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샷(Life Shot) 김성헌 대표

최근 국내경제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20년 동안 서울 신촌의 터줏대감 노릇을 해오던 신촌역 3번 출구에 있는 맥도날드 신촌점이 높아진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다음 달 문을 닫는다. 맥도날드는 서울 및 부산 등 대도시의 주요상권에 위치한 대형 매장들도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와 물가 상승 후폭풍을 정부와 국회도 피해 가지 못했다. 최저임금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상담원 국고지원 대상자를 줄였고, 국회 구내식당 밥값은 2년 만에 인상됐다. 이는 한국 고용시장이 직면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로서, 소규모 자영업자의 현실은 더욱 비참하다. 자영업자들은 올해 큰 폭(16.4%)으로 오른 최저임금 직격탄을 온몸으로 맞고 있으며,  인건비 부담이 큰 서비스 업종에서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로 폐업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향후의 전망도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인건비 상승으로 악화되는 경영여건 속에서 기존의 자판기시장이 탈바꿈하고 있다. 커피·캔음료·간식거리에 국한됐던 자판기 품목들이 다양해지고, 예비 창업자들은 자판기 관련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인생샷(Life Shot), 20년간 즉석촬영사진기를 연구하고 개발하다
고품질의 제품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
  얼마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무인 뽑기방에 이어서 무인 사진자판기로도 불리는 즉석 사진촬영기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즉석 사진촬영기는 무인시스템으로 관리되며, 인건비의 부담이 없어서 앞으로 더욱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저임금제에도 끄떡없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기에 창업비용도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적은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고, 창업을 시작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20년간 즉석사진기를 개발하고 보급해온 ‘인생샷(Life Shot)’ 의 김성헌 대표는 “즉석 사진 부스는 인화된 사진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적었던 젊은 세대들에게 사진을 직접 만져보고, 아날로그 사진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된 곳에서 젊은 세대의 자유분방함을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라고 전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많은 업체의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으며, 업체 간의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서 필요 없는 스펙 업그레이드로 제품 가격만 상승되고 있다. 인생샷(Life Shot)의 즉석 사진촬영기는 김성헌 대표가 20년간 연구, 개발하고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은 업그레이드 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축소했다. 김 대표가 직접 개발한 고품질의 제품을 타사의 중고기계 가격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 DSRL사진기, Cannon 800D 탑재
생생한 화질과 함께 컬러와 흑백사진으로 동시 인화 가능
인생샷의 즉석사진기는 고급 DSRL 제품인 Cannon 800D를 탑재하고 있으며, 고화질의 인쇄가 가능한 현상지를 일본에서 직접 수입하여 사용함으로써, 생생한 화질과 함께 컬러사진과 흑백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다. 기존의 타 업체와는 다르게 컬러와 흑백사진이 동시에 출력이 가능하며, 4*6사이즈의 인화지를 지원하는 즉석 사진촬영기는 인생샷(Life Shot)의 제품이 유일하다. 또한 인생샷(Life Shot)에서는 일본에서 직접 수입한 프린트를 사용하여, 고화질의 인화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인화용지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가맹업주들의 사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일부 비도덕적인 업체들이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사후관리에는 뒷전인 것을 꼬집어서 지적하며 “자판기에 관련된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계 설치 후의 관리 여부입니다. 기계가 고장이 나거나, 인화지 같은 소비재 품목의 지원이 끊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라고 전했다. ‘인생샷(Life Shot)‘에서는 수리기사가 항시 대기 중이며, 기계 고장 시 1차로 원격조종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후 방문 출동서비스를 통하여, 제품을 구입한 업체들이 24시간 원활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구입업체의 콘셉트(Concept)에 맞게 제작 주문 가능
효율적인 부스내의 공간 활용으로 4명,5명까지도 동시에 촬영이 가능
 이뿐만이 아니다. 인생샷의 제품에는 타 제품과 차별화된 여러 기능으로 창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손님들은 사진촬영 후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촬영된 사진을 자신의 카카오톡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레이아웃과 스타일의 사진을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6*8의 대형 사이즈 인화지에 자동으로 4등분으로 컷팅된 4장의 사진을 출력 할 수 있다. 즉석 사진촬영기를 구입하는 업체의 상호명을 인화지에 표시할 수 있으며, 제품의 외관에도 구입업체의 로고를 페인팅 하거나 색상과 모양 등을 구입업체의 콘셉트(Concept)에 맞게 제작 주문할 수 있다. 실제로 여러 대기업의 쇼핑센터나 대형 호텔에 주문 제작된 인생샷의 제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즉석사진기 부스의 최대 단점인 공간에 대한 제약도 개선했다. 타사의 즉석사진 부스에는 최대로 2명까지 사진 가능하나, 인생샷 즉석 사진촬영기는 더욱 커진 내부 공간과, 효율적인 부스내의 공간 활용으로 5명까지도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인생샷(Life Shot)에서는 곧 전신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형태의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기존의 부스형태가 아닌 스튜디오 형식의 제품을 출시합니다.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함께 촬영을 하고, 액자에 담아 기념하고 보관할 수 있는 전신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죠.” 
 인생샷(Life Shot)의 김성헌 대표의 운영 철학은 정직함과 성실함이다. 구매업체의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고객님들의 의견에 대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Have your unique analogue photos at Life Shot”
Kim Sung-hun, CEO of Life Shot

The recent minimum wage rise (16.4%) is playing a part in a number of businesses being closed down. The McDonald’s on Sinchon Station Exit No.3 that has been there for around 20 years, is a good example. The pay rise also has increased food price of the cafeteria in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No matter how good the intention was, the pay rise seems to affect most badly the small businesses. However, as the bad often comes with the good, this has caused a boom of manless stores and vending machines businesses. If we have seen a wide spread of the manless doll picking stores lately, instant photo machines are gaining popularity among low budget startuppers. The machines can be installed anywhere and do not generate much cost for labor and rent. Kim Sung-hun, CEO of Life Shot, has 20 years of experience in development of instant photo machines. “In this age of smart-phone driven digital photos, Life Shot (instant photo machine) will give young generations the charm of having analogue photos. Life Shot is the result of my 20 years of research and development backed up by thorough market research and only the absolutely necessary technologies and it is offered at a relatively cheaper price than other brands.” Life Shot is loaded with Cannon 800D and uses high quality Japanese printout papers to give vivid images on color or black and white. Life Shot also is the only machine that supports 4x6 size papers. “I’m not a man who sells the machine and don’t care about the after care services. The latter in fact is more important in running the business in a long term perspective. The maintenance team of Life Shot is always ready to answer your need through remote checkup at the first stage and the field visit at the second which should be done within 24 hours.” The innovation of Life Shot does not stop here: you can transmit the photos to your Kakao straight away or edit the photos with different layout, style and size including 6x8. Also, you can mark the brand on the machine on the printout papers and/or order a machine for your desired color and shape. You can find Life Shot in various chopping centers and hotels and up to 5 people can get in the booth to take photos. When asked about future plan, Kim said “I’m planning to release a studio-type product soon. People can take photos in a bigger space with bigger sized photos (whole body from head to toe) and can keep it in a frame.”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