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정직한알카 김기욱 대표

정직한알카 김기욱 대표
고객 신뢰 최우선으로 정직한 중고차매매 앞장서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중고차브랜드 부문 수상해

연이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자동차 매매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경제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자신이 타던 차를 판매하고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국내 중고차시장 규모가 연 30조원 이상으로 급성장하면서 중고차시장의 판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불만제로' 양심딜러로 명성 떨친 정직한알카 김기욱 대표
1급 정비사가 직접 참여해 품질 보증
중고차를 사기 위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은 허위매물 등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딜러들을 신뢰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계 내부에서도 그에 대한 자정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어야 꾸준한 운영이 가능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정직한알카는 철저한 사전 검증을 통해 허위매물 0%를 자랑하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장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다.

정직한알카의 김기욱 대표는 ‘불만제로 UP’에 양심딜러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방송과 여러 언론을 통해 검증된 정직한알카의 강점은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매물만을 취급하는 철저한 시스템이다. 정직한알카는 실매물만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가격 이상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 증거가 바로 ‘박리다매 원가진행’ 전략이다. 정직한알카는 딜러들의 마진을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오픈해 거품 낀 가격 형성을 방지하고 법적수수료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정직한알카에서 판매하는 모든 중고차는 상시 대기하는 1급 정비사가 직접 참여해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거쳐 출고되고 있으며, 판매 후에도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시 무상 A/S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한 번 사게 되면 리스크가 큰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를 구축한 것 역시 정직한알카가 이뤄낸 성과 중 하나다.

정직한알카 김기욱 대표는 "기존 중고차 딜러들이 한 순간의 이익을 위해 매물을 속여 팔거나 판매 후 나 몰라라 하는 비양심적인 행태를 많이 보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업계의 손해로 돌아온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직한알카에서는 저 스스로 앞장서서 구매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판매조건을 제시하고 그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고객 위한 1년 A/S 보증 서비스 구축해
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것은 정직한알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특별히 1년 A/S 보증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고객이 신차를 사게 되면 자동으로 차량에 대한 A/S가 3년 동안 보장된다. 그 이후에는 중고차로 판별되어 수리비용 등은 소유주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더욱이 이미 사용 연식이 있는 중고차는 사실상 구매를 한다고 해도 모든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정직한알카는 전국에서 A/S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합심으로 노력했다. 많은 중고차매장이 딜러가 많고 정비사가 적은 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정직한알카는 딜러보다 정비사가 많은 구조를 만들었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A/S를 받을 수 있도록 1등 정비사가 상시 대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처럼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중고차매매시장에 뛰어든 지 10년이 넘었다는 김 대표와 정직한알카의 직원들은 탄탄한 시스템을 완성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정직한 매물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저의 마음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 것 같다. 현재 정직한알카를 방문해주신 고객들 중 90% 이상이 깊은 만족을 표시해주시고 있으며, 중고차를 구매하신 분의 소개로 다른 고객이 찾아오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워낙 고객 분들과 신뢰가 쌓인 덕에 핸드폰 번호를 바꿀 수도 없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 대표는 또 "중고차 거래를 앞둔 분들은 되도록 낮은 가격에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사용 기간이 얼마 안 된 매물을 구매하는 것이 차후에도 더 이득이 된다. 예를 들어 원래 가격이 4천만 원인데 2~3달 타고 내놓은 3천만 원짜리 차를 사신다면 금전적인 이득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기간이 짧아 더욱 안심하고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직한알카,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중고차브랜드 부문 수상해
한편, 정직한알카 김기욱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중고차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동안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하루에도 수십 개의 기업과 제품, 브랜드가 탄생하고 있는 글로벌 자유경쟁시장 속에서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미래 기업 가치를 창달하는 여러 기업, 기관, 인물, 브랜드 등을 선정한 시상식이다.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강동구,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영광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와 제주도의회 고태순 의원, 인천시의회 안영수 의원, 안성시의회 이기영 의원, 대전시의회 손혜미 의원,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이천시의회 김학원 의원 등 의정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국회의원 등이 선정되었으며, 정직한알카 역시 미래경영대상에 선정된 유망 기업들 중 중고차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검증받은 중고차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알렸다.

김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작년에 정직한알카만의 경영시스템이 완성되었다. 이번 수상 역시 저희의 시스템을 알아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저희의 1등 가치는 무조건 고객이며, 그 동안 갖춰놓은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체인을 늘려갈 생각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Cover Story] CEO Kim Ki-wook of Honest Arecar 
The leader of the used car market 
Winning 2016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Kim realizes 0% complaint 
Honest Arecar’s first class auto mechanics guarantee the quality
You might naturally become doubtful about the used car you wish to buy whether it is safe and worth the money. And some dodge used car sellers actually have deceived buyers and contributed to making the used car market muddy. However, there also are some good used car dealers. If we name one among them, it is Honest Arecar. Located in Danwon District, Ansan, Honest Arecar is famous for its honesty and professionalism and it boasts 0% customer complaint. CEO Kim appeared on the MBC’s ‘Complaint Zero Up’ as an honest used car dealer and he demonstrated the company’s transparent system. Kim runs the system based on a low-price high-volume policy and all the profits are open to the public. Also, Honest Arecar’s first class auto mechanics guarantee the quality of the all used car they sell. “I think honesty and professionalism are the two most important words when doing a business. I can say that we are here today because we have held fast to that principle” says Kim. 

One year free after-sale services
One of the drawbacks of buying a used car is that the buyer is the one who has to cover the repair cost when the car goes wrong. But you can get free after-sale services for 1 year from the first class auto mechanics anywhere in Korea when you buy a used car through Honest Arecar. “In fact, Honest Arecar has more auto mechanics than dealers. As a result, more than 90% of our customers have said that they were satisfied with our after-sale services. If I give a small tip on buying a use car, it is more beneficial to buy a latest one. For example, if you buy a 40 million won car used for 2 to 3 months at 30 million won, it not only saves you the purchase cost but also maintenance expenses” says Kim. 

Winning 2016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In recognition of Honest Arecar’s innovative system and transparency, CEO Kim received 2016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held at Seoul Press Center on 22 July. Hosted by The Herald Business and supervised by Power Korea and The Korea Institute of Consumer Management & Evaluation, the awards go to those who have shown excellence in initiative, creativity and competitiveness in each field. The winners this year include Gangdong District Seoul, Seosan City, Yeonggwang County, Jeju Provincial Council member Go Tae-soon, Incheon Metropolitan Council member Ahn Young-soo, Anseong City Council member Lee Ki-young, Daejeon Metropolitan Council member Sohn Hae-mi, Anyang City Council member Eum Gyeong-taek and Icheon City Council member Kim Hak-won. Honest Arecar won the awards in the used car brand category. “I’m really pleased to receive the awards as the sole used car brand. Honest Arecar’s management system comes from years of our knowhow and experience in the field. With this asset as the springboard, we will grow our business nation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