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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이 안전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청산에 살어디갔나’
㈜약봉다리 하정봉 대표
현대 사회에서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숙명과도 같다. 수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매년 ‘운동’과 ‘식단조절’을 계획하지만, 성공했다는 사람보다는 실패한 사람을 찾기가 더 쉬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조절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인 식생활 맞춤형으로 효과 극대화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며 전국에 ‘다이어트’ 비상이 걸렸다. 휴가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굶기 다이어트 등 단기간 다이어트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굶거나 음식을 제한하는 과한 다이어트는 살을 빼기는커녕 건강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을 불러온다. 또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건강 이상은 오히려 요요현상과 같은 더 심한 비만을 불러올 수도 있다. 이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 보조제’를 활용한 다이어트법이다. 그 가운데서도 최근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약봉다리의 ‘청산에 살어디갔나’이다.
‘청산에 살어디갔나’는 탄수화물 억제를 통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약봉다리의 하정봉 대표는 “한국인의 식습관은 대부분 밥과 빵, 라면 같은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6명이 탄수화물 과잉섭취로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잉 섭취되어 사용되지 못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변해 체내에 쌓이고 비만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된다는 점은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한 아이들 그룹 맴버는 최근 TV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식단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위해 반 년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청산에 살어디갔나’에 함유된 가르시니아(HCA)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 인체적용실험에서도 내장지방감소와 복부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녹차추출물인 카테킨 성분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지방이 체내에 쌓이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가장 먼저 소모되도록 돕는다. 또한 치커리추출물분말, 키토산분말, 공액리놀레산(CLA). 알로에베라분말 등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 또한 확실히 잡아주고 있다. 무엇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획득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검증된 효능과 안전성, 중국 시장을 겨냥하다
약사로서 6년간 약국을 운영해온 하정봉 대표는 평소 소아과, 부인과 약을 처방하며 성분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게 주로 처방되는 성분들이 자칫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직접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최적의 조합 찾기에 몰두했고, 올 1월 ‘청산에 살어디갔나’가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된 ‘청산에 살어디갔나’는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 대표는 “해외의 경우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다이어트 시장이 활성화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지나친 과대광고의 부작용으로 시장이 그만큼 커지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다 보니 유사한 제품도 많이 등장하며, 제품 함량과 효능을 부풀려 홍보하는 사례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하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이다. 확실한 효능이 검증된 성분을 충분히 함유하는 한편, GMP마크와 건강기능식품마크 등 국가에서 안전하다고 인증한 마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서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차별화가 향후 더욱 성장하리라 예상되는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청산에 살어디갔나’의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약봉다리의 다음 목표는 내수 안정화와 중국시장 진출이다. 이미 그 효능을 인정받으며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에서 조금씩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청산에 살어디갔나’가 가진 강점을 더욱 강화시켜 국내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이후 거대한 중국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하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대부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이 부분이 해결되면 1차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품 성분이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일본 등 선진국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하 대표는 그간 개발과 판매를 겸하며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청산에 살어디갔나’의 후속 시리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적인 업체의 경우 제조사와 판매처 간의 거리가 멀어 서로 현실을 모르는 데 반해, 직접 경험하며 느낀 애로사항과 피드백을 바로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장점이다. 지나치게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보다는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하정봉 대표. 끊임없는 연구로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약봉다리의 노력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Healthy diet through carbohydrate control
Health functional food without side effect
CEO Jungbong Ha of Yakbongdalee
Customized to Korean eating habit to maximize the effect
Although summer is at its peak, many people are worried about their body shape and trying hard to lose weight by fasting, one food diet or not eating at all. The problem is that the extreme diet can cause nothing but side effect such as yo-yo and even worse obesity. In this atmosphere, Yakbongdalee's 'Chungsanae-saladi-gakna (where has the fat gone?)' is drawing a great attention.
This functional food helps diet by controling carbohydrate. Ha said "Korean food mainly is about carbohydrate such as rice, bread and noodles. According to a research, 6 out of 10 Korean people can have side effect due to overindulgence in carbohydrate which turns into fat and can cause diabetes and various adult diseases." Carbohydrate being the cause of diabetes has now become a common sense and one member of idol group on TV said that she has not eaten carbohydrate for half a year.
HCA in this functional food prevents carbohydrate from becoming fat in the body. It was approved by Ministry of Food and Drugs Safety (MFDS) that it helps reduce fat in intestine and belly. Also, catechin from green tea promotes active metabolism so that the fat can be burned as the source of energy. In addition, it contains chicory extract power, chitosan powder, conjugated linoleic acid and aloe vera powder to remove any possibility of side effect. The product obtained a certificate of Good Health Functional Foods manufacturing Standards from MFDS.
Approved effect and safety to pioneer Chinese market
Ha worked as a pharmacist for six years and wondered about the medicine used in pediatrics and gynecology because they contain some elements that might cause dangerous side effect. This prompted him to create his own combination of the contents and eventually developed 'Chungsanae-saladi-gakna (where has the fat gone?)' in January this year. Ha said "functional food-based diet market in overseas market is not as active as in Korea. But exaggerative advertisements rather prevents the domestic market from growing." This means that when one product appears on the market then a lot of similar products are followed which make consumers confused. For this, Ha emphasizes on its effect and safety. You need to check the approval marks such as GMP and Health Functional Food as well as check its contents which 'Chungsanae-saladi-gakna (where has the fat gone?)' has it all in detail. You can also buy this online conveniently.
Ha's next goal is to keep steady sales in Korean market and then pioneering Chinese market. The product is already gaining popularity through various on/off line communities in Korea. Ha said "health functional food has to go through strict tests. But I'm confident to pass the tests in China and I'm planning to have tests in Japan as well to pioneer the market after China."
Currently, Ha is developing a new functional food that can succeed the popularity of 'Chungsanae-saladi-gakna (where has the fat gone?)'. Ha directly puts his experience as a pharmacist into this new development which makes his product different and special. Ha advises that rather than go through extreme diet, one had better to find effective method.
정시준 기자 jungsi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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