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유니컴 우인덕 대표
노동조합의 '단결을 만드는 SMS', 유니온문자 출시
노조 홍보와 선거 등 10년 노하우 집약해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 이른바 노동3권의 주체이다. 또한 노동이라는 생산요소의 주체로서 사용자와 교섭하며, 단체행동을 통하여 노동자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행동의 주체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동조합을 운영하는 데 있어 노동자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홍보가 매우 중요하나,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노동조합이 홍보 과정에 마땅한 매개체가 없어 조합 형성 과정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노동조합을 위해 태어났다. “단결을 만드는 SMS - 유니온문자” 출시!
문자를 통한 광고와 홍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노동조합이 아닌 일반 기업PR 문자는 발송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노동조합만을 위한 문자발송(SMS)만을 선언한 ‘유니온문자’가 그 주인공이다. 유니온문자는 지난 10여 년간 노동조합 홍보와 선거, 홈페이지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왔던 ‘유니컴(idad.co.kr)이 그동안 축적된 노동운동 일러스트와 사진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SMS솔루션을 보완해 만든 노동조합 전문 문자발송 시스템이다.

광고·홍보 제작업체로는 드물게 노동계의 홍보와 홈페이지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온 유니컴은 그간 K은행노조, W은행노조, N증권사노조 등 다수의 노동조합 홍보를 진행해왔으며, 노조온라인통합관리시스템을 특허 출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노동조합의 홈페이지 제작에도 활용해 여러 노동조합의 시스템을 제작·관리하는 등 상당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니온문자(www.unionsms.co.kr)는 유니컴이 노동조합 홍보를 통해 축적해 온 일러스트와 사진 등 지적재산을 기반으로 SMS솔루션과 결합한 노동조합 전문 단체문자발송 사이트로 탄생했으며, 노동운동과 사회참여 일러스트 작품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크레옹(필명) 작가의 일러스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노동운동과 노동조합 소통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동조합 홍보와 선거 10여년의 노하우를 담아 노조전문 문자발송 사이트 구축
유니컴 우인덕 대표는 그간 노동조합 홍보 및 시스템구축 등을 진행하면서 노동조합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니온문자를 만들게 됐다며 “대부분의 노동조합의 소통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달되지만 민감한 사항들은 인트라넷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며, 노조의 중요한 현안을 문자로 전달함에 있어서도 긴 내용의 경우 대부분 자세히 보지 않는다. 이에, 한눈에 쉽게 들어오는 그림으로 설명된 문자전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그동안의 활동으로 미리 준비된 수백 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결합해 발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체로 일반 문자발송 사이트의 경우 기업의 상품판매나 홍보가 주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동조합에 맞춘 일러스트와 사진, 문자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유니온문자는 거의 모든 그림과 사진을 자체 제작했기 때문에 저작권에 문제가 없고, 신규 제작도 신속하게 가능하며, 원본을 보유하고 있어 텍스트 내용의 수정 요청 시 문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각 노조의 현안에 맞는 그림을 찾아 수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노동조합에서는 필요한 일러스트의 신규 제작이 비용과 일정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기존 일러스트를 인쇄용으로도 저렴하게 제공 하고 있으며, SMS 발송비용 또한 30% 이상 저렴해 노동조합 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레옹 작가의 캐리커쳐와 노동관련 일러스트 등 최근 작품은 ‘유니온문자(www.unionsm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2)515-6745로 문의가 가능하다.

우인덕 작가는...
우인덕 작가는 중앙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디자인과 광고를 전공했으며, 대기업 광고회사에 디자이너로 입사해 광고대행사에서 9년 정도 일반 샐러리맨으로 살다가 10년쯤 전 독립해 광고홍보물 제작업체 ‘유니컴’ 을 운영해왔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크레옹’이라는 필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해왔으며, 대학 강단에서 7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들을 위한 무료 미술교육을 펼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미술심리치료 자격증까지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우 작가는 주로 노동조합 홍보물 제작과 홈페이지 구축과 참여연대·희망제작소·과거사위원회 등 사회운동 성향의 단체의 일을 해오면서 축적한 수백 개의 노동운동 원본 일러스트와 사진 등 지적재산을 기반으로 최근 국내 최초로 노동조합 전문 단체문자발송 사이트 ‘유니온문자’(www.unionsms.co.kr)를 오픈하여 그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우 작가는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 노동자들을 위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통해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People] CEO Induk Woo of UniComm
Launching www.unionsms.co.kr for solidarity of unions
Essence of a 10 year know how poured in UnionSMS

Born is UnionSMS for solidarity of unions
We are living in a flood of commercials. But there is a company which do not deal with corporate PR but only with unions. UnionSMS is a union specialized text sending system created by idad.co.kr which has been building PR, election and homepage system for unions for the last 10 years. The clients include unions of K bank, W bank and N securities. Woo has applied a patent for 'online union total management system' and is managing numerous union homepages. 

Woo created all the pictures and photos so that you do not need to have any problems with copyrights and you can receive your order in speed as well as change the catch phrases or sentences promptly. 

Especially, Woo is providing the exiting illustrates for a print at an affordable price considering the fact that most unions do not have substantial budget for PR and SMS is 30% cheaper than most other service providers. You can check Woo's recent works and union related illustrates at www.unionsms.co.kr or by calling 02)515-6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