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유당 김한상 대표

우리 몸의 약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좋은 물을 자신에게 맞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이 정화되고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30년 연구의 결집체, 자연정화구조로 ‘좋은 물’을 만들다
우리가 좋은 물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항상 등장하는 말이 ‘육각수’이다.  ‘육각수’는 물의 분자구조가 6각형의 고리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생체분자와의 친화성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가장 안정적인 결합구조로서 인체의 세포를 외부의 자극이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육각수는 4℃ 이하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물’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30년 넘게 물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 온 청유당 김한상 대표의 도자기 정수기는 상온에서 육각수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1980년대 후반부터 흙과 광물질, 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광물질과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황토를 활용해 좋은 물을 만듦으로써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 것이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수많은 발명 특허를 등록하며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축적해온 그는 8가지의 흙과 광물들을 배합해 도자기 정수기 ‘토담샘’을 개발해내기에 이르렀다. 
‘토담샘’은 우리 자연이 품고 있는 좋은 물을 만들기 위한 과정 그대로를 담아낸 제품이다. 천연 광물질과 점토로 구성해 옹기 방식으로 구워낸 내부 필터는 자연 속 암반의 정수과정을 그대로 담아 물 속 이물질과 불순물들을 걸러내 주며, 황토와 백토 등 다양한 흙을 절묘하게 배합해 빚어낸 뒤 1300℃ 고온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별도의 전기장치나 자기장치 없이도 스스로 원적외선을 방사해 미네랄이 녹아든 육각수를 자연적으로 만들어낸다. 실제로 경북대학교 기초과학연구센터의 170-NMR 분석 결과, 물의 주파수가 120~130㎐에서 60~70㎐로 빨라져 토담샘으로 정수한 물이 육각수화 되었음을 검증받았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과학연구소의 실험 결과, 물 속 부유 물질이 9.0㎎/ℓ에서 2.2㎎/ℓ로, 탁도 역시 6.45NTU에서 0.42NTU로 감소해 토담샘의 탁월한 정수효과를 증명한 바 있다.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를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토담샘은 내부 필터에 2리터의 물을 채운 후 12시간 동안 자연 정화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터 내에 부유물이 끼어 물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에도 필터를 삶는 방식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토담샘은 수질 정화 뿐 아니라 항균과 탈취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절화를 꽂아둘 경우 수명이 연장되고, 음용할 경우 물 맛이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토담샘 정수기는 경주의 도예공이 심혈을 기울여 직접 손으로 빚어내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편, 김한상 대표는 황토와 광물질을 활용한 ‘토담잠 도자기침대’도 개발했다. 토담잠은 인체에 유익한 광물질을 혼합해 만든 도자기볼 약 1,800개를 깔아서 만든 침대로 원적외선을 통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두통, 허리통증,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이외에도 그는 아픈 곳에 가져다 대면 통증이 완화되는 제품과 아토피 환자들의 병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 계획도 가지고있다. 
이처럼 김한상 대표의 모든 관심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맞춰져 있다. 생명의 근원이라 불리는 ‘물’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다. 김 대표는 “건강을 위해서는 살아있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좋은 물과 깨끗한 공기야말로 인간의 건강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모든 이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구를 지속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려는 그의 모습에서 올곧은 외길을 걸어가는 장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CEO Kim Han-sang of Chungyudang
Have your cleaner and healthier water from Todamsem water purifier 

30 years of knowhow makes good water
Talking about water, there almost always appears ‘hexagonal water’ at least once or more: the molecular structure of the water being hexagonal loop structure boasting highest level of affinity to biomolecule thus protecting the cells from external shock. 

Hexagonal water is made below 4℃. But one devoted person, who has carried out researches on water and minerals for more than 30 years, succeeded making it in room temperature: CEO Kim Han-sang of Chungyudang of the person. 

Kim launched his researches on water and minerals from late 80s with a mission to make good water for the benefit of humanity on earth and has been registering a number of patents for the last 10 years. The biggest achievement of all is ‘Todamsem’, a porcelain water purifier made with eight kinds of soils and minerals. 

The filter of Todamsem filters the water the way nature does and the porcelain emits far-infrared radiation to create the mineral-rich hexagonal water without any help of external electric or magnetic devices. 

The result of analysis on 170-NMR from the Institute of Basic Sciences of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tells that the Todamsem water became hexagonal water through the process that the frequency quickened to 60~70Hz from 120~130Hz. Another test result from the Institute of Food Sciences of Daegu Catholic University shows that Todamsem reduced floating matters in the water to 2.2㎎/ℓ from 9.0㎎/ℓ and turbidity to 0.42NTU from 6.45NTU. 

“Making a healthier world is the sole goal of my research”
To use Todamsem, you only need to pour 2 liter water to be naturally purified for the next 12 hours. If the filter gets blocked by floating matters, you just take it out to boil to shake the matters off and put it back. 

“Todamsem shows excellent purification, antibacterial and deodorization effects. You can see that cut flowers in the Todamsem filtered water live longer and you can also sense that the taste is better when you drink.”

If Todamsem benefits us with healthier water, Todamzam does us with healthier bed. It is made of 1,800 mineral mixed porcelain balls that emit far-infrared radiation. People who used the bed experienced an improvement in headache, waist pain and insomnia. 

“We have to drink active mineral water to lead a healthy life for sure. Clean water and air are the treasures of all treasures we can possibly have on earth and making a healthier world, therefore, is the sole goal of m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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