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0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아트] 한국화 산수의 아름다움 통해 다양한 감정 표현
파아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마지막 소원으로 그림을 그리게 해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삼십여 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붓을 놓지 않은 까...
안정희 기자  2017-12-12
[아트] 자연의 깊은 곳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아름다움 화폭에 담아
내 그림의 대부분의 소재는 자연 속에서 찾는다. 그 자연이 아름답든 평범한 주변 환경이든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영감으로 아름다움을 묘사할 수 있는 소재면 그만이다. 나는 그림을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하다. 물소리, 바람소리, 갖가지 아름다운 자연의...
안정희 기자  2017-12-12
[아트] 유년기가 그리운 어른아이를 위한 순수한 마법, 7가지 행운을 안고 찾아온 ‘친친이’
누구든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잃고 군중 속에 함몰될 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대신 가족 구성원의 누군가로 대체되어 불리기 시작할 때, 설렘과 순수함으로 가득했던 유년기를 떠올리며 상상을 현실 속에서 만나고 싶을 때가 있었을 것이다. 쉽게 공감...
정재헌 기자  2017-12-12
[컬처] 인천공항, 퓨전국악그룹 '시아' 공연 성황리 종료
인천국제공항을 뜨겁게 달군 퓨전국악그룹 '시아'의 상설공연이 수백 명의 요우커들과 국내외 여행객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1세대 퓨전국악그룹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시아'는 대금, 가야금, 장구, 해금 등 전통악기...
백종원 기자  2017-12-11
[컬처] 구리시, 위캔드럼의 "2017 아름다운 송년연주!"
음악적 재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구리시 ‘2017 제6회 We Can 드럼 페스티벌’ 송년 연주회가 지난 24일 오후 6시 구리청소년수련관에서 회원과 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회원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한 마음 한...
임병권 기자  2017-12-11
[아트] “한국의 미(美)를 정감 있는 한지에 담아낸 수묵화”
수묵화는 한지에 스며드는 먹의 형태에 따라서 이미지를 표현하는 그림이다. 한지는 먹그림의 바탕이 되는 캔버스 역할로 먹이 어떻게 번지는가에 따라 특유의 아름다움이 탄생하기 때문에 한지의 기능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붓으로 새겨진 먹물...
홍기인 기자  2017-11-15
[아트] 세계의 상대성과 '양면성' 표현하며 관객과 호흡해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서 살고 있는 뼁 대한 물음은 나의 그림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옛 선조들의 모습은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다. 선사시대 어머니들이 가족을 위해 구멍무늬 토기에 밥을 지었듯이 지금 현재 살고...
안정희 기자  2017-11-14
[아트] 나와 우주의 관계는 생명이 생명줄로 연결된 세상에서, 천지와 삶이 깨달음 속에 순환하는 것
구석기 동굴벽화 기록을 후손들에게 남기고, 과학자들이 측량한 지구인들의 정보를 금속판에 그려내 우주로 보냈듯 화가는 인류 최고(最古)의 전달자다. 동서양의 화풍 결합을 통해 음양사상. 천지인의 개념과 작가 스스로의 철학을 표현해 온 이상복 화백은 존재...
오상헌 기자  2017-11-14
[아트] 분청 꽃의 파격으로 날아오른 ‘돼지물고기’, 조화로움을 끌어안고 생활도자로 내려앉다
한국의 분청도자는 태생과 소성과정에서 빛깔과 속성이 결정되는 고려청자 및 조선백자와 달리, 회토로 태어났지만 백토로 분장하여 소성 후의 얼굴을 만드는 실용적인 기법의 산물이다. 이 과정에서 따로 행해진 조화와 상감기법을 합해 새로운 조화상감분청장식법을...
오상헌 기자  2017-11-14
[아트] 전통에 현대감각을 접목한 문인화와 서체에 시간의 현대적인 흐름을 녹여 넣다
지필묵을 벗 삼는 선비와 사대부가 인품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글과 그림으로 내면을 표출하던 문인지화는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 문인화로 계승되어 왔다. 전문 화공의 작품과 민화 사이에서 겸재 정선이 문인화에서 파생된 진경산수 화풍을 주창했듯, 문인화가들...
정재헌 기자  2017-11-14
[아트] 은은하고 고풍스러운 전통서각과 현대서각을 어우르는 작품을
글씨로 만들어지는 예술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화선지에 먹으로 글씨를 그려내 고풍스러운 멋을 전달하는 서예나,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미학을 강조한 캘리그래피(calligraphy) 등이 그것이다. 이와 함께 나무에 글씨를 입체적...
안정희 기자  2017-10-20
[아트] 세월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동판공예의 ‘멋’
윤석희 작가의 작품에는 한국의 미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불화에서 많은 감동을 받아 수월관음도를 동판작품으로 만들어보고, 불화의 매력에 푹 빠져 여러 가지 불화 모사 위주의 작품을 만들어내면서 불화를 배워가며 익히고 있다는 윤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
안정희 기자  2017-10-20
[아트] '얼굴(Face)'을 통해 인간 내면의 심리적인 표상 구현해
사람의 얼굴에는 희로애락을 모두 담고 있는 풍성한 감정이 존재한다. 사람의 얼굴에서는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감정이 보이기 때문에,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된다. 하지만 물질화되고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사람의 얼굴은 감정을...
안정희 기자  2017-10-20
[아트] 그림과 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작품의 확장을 이루다
그리움이 달이 되다. 성순희 화백의 이번 시리즈 제목이다. 예술가는 항상 변화를 추구한다. 그 변화는 그저 가만히 있어서는 가능하지 않다.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며, 화폭의 확장을 추구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번 시리즈 역시 그렇게 시작됐다. 이전의 작...
정재헌 기자  2017-10-20
[아트] “작품을 보고 맘껏 상상해보세요!”
나에게 있어 작업하는 그 순간은 내 삶의 가치다. 모든 것이 스스로 깨달아야 있는 것이기에 그 무게의 마음속 자리를 화면 위에 올려놓는다. 자연이 변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변하고 필요로 하는 것도 변한다. 고통 그 다음은 행복 그리고....그렇게 삶...
홍기인 기자  2017-10-16
[아트] “서각에 담긴 열정, 천년이 지나도 영원하라”
刻은 새김이다. 새김은 나무와의 대화다. 칼과 망치와 내가 하나 되어 나무와 교감을 나누는 일이 서각이다. 한 획 한 획을 깎아나가는 작업은 무념으로 생명 없던 나무판자에 새로운 존재를 선물하는 멋진 일이다. 나에게 서각은 나무에 새길 글을 낳는 일이...
안정희 기자  2017-10-16
[아트] ‘일기장’ 같은 그림 통해 새로운 감각 일깨워
내 그림 작업은 치열하기보다는 자유롭다. 그것은 똑같이 그려내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상상 때문이다. 어디에선가 보았던 풍경, 강렬한 느낌,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미지가 결합되어 형태와 색채로 다가왔다. 커피 한 잔에 음악이 흐르고, 긁어내고 지우고 다...
안정희 기자  2017-10-16
[아트] 자연절경의 높은 산수와 부(富)을 상징하는 붉은 자태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자연의 일부라는 숙명으로 태어난 인간들은 때로 한 장의 그림에서 각자의 삶, 자신만의 생으로 겹겹이 쳐진 결계를 뚫고 들어오는 광대한 풍경을 보게 된다. 그것은 오래 전 먼 산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맹수의 두려운 포효가 끊어지기 무섭게 새벽 공기를 깨뜨...
오상헌 기자  2017-10-16
[아트] 따뜻한 그림 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빛
“무른 연필심이 켄트지에 그어지는 촉감, 캔버스에 물감을 묻힐 때의 기대감. 이 모든 것이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화가의 꿈, 이제야 이룹니다. 사람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져도 수천 년간 고갈되지 않는 물과 흙, 그리고 공기. 생성과 소멸로...
안정희 기자  2017-09-12
[아트] 오묘한 빛의 예술, 진솔한 삶의 단면을 그려내다
꼭두각시에 투영된 현대인의 자화상흔히 사진을 일컬어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 부른다. 오로지 빛이라는 재료 하나만을 가지고 세상의 모습을 작가의 시각에 따라 재현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빛을 어떻게 다르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정재헌 기자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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