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쟁이로부터 가치로운 보석을 아낌없이

《노블제이주얼리》 이희정 대표

결혼 예물을 준비하며 유통 과정을 과감히 생략한 곳은 그릇부터 남다르다. 그 안에는 신부의 아름다움을 생각한 선물은 물론 새로운 가정을 일구는 이들을 배려한 따뜻함이 담겨있으니. 거품을 뺀 예물《노블제이주얼리》, 이곳과 만나는 기회를 함께 만끽해보자.

With a large caliber, this place has omitted the essential process of circulation in preparing wedding jewelry. <Noble J Jewelry> provides a gift for the bride’s beauty on the big day containing its own warmth in consideration of the couple to make a new family. Let’s find an opportunity for economical wedding jewelry. 

No! Bubble!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노블레스로 다시 피어나

노블제이주얼리. No와 Bubble의 ‘ble', 주얼리(jewely)의 J가 합쳐져 노블제이라는 이름이다. 바로 이 이름에 노블제이의 고객층이 숨어있다. 그리고 컨셉이 있다. 결혼 예물을 위해 찾은 이들, 그리고 예물 비용의 거품을 뺐다는 주요한 의미까지. 어떤 사람의 손을 거치느냐에 따라서 예물의 가격은 부풀려진다. 노블제이주얼리의 이희정 대표는 보석을 감정하고 판매하는 유통의 2단계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고객에 만족을 부여한다. 노블제이 네이버 카페를 이용해 상담을 진행한다. 예물 준비과정을 간소화하도록 돕는다.

온라인을 통해예약을 도와주기도 하니, 이를 활용해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 신혼 부부들의 예물 예산에서도 거품을 빼 합리적이고 만족할 만한 예물을 선사하니 신혼부부들을 대부분 만족감을 표한다. 

국제 보석 감정사이면서 보석디자이너인 이희정 대표의 처음은 디자인이 아닌 치아를 만드는 치기공이었다. 그러나 전공에 흥미가 없다고 느끼던 때 무심코 주얼리 만드는 과정의 방송을 접한다. 치아를 만드는 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주얼리의 특별함은 따로 있었다. 나를 표현하는 디자인이 드러나기 때문. 빛을 발하는 보석처럼 그녀의 성격도 생동감 넘친다. 돌반지부터 시작해 은반지, 쌍가락지까지. 인생에 유착해 있는 보석디자인은 이희정 대표를 살리는 소중한 친구나 다름이 없다. 그런 그녀가 보석 디자인에 그쳤던 일을 더욱 가치롭게 발휘하는 일을 찾았다. 보석과 가장 어울리는 신부들에게 선사하기로 결심한 것. 

한 사람의 인생에서 둘로 가는 인생만큼 의미 있는 일은 없다

예물이기에 제품 자체가 유니크하고 아름다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파는 이의 마인드가 더욱 중요하다. 이희정 대표는 제품을 판매할 때 자신도 함께 내던진다고 과감히 표현한다. 결혼의 증거물인 예물을 처음 시작한 이유. 치기공에서 주얼리로의 전향에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던 터. 어느날 아버지께서 젊은 시절 형님께 선물한 결혼 선물이 세월이 흘러도 고스란히 보관된 것을 보시고는 딸을 인정하셨다. “한사람의 인생에서 둘로 가는 인생만큼  의미있는 것이 어디 있겠느냐.” 그 생각에 힘입어 큐빅만 있던 보석이 유행한 시기에 천연제품에 와이어작업을 한 밴딩 디자인으로 그녀가 발휘한 능력은 많은 이들이 찾게 되었다. 그리고 보다 따뜻한 손길을 뻗는 길을 선택. 결혼 준비과정에서 신혼부부들이 투자했을 때 만족하는 것들을 떠올리니 답이 나왔다. 거품을 뺀 예물 가격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고 싶은 그녀의 마음가짐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발휘되는 지금. 새 시작을 위한 신혼부부들은 그들을 지원하는 건강한 목표가 지속되는 곳, 《노블제이주얼리》로 향하자. 그리고 이 웨딩쟁이처럼 아낌없이 사랑을 전하자.△ cafe.naver.com/wp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