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
MDRT회원 자격 8년 연속 달성 및 2016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 수상!
미래에셋생명 심미선 팀장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 햇수로만 십 년 넘게 생명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심미선 팀장은 회사의 모토가 곧 자신의 업무 좌우명이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한, 비슷한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이나 회사가 한데 모여 리스크를 해지하는 손해보험에 비해 생명보험은 한 개인의 생로병사 자체에 집중되는 것이기에 당연히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그녀의 말은 다소 살갑게 다가왔다. 조기검진의 발달로 병을 발견하고 치료·재활하는 과정들은 금전적인 부담만 해결되면 어려울 것이 없는 이른바 ‘고령화 사회’에서 인간은 대체적으로 60세에 은퇴하여 최소 30년을 살아나가야 한다. 그런가 하면 100세 시대를 넘어, 심지어 120세까지 살아갈지도 모르는 미래를 눈앞에 두고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이들에게 요즘 같은 흐름은 축복이 아닌 재앙일 수도 있는 사회이기도 하다. 심미선 팀장은 이러한 사회 속에서 은퇴 후, 고객이 풍요롭고 안정된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인물로 소개할 수 있다.  

“이 친구는 내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야.” 
“가장 기본적으로는 개인 고객들에게 직업이나 가족력,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보장성 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위한 금전적 은퇴설계, 자녀교육자금이나 주택마련 등의 목적에 부합하는 재무설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성향 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부딪치기를 좋아하는 필드 체질이라 PT준비를 할 때가 가장 즐겁게 느껴지며 제가 오랜 시간, 경험했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사내 강사로 활동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녀는 회사 내에 ‘최우수 심사 우대 FC’라는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자격은 회사가 사내 구성원을 이야기할 때, 영업윤리에 어긋나지 않고 도덕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부여한 자격이며 그러한 이유로 심미선 팀장의 고객들은 보다 심사절차가 간소하고 가입한도도 상향조정 받는 등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보험 업계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조금은 다른 나만의 스타일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FC’와 같은 호칭 대신 그저 ‘보험아줌마’라고 부르는 게 너무 싫었던 것도 이유로 들 수 있겠군요.(웃음)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보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타와 노래를 배우는 학생들을 가르쳐본 과거경험을 되살려, 깨알 같은 약관들을 미리 저부터 읽고 분석한 이후, 고객 분들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기 위하여 노력했죠. 그러길 반복하다보니 미선 씨가 설명해주면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한 분씩 소개를 해주는 고객 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심미선 팀장은 고객이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이 친구는 정직한 친구야. 정말로 나에게 필요한 것들만 꼭 집어서 이야기를 해줘.”라며 주변 지인들과의 약속까지 직접 잡아서 자리를 마련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나도 뿌듯한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
2016년의 첫 단추를 꿰매는 시점, 심미선 팀장은 연초부터 좋은 일들을 맞이했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r)회원 자격 8년 연속 달성 및 3월에 열린 ‘2016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에서 보험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영업인이라면 누구나 억대 연봉자를 꿈꾼다. 상징적인 의미로 억대연봉을 달성해야만 부여되는 MDRT회원 자격은 보험에 필요한 전문지식, 도덕적으로 올바른 제안, 뛰어난 고객서비스의 제공 등의 다소 까다로운 심사 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소위 보험업계의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자격을 오랜 시간 달성해온 그녀는 공로를 인정받아 ‘보험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심미선 팀장을 믿고 한 마디 한 마디 귀 기울여주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그녀에게 뜻깊은 훈장으로 다가온 것이다. “철학이라고까지 말씀드리기에는 부끄럽지만 ‘매순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의 미래이기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소신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월과 연차가 쌓이면서 고객분들도 저와 함께 나이가 들어갑니다. 아프고, 다치고, 암에 걸리고,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심지어 돌아가시기도 합니다. 그 보험금들을 제가 직접 접수해드리고 보험금이 제대로 나갔는지 점검을 하면서 느낀 점은 고객들에게 보험금은 목숨과도 같다는 것입니다. 그 돈으로 병을 치료하고 자녀들을 키우며 때론 의지하고 늙어가기에 실수로 항목을 빠뜨리거나 제대로 된 설계를 못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수십 번 점검하고 또 점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증권을 주는 그 순간까지도 고객을 위해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는 일은 심미선 팀장에겐 설계를 넘어선 일종의 책임감과도 같은 것이었다.  

고슴도치 선생님이 봉사를 계속 해야만 하는 이유
보험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누구나 이 세상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심미선 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승가원, 라이온스와 같은 봉사단체에 기부를 하고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충북 재경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인연을 맺은 특별한 어린친구를 소개했다. “연례행사로 매년 5월이면 충북지역 아동을 서울로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들과 아이들이 1박 2일을 함께 지내는 행사를 합니다. 주로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이 대상이 되는데 2012년 5월에 저의 파트너로 만난 친구는 조손가정의 어린 아이였습니다. 다른 아이보다 덩치도 작고 먹는 것도 부실하여 거의 떠먹이다시피 밥을 먹이고, 행여나 길을 잃어버릴까 이틀간 손을 꼭 붙잡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 저에게 한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저의 헤어스타일이 특이했던지 ‘고슴도치 선생님’이라고 시작된 그 편지는 제 마음을 진하게 물들였습니다.

첫 날 일정 마무리 후, 아이를 재워두고 저는 자택에서 저녁을 보낸 후, 다음날 행사장소로 갔는데 아침에 제가 안보여서 걱정했더랍니다. 갑자기 짠하고 나타나주셔서 너무 기뻤다고. 우리 엄마가 나타난 줄 알았다면서요. 그 날의 편지는 그렇게 제가 계속 봉사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매년 어린이 초청행사를 준비하며 봉사자를 모집하고 과자·학용품들을 기부해줄 이들을 만나다보면 하루가 정말 빠듯하다. 하지만 심미선 팀장은 어린 친구들의 반짝거리는 눈망울이 아른거려 힘든 줄도 모르고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세상의 어두운 부분을 지나치고 무시하다보면 어느 순간 바로 내 아이가 그리고 내 소중한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매진하게 된 봉사활동은 그녀에게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셈이다. 끝으로 심미선 팀장은 2016년 한 해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재 몸담고 있는 봉사활동 이외로 한 곳을 더 늘릴 계획이며 업무적으로는 법인과 개인 사업을 하시는 고객 분들에게 필요한 사원교육, 세무, 노무, 법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공부하겠다.”라고 밝혔다. 

“Mirae Asset is here for you”
Achieving qualification for MDRT membership for 8 years in a row and winning 2016 Korea Value Management Award
[Team Leader Sim Mi-sun of Mirae Asset]

"She always tells me what I needed"
Team Leader Sim Mi-sun of Mirae Asset said "I provide effective financial advice to my clients customized to their occupation, family members and financial situation. The advice mainly includes retirement, educational fund and buying a house. I'm the type of person who likes real contact with people so I enjoy preparing PT. I also enjoy passing down my knowhow and giving lectures to my junior." Sim keeps his status 'The Best Screening Preference FC'. The title indicates that she works in fairness and legal boundary and customers can receive simple yet effective services (increased maximum amount insured) from her. She continues "I felt the need to build my own work style not long after I stepped into the insurance field. Back then, many people called FC like 'insurance seller' which I didn't like much but I studied really hard. To give an easy and comprehensive explanation about each product to my clients, I always analyse thoroughly the clause and as a result receive great feedback from them." When her clients introduce Sim to their friends they say "She's honest and always tells me what I needed" and they sometimes even arrange a meeting voluntarily with Sim. 

Your reliable partner
Sim started the year 2016 with some good news. She achieved qualification for MDRT (Million Dollar Round Tabler) membership for 8 years in a row and won 2016 Korea Value Management Award in the insurance service category. To be qualified for MDRT, the insurer must prove profession knowledge, fair and honest work ethic and excellent customer services. Sim said "It's my motto to always do my best for me and for my clients. I grow old with my clients. We suffer from disease, accidents and some of us die irrespective of order. To deliver the right amount of insurance to my client and/or his/her family members is my job which I value high like my own life as one mistake can cause many troubles to the rightful. That's why I meticulously manage each of my clients. It is my duty and responsibility." 

Keeping up top performance while delivering social services
The level of Sim's voluntary activities is no less than her top performance in the field. She regularly makes a donation to Child Fund Korea (serves as the secretary general), Seunggawon and Lions Club and also participates in their activities. Sim said "I and volunteers invite children from families of low income, multi-national and grandparents rearing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every May and spend over night with them by holding various events. I remember a child living with grandparents in 2012. He was big but had no appetite and I needed to take care of him 24 hours. A few days past after the gathering, I received a letter from him starting by calling me 'hedgehog teacher' - maybe because of my hair style - and said that he was worried about me not being turned up the next morning but he was really pleased when I turned up like his mother. I was really touched and I encouraged myself to keep carrying on this good deeds." Since the episode, Sim prepares for the yearly event with more passion and feel really worth whenever packing the snacks and school supplies which will be given to children as gift. When asked about her plan this year, Sim answered "In terms of work, I will expand my study to the areas of tax, labor and management, laws and staff training. In terms of voluntary activities, I will find one more charity which I can engage in its voluntary activities." Power Korea wishes Sim a great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