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세계로TV, 첫 번째 대구 강연회 뜨거운 열기 속에 마쳐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주식컨설팅 대상에 4년 연속 선정

세계로TV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대구 그랜드홀 지하1층에 위치한 리젠시홀에서 첫 번째 대구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동안 부산, 울산, 대전, 인천 등 전국의 광역시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하며 신가치투자의 명성을 널리 알린 세계로TV는 이번 대구광역시 첫 강연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회원들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자 노력했다.

세계로TV, 첫 번째 대구 강연회 뜨거운 열기 속에 마쳐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4년 연속 주식컨설팅 대상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 손꼽히는 대구에서, 더욱이 36도를 넘는 뜨거운 폭염 속에 치러진 강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구를 처음 찾은 김원기 대표의 강연을 듣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회원들이 운집한 결과, 준비된 장소가 다소 좁게 느껴질 정도로 그 열기는 강연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그동안 전국의 광역시를 순회하며 강연을 가졌던 김 대표는 대구 지역 회원들의 쇄도하는 요청의 결과로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는데, 대구 지역 회원들은 그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듯 열화와 같은 환호로 김 대표를 맞이했다. 특히 이 날 강연회에 앞서 7월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던 헤럴드경제 주최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의 상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이 있어, 김 대표는 처음으로 방문한 대구에서 더욱 기쁜 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주식투자 관련 기업이 다수 후보로 지원했는데, 세계로TV는 기존 수상 실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가 창시한 ‘신가치투자’를 통해 주식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만큼 이번 시상식의 4년 연속 주식컨설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이 날 강연회에 앞서 방문한 초대가수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대구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혼을 담은 열창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정수라였다. ‘환희’, ‘아! 대한민국’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정수라는 이번 강연회에서도 일당백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작년 발표한 신곡 ‘청춘아 고맙다’를 함께 선보이는 등 아름다운 무대로 강연회장에 모인 회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뒤이어 등장한 그룹사운드 도시의 아이들은 ‘달빛 창가에서’, ‘텔레파시’, ‘선녀와 나무꾼’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주식시장의 이슈 포착하는 날카로운 안목 돋보여
“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해야”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위한 국민투표 결과가 가결로 최종 결정되면서 브렉시트(Brexit)를 통해 공고했던 유럽연합의 아성이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원기 대표는 그 동안 강연회를 통해 “실제 영국의 탈퇴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브렉시트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주식투자 31년 경력을 통해 세계정세와 경제의 변화를 뒤쫓아 온 김 대표의 안목은 이번에도 적중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경상북도 성주군에 미군의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확정 발표되면서 다시 한 번 국내 증시가 들썩였던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를 안보 위협으로 간주한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오후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펼쳐진 세계로TV의 무료 주식강연회에서 김 대표는 “실제로 중국 측에서 무역 보복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발언하는 등 위험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동요하지 말고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날 강연에서는 세계로TV 김사모(김원기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전지부가 창립기념식을 가져 회장과 총무 등 임원 임명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케이크 커팅과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가져 대전 강연의 더욱 뜻 깊은 마무리가 되었다.

31일, 경원재앰배서더에서 인천 강연회 개최
국민가수 박상철의 열띤 무대 주목받아
한편, 지난 31일에는 세계로TV의 두 번째 인천 강연회가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앰배서더 호텔 아리랑홀에서 열렸다. 바로 전날만 하더라도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던 것이 무색하게,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만큼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세계로TV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300여 명의 청중들의 얼굴에서는 피로를 찾아볼 수 없었다. 김원기 대표는 한옥 호텔이라는 이미지에 맞춰 이번에도 가마 퍼포먼스를 선보여 회원들의 환호를 얻었다.

지난 4월 부산 강연을 시작으로 어느덧 5개월째를 맞고 있는 김 대표의 공연은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을 맞이해서도 쉬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회에서 “최근 브렉시트(Brexit) 등의 여파로 유럽 중심의 경제 질서가 중국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첨단기술 분야가 주목받는 현재 성장가능성이 큰 중국 시장과 관련된 증시 종목이 주목받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국민 가수 박상철이 방문해 특급 무대를 선사했다. ‘황진이’, ‘무조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박상철은 이번 세계로TV의 축하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방문해 회원들의 열기를 느끼고 매우 놀랍다는 소감을 남겼다. 무대를 가로지르며 열창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정상급 가수의 실력을 볼 수 있었으며, 2011년 발표한 ‘노래방’도 이번 무대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도시의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달빛 창가에서’, ‘텔레파시’ 등 히트곡으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 날은 강연 시작에 앞서 지난 대전 강연회에 이어 김사모 인천지부의 창립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한옥호텔의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에서 인천지부 회장 등 임원진이 김 대표와 나란히 자리해 기념행사를 거행하는 모습에서는, 세계로TV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전세계를 향해 ‘신가치투자’의 무한한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Finance] Segero TV CEO Kim Won-ki
Kim finishes stock lecture in applause in Daegu
Kim wins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4 years in a row

Kim finishes stock lecture in applause in Daegu
Kim wins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4 years in a row
Despite the 36°C heat in Daegu on the day, Segero TV CEO Kim Won-ki delivered his knowledge on stock to private investors came together from all over the country and finishes the lecture in applause. Kim has toured many large cities but Daegu was the first time to answer the explosive demand of the citizens in Daegu. Before the lecture, there was a ceremony for Kim to receive 2016 The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originally held at The Korea Press Center on 22 July. Numerous celebrities, including singer Jung Su-ra, also livened up the mood on the day. 

Kim catches stock market trend with a sharp eye
“Analysis is needed before putting your money”
Recent conflict over THAAD is affecting the stock market at the moment. Not the THAAD itself but China’s move to boycott Korean brands. In his stock lecture on 17 last month at Intercity Hotel Daejeon, Kim advised “There is a possibility for China to do something negative on Korean goods but we don’t need to agitate. Just give an attentive eye to the market flow.” Meanwhile, Kim Won-ki supporters club Daejeon held an opening and board member appointment ceremony on the day and they cut a cake and took a commemorative photograph. 

Kim gives stock lecture at Gyeongwon Ambassador Incheon 
Singer Park Sang-chul livens up the mood
Despite the scorching hot weather this summer, Kim’s passion in sharing his knowledge on stock investment is tireless. Kim advised in the lecture at Gyeongwon Ambassador Incheon “Brexit is changing the map of global economic map shifting its center to China from Europe. High tech and China-related businesses are attracting attention.” Singer Park Sang-chul and The Kids In The City livened up the mood on the day with their hit songs of old and new. Following Kim Won-ki supporters club Daejeon, Kim Won-ki supporters club Incheon also had an opening ceremony on the day. Kim, the chairman of the club and audience shared a great potential of Kim’s New Value Investment to spread to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