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대표변호사

국내 빅4 대형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 출신의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하여, 대형 로펌의 법률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임료와 유연한 자문체계로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된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다윗과 골리앗’ 식의 싸움에서 이기는 노하우에 능숙한 전문가 집단이다. 대형로펌과 법률사무소 사이의 강소기업 형 로펌, ‘부티크 로펌’ 중에서도 형사 및 국내외기업간 분쟁 사건에 특히 강한 리앤파트너스의 창립자인 이승재 대표변호사를 만나 강점과 경쟁력에 대해 들어 보았다. 

맞춤형 대응체계와 의뢰인과의 직거래 식 상담으로 승률 높이는 로펌
대형로펌은 승률이 높지만 담당변호사의 아웃소싱 과잉, 그리고 높은 비용이 문제로 꼽히며 소형로펌은 부담이 적되 승률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용과 소송규모에 따라 선택이 어려울 경우 법률시장에서는 기업으로 비유할 시 중소, 혹은 강소기업으로 분류되는 ‘부티크 로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빅4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 출신의 변호사들이 지난 2015년 말 독립해 만든 법무법인 리앤킴에서 다시 형사, 기업 및 부동산 분쟁, 이혼, 상속 등 가사법률 전문가들이 파트너 변호사로서 독립해 출발한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는 규모에 비해 승률이 높고 분쟁을 효과적으로 풀어가는 방법론으로 유명하다. 
리앤파트너스의 대표변호사인 이승재 변호사는 세종 재직시절부터 기업 형사사건과 부동산거래 등 수천 억 원대의 규모의 큰 사건들을 담당하며 내공을 쌓은 바 있다. 이 변호사는 같은 세종 출신이자 독일 국적 황백림 변호사, 리앤파트너스의 독일사무소  역할을 하는 프랑크푸르트에 상주하는 하록원 변호사가 독일과 국내 기업 간의 분쟁 전문 변호를 맡고 있으며, 해외 자문을 하고 있어 중재재판에서 대형 로펌 못지않은 대응체계를 갖고 있다고 전한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 기업과 독일 기업 간의 분쟁사건은 독일에서의  가처분 등 집행을 지연시키고, 한국 대한상사중재원에서의 중재를 시작하여 게임논점 체인징을 하는 대응방법으로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하는 중이다. 
또한 대형로펌 운영에 필요한 과도한 유지비용 등을 덜어낸 상태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빠르고, 고객과 1대 1, 그리고 3-4인 담당 변호사와 24시간 전담 대응이 가능해 고객의 의견과 소송에서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소송상 필요한 경우 전관 선임, 회계법인 등의 외부 전문위원들을 아웃소싱하면서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기에, 큰 규모와 복잡한 쟁점의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형사사건, 국제기업소송에서는 수사 단계부터 의뢰해야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
형사소송에 특화된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형사사건 법률자문팀은 법이 보장하고 있는 방어권을 최대한 이용해 의뢰인의 무혐의를 이끌어 내거나, 이미 실형을 피할 수 없는 소송에서 집행유예 등의 성공사례를 잘 이끌어 내는 편이다. 그렇기에 의뢰인이 어떤 종합적인 솔루션을 원하는지 경청하는 것은 기본이다. 형사소송에서는 사회에서 비난받는 의뢰인이라도 변호사는 법률적 방어권을 최대한 유지해 주고, 법이 정한 바에서 초월한 형량 구형이 없는 공정한 재판을 이끌 의무가 있다. 특히 기업인의 구속 이후에는 경영불안과 직원들의 생계가 걸려 있기에, 인신구속을 피하는 게 목표이거나, 형량을 최소화하여 빨리 복귀하는 게 목표라면 그렇게 도와주어야 한다. 그래서 주로 중소기업들이 얽힌 소송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이 변호사는 리앤파트너스의 특장점에 대해 기업 형사사건, 금융사건 쪽을 꼽는다. 수사기관이 그 범죄가 복잡하고 범죄를 특정 지을 수 없을 때, 의뢰인이 범죄사실을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면 과잉처분을 받을 위험도 있다. 그런데 입증 책임은 수사기관이나 검찰에 있음에도 실제 사실을 소명할 의무는 의뢰인 쪽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수사기관에서 한번 잘못 수사받은 사항에 대해서 재판에서 번복하기는 어려우므로, 범죄수익 등과 같은 금전 관련 사건에 연루된다면 수사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 변호사는 로펌에 출입하는 문턱은 낮추고 의뢰인 서비스 수준은 높인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와 같은 ‘부티크 로펌’이 장기적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수준 높은 파트너 변호사를 앞으로 꾸준히 영입하여, 점차 규모를 키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 한국도 언젠가는 주치의, 주치변호사 개념이 정립될 날이 멀지 않았는데, 이렇듯 이 변호사의 조언대로 승률 높은 대형로펌의 장점만을 가져와서 사건 종결의 키를 의뢰인이 결정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앞으로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 

CEO Lee Seung-jae of LEE & Partners (law firm)
The large law firm lawyer turned CEO draws better trial results

Customized strategy and direct commissioning
If a large law firm brings you better results at the legal battle at a high commission, a small law firm might work the other way round. So people in need of legal advice sometimes fall into dilemma which one might suit their case better. And if you are one of them, pay attention to LEE & Partners, a mid-sized law firm sometimes referred as boutique law firm. A number of lawyers who worked for Sejong, one of the big four law firms in Korea, gathered together late 2015 and launched Lee & Kim; of which the family issue related lawyers came to independent again to launch LEE & Partners. Though mid-sized, LEE & Partner has gained fame for its method that leads the course of the legal battle effectively. CEO Lee in particular has dealt with the cases involving hundreds of billions of won when in Sejong. His colleague lawyer Hwang Baek-rim (German citizen) and Ha Rok-won (resident in Germany) of LEE & Partners, on the other hand, specialized in the cases of the companies between Korea and Germany. This means that the law firm runs a system that can compete with large law firms. Their strategy is to delay the injunction on execution of the case in Germany while starting the arbitration at The Korean Commercial Arbitration Board: the game point changing method. Some of the strong points of LEE & Partners is 1) professional services 2) fast decision making 3) 1:1 consulting 4) 24 hour exclusive responsibility, all designed to take the advantageous position first at the case. 

“Consulting needs to be taken at the investigation stage for good result”
LEE & Partners is especially good at drawing ‘freedom from suspicion’ of the client or ‘probation’ when actual penalty cannot be avoided. The lawyers’ knowhow to reduce the sentence also cannot be missed to mention here. CEO Lee says that this is very important as the owner of a business, for example, can affect the stability of the management or even leads to live or die situation of the company. Naturally, reading every single need of the client is a must in order to draw better results. Lee points out ‘corporate criminal case’ and ‘financial case’ as the two specialized areas of LEE & Partners. Lee advises that the statement made at the investigation stage is really hard to be altered at the trial so it is very important that you must seek a professional consulting from the investigation stage of the case for a good result. When asked about future plan, Lee said that he would expand the business by hiring more talented lawyers on a regular basis. If you need a professional legal advice, you are highly recommended to pay a visit to LEE & Partners.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