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조은희 법률사무소 대표 조은희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소망이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문제들은 우리에게 불가피한 선택을 강요하기도 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조은희법률사무소는 가족법에 대한 전문 지식과 다양한 이혼 소송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상황을 맞닥뜨린 이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 최고의 결과를 이끌다
오랜 세월동안 우리 사회에서 ‘이혼’은 금기어와 같았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살아가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이혼은 조금은 다른 의미를 갖게 되었다. 행복해야할 결혼 생활이 지속적으로 불행을 느끼게 한다면, 또 다른 행복을 찾기 위한 선택으로 이혼을 결정하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조은희 변호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이혼은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깁니다. 때문에 확고한 의지 없이는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은희 변호사는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2005년 로펌에 입사하며 첫 발을 디딘 이래 지금까지 12년간 대구 법조계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변호사 조은희 법률사무소의 대표로서 왕성한 위원회 활동과 법률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송무 경험과 법적 지식을 축적하며 대구를 대표하는 여성전문변호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민사와 형사, 가사, 행정, 부동산, 기업 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수임하여 송무 업무를 수행해 온 조은희 변호사는 그 가운데서도 특히, 이혼 및 재산분할, 상속 등 가족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이혼이란 법률의 틀 안에서만 행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의뢰인의 고충과 상황을 이해하고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도 필요하며, 이혼 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도와줄 전문가도 필요합니다. 여성변호사로서 다소 민감한 부분에 대하여도 마음을 열고 터놓을 수 있었던 것이 의뢰인들과의 공감을 이끌어 낸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의뢰인의 상황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만큼이나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생각하는 조은희 변호사. 때문에 그는 이혼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 혼인의 진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이혼 문제를 조금 더 심사숙고하기를 당부한다. 이혼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사소한 오해에서 불거진 것이라면, 이를 해소하고 다시금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감과 이해, 투철한 책임감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습니다”
조은희 변호사의 말처럼 이혼 문제는 법적인 승리만이 전부는 아니다. 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받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치유되기 어려운 깊은 상처를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혹여 그러한 권리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의뢰인의 상실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조 변호사는 “이혼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기에 갖가지 상황과 수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이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해결하며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대구 지역의 이혼전문변호사로서 그가 쌓아온 경험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편, 조은희 변호사는 지난 2011년부터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겸임교수로서 가족법 분야 및 법문서 작성에 대한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법조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많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이혼과 양육, 상속 관련 분쟁 등 가사소송의 변론에 대한 부족함과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가사소송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씀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과거 대구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해 ‘TV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것도 일반인들에게 법률 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억울한 피해를 겪는 일이 없도록 돕고자 함이었다.
조 변호사는 “법률관련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법률문제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법률사무소를 찾아오는 분들은 대개 어렵고 힘든 처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문제가 변호사에게는 수많은 사건 중 하나에 불과할지 몰라도, 의뢰인에게 있어서는 남은 인생의 모습을 바꿀 수도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의뢰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의뢰인의 정당한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는 변호사로서의 사명과 책임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혼과 관련하여, “행여라도 저의 의뢰인이 상황때문에, 본인의 이혼 의지가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떠밀리듯 이혼이라는 결과에 이르는 것만은 꼭 막아주고 싶다”는 조변호사, 한 사람의 이혼 문제와 가정사를 자신의 일처럼 염려하고, 진정성 있게 처리하는 조 변호사와 같은 이혼전문변호사가 있기에, 경솔하게 이루어지는 이혼을 한 건이나마 막을 수 있고 혼인의 진중함이 한 번 더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Settle down your divorce suit with a competent woman lawyer in Daegu
CEO Jo Eun-hee of Jo Eun Hee Law Office

“Experience and professionalism draw the best result”
‘Divorce’ has long been a taboo word in the Korean society. It was regarded as a virtue, of course for many women, to endure their married life no matter how hard and unfair the circumstances were. Yong couples today, however, seemed not to take the matter that seriously as the increasing number of divorcees proves the new trend in seeking of their own happiness. 

“Generally speaking, divorce can leave a scar to both parties and their families. For this reason, it must be considered as the last choice whether it was a virtue or trend to remain or to separate” says CEO Jo Eun-hee of Jo Eun Hee Law Office.

Jo passed the 44th bar exam in 2002 and had worked as a divorce lawyer for the 12 years since she joined a law firm in 2005. She opened Jo Eun Hee Law Office in Beomeo-dong, Suseong District, Daegu and has risen to fame as one of the renowned women lawyers in the city.

“Having worked as a divorce lawyer for a long time tells me that a divorce suit is not only about the legal procedure between the two parties but a process of listening and sharing the story and pain of the client. Being a woman lawyer also played advantageous for women normally have sensitive matters that cannot easily be shared with anyone.” 

For this reason, Jo always starts with listening carefully to the reason why her client wants to divorce and dissuade her if the case is not that serous for divorce unless it is absolutely necessary.

“Sympathy, understanding and responsibility play important roles”
Winning the case is important. But that does not mean that it was a clear victory without a scar. And some winners sometimes fall into a situation that their rights are not protected even after the case. This is the point one must work with a competent lawyer with knowledge and experience.

As a knowledgeable and experienced lawyer, Jo has worked as a law professor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since 2011 and once hosted a corner ‘TV Legal Advice’ of a cable TV channel in Daegu with her mission to deliver practical and helpful legal information and advice to normal citizens. 

“I think ‘responsibility’ is the most important virtue of lawyers. It is true that lawyers, as a job, have to deal with many cases of their clients but they must not forget that each case of a client can be a life changing. That’s why I value ‘responsibility’ above anything else. Of course sympathizing and understanding their clients by listening carefully to their stories are as important as ‘responsibility’.”

“As a divorce lawyer, I focus on preventing divorce at first hand but if it is unavoidable I do my best to bring a satisfactory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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