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2014년,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오다!

진경호l승인2014.05.13l수정2014.05.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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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비극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수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2014년,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오다!


창작 뮤지컬 흥행신화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많은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는 4월 26일(금)부터 더 넓고 커진 중극장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들을 맞이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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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비극 속 피어난 아름다운 동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대한민국의 가장 비극적인 시대인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작품은 무거운 소재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전쟁의 참혹함을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풀어낸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남한 국군대위 한영범은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인민군 4명을 포로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 임무를 부여 받고 이송선에 오른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무인도에 고립되고,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북한 소년병 류순호는 전쟁후유증으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다. 생존 본능만 남겨진 채 병사들은 점차 야만적으로 변해가고 인질이 된 영범은 탈출을 목적으로 배를 고치고자 순호에게 ‘여신의 전설’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자 순호는 여신님에 빠져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으며 배를 수리해나간다. 이에 남한, 북한군 모두 순호를 통해 배를 고쳐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다 함께 시작한다. 극 중 ‘여신님’은 정형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엄마, 여동생, 사랑하는 딸, 또 누군가에게는 짝사랑하는 누나인 ‘여신님’은 그들의 마음속에 각자 살아 숨쉬는 삶의 원동력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서로에 대한 경제심을 허물고 삶에 대한 애착과 목표를 갖게 한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던 남과 북의 군인들이 100일간 함께 씻고, 먹고, 자고 무사히 돌아가고 싶다는 ‘같은 꿈’을 꾸며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는 재미와 신선함을 넘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대형 뮤지컬 속 저력 과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1년 CJ Creative Minds 선정을 시작으로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선정작으로 뽑혀 2013년 창작뮤지컬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후 2013년 1월~3월 충무아트홀 소극장에서 올려진 공연은 창작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총 63회차 공연 중 90% 이상의 회차가 전석 매진되었고, 같은 해 국회대상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수확을 거뒀다. 이 같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올린 2013년 5월~8월 앵콜공연은 유료관객 점유율 90%, 관객 평점 9.7을 기록하며 뮤지컬 마니아들 사이에서 ‘무인도 앓이’, ‘여신앓이’ 등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창작 뮤지컬 흥행신화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4월 개막 소식과 함께 진행된 프리뷰 티켓오픈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보니앤클라이드’, ‘삼총사’, ‘태양왕’, ‘위키드’ 등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을 압도하는 대형뮤지컬 속에서 당당히 뮤지컬 랭킹 2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갖고 있는 힘을 증명했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극작/가사: 한정석

연출: 박소영

작곡: 이선영

음악감독: 양주인

공연기간: 2014년 4월 26일 ~ 7월 27일 

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출연진: 김종구, 정문성, 윤석현, 이지숙, 주민진, 손미영, 조형균, 신성민, 안재영, 정순원, 백형훈, 문성일, 이재균 외.

관람료: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


진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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