to Yesan Station, Sillewon Station and Dogo hot sping Statino. And there is Dangjin-Youngdeok highway opened recently so the distance is not far from Seoul and metropolitan areas. Woori sanatorium has a farm on the weekend for their families, so that each family can have own time privately and build up the valuable time. It is noticeable for Woori sanatorium to have a medical service, which is linked to a cooperative hospital with their qualified nursing service. It is like about 2.5 patients having 1 nurse to look after. Each nurse has a duty of the patients’ food, snack in between, bowel care, 2 or 3 times of bathing per week, cutting hair, a short walk, sun-bathing and other sanitary care etc. There are plenty of care programs, certainly. In addition, customers can get a regular body check schedule by a clinical organization over the pledge and have a constant physical therapy and diet application and so on. 
Vice President Lee, Gyeong-Hee of Woori sanatorium explained, “Another important part along with health care in a sanatorium is taking care of their psychological stability. So we have a dementia protecting and improving memorizing programs such as art therapy, gardening therapy, and some recreations with experts of elder psychology.” Furthermore, we provide all kinds of medical services with newest facilities and interesting programs, because today’s sanatoriums are changing into more healing and more comfortable places unlikely the past. It was pretty negative and has a preconception of it. Thus, we are making an effort for them to have a good time for their rest lives.”  
We hope Woori sanatorium is where there are a space with full rests and feelings and service and love would be a hearty healing place to more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