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골프피팅연구소 윤대병 소장/ 임팩트비젼 국내사업부 본부장

지금까지 스크린골프의 스윙, 퍼팅연습을 실제 라운딩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센싱에서 각도와 시간에 미세한 오차가 발생하고, 초고속카메라가 읽어드린 이미지 데이터 프로세싱의 정확성을 해결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선보인 ‘임팩트비젼’ 시리즈는 오랜 골프 피팅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초고속카메라센서를 개발하고 고화질로 제대로 된 샷 데이터를 포착해 낸 역작이다. 타석스크린 연습용 공급을 위해 자체 개발된 초고속카메라를 적용한 임팩트비젼-1, FHD화질로 필드에 있는 듯 한 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게임용인 임팩트비젼-2 개발에 참여한 윤골프피팅연구소 윤대병소장이 소개하는 기술의 차이를 알아보자. (홈페이지 : WWW.GOLFPLUS.CO.KR)

피팅전문가가 개발 참여해 오락성보다 피팅 레슨과 스윙 분석력을 강화한 ‘임팩트비젼’

해외 프로 골퍼들의 전유물이었던 골프클럽 피팅 개념을 국내에서 대중화시켰으며, 1998년 설립된 윤골프피팅연구소에서 선진화된 골프 피팅, 골프용품 개발 전문가로 활동한 윤대병 소장이 이번에는 골프 피팅 기술을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에 접목해 진출시켰다. 그동안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는 광 센서를 이용해 현장을 캠 화질로 녹화했으며, 순간 임팩트의 오류를 줄이고자 광/조도를 조절해야 했으며 정확한 구질 판독이 어려워 실제 라운딩과 차이가 있었다. 윤 소장이 소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시뮬레이터 ‘임팩트비젼’은 이러한 실내 골프의 개념을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다. 골프플러스가 개발하고 다원솔루텍이 소프트웨어와 홈스크린, 카메라센서의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한 ‘임팩트비젼1 및 2’의 국내 사업부 본부장이기도 한 윤 소장은 지난 10여 년의 연구로 일체형 키오스크, 실내와 실외 설치 모두 가능해진 기술력이 최대 강점이라고 밝힌다. 오랜 피팅과 스윙 분석을 거쳐, 현장에서의 요구를 수용해 타석 형으로 개발한 ‘임팩트비젼’은 게임용보다 실 거리의 정확성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최종 거리센싱이 일정하여 제대로 된 샷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으며 레슨과 피팅 기능이 추가로 들어가 있기에, 연습을 하며 익힌 퍼팅, 스윙 감각 그대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윤 소장과 동료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개발된 임팩트비젼 1의 센서는 고사양 메이저급으로 개발된 초고속카메라 센서이며, 타석 스크린 연습장에 보급할 수 있도록 스냅 영상 기능을 추가해 가격대비 성능을 높였다. 그 외에도 세계 최초로 헤드업, 코킹, 손목, 샤프트 등을 분석해 잘못된 스윙을 진단하는 스윙비전 3채널 분석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셀프 연습과 프로레슨, 피팅에 필요한 영상을 제공하고, 클럽 궤도, 페이스 각, 공 방향각을 판독할 수 있는 스냅 영상 기능으로 임팩트 순간의 구질 및 통계 기록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윤 소장은 정확한 이미지프로세싱 알고리즘은 풀, 슬라이스, 스트레이트, 훅, 푸쉬 등 볼의 9가지 구질과 드로우, 페이드 구질까지 완벽히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활동은 가성비 좋은 ‘임팩트비젼’ 보급과 (사)한국골프피팅협회 공식지정업체로써 클럽피팅에 주력할 것

윤 소장은 지금까지 각 프로들마다 다른 스윙을 고려한 맞춤형 피팅 전문가로 활동했기에, 이번 ‘임팩트비젼’에서 장타-퍼팅-어프로치-필드등 4가지 연습모드에서 거리 및 그린 속도별 연습으로 세분화하였으며, 고객들이 통계 분석과 3가지 필드 트레이닝 모드를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또한 임팩트비젼2(임팩트비젼HD) 스크린 룸을 통해, 그동안 지하와 실내공간을 지켜 온 스크린골프가 FULL-HD 그래픽을 만나면서 24인치 급 3D화면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스크린 룸에 최적화된 임팩트비젼2의 센서는 항공 측량 데이터 기반으로 실전과 유사하며, 장타와 어프로치 연습 및 거리와 그린난이도를 조절한 퍼팅 연습에 좋다. 또한 최신 PC와 정면 스윙 영상 기록 카메라의 일체형 키오스크를 통해 50개 코스의 라운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윤 소장은 그동안 조립과 해체가 쉬운 스크린골프에 대한 요청이 많았기 때문에, 임팩트비젼을 이동식 조립형 홈스크린 버전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따라서 2.7m 높이와 가로 3.4m, 세로 6m의 공간만 있으면 조립형 텐트 안에 바닥 잔디, 볼 공급기, 매트와 프레임을 장착하고, 키오스크와 프로젝터, 공중 카메라센서를 달수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골프연습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윤 소장은 기업, 펜션, 이벤트 업체들이 골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 금액 대를 650만-1,200만 원 선으로 책정하고 정면과 측면 배너 설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올 한해를 기점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승부 내기나 여가 활용을 넘어 골프 레슨과 연습을 즐기며 실력도 일취월장 할 수 있는 ‘임팩트비젼’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 소장은 현재 (사)한국골프피팅협회에서 클럽 피팅 기술사로서 피팅을 교육하고 있는데, (사)한국골프피팅협회는 피팅과 스윙 전문가, 대학교수들이 클럽 피팅, 스윙 피팅, 프로 및 피터, 바디 피팅 4분야의 전문성을 위해 2003년 발족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으로 등록시킨 협회이다. 지금까지 프로 골퍼들을 위한 피터로 활약해 온 윤 소장은 클럽 피터 부문의 민간자격증 발부 및 프로피팅기술사를 선발하는 업무가 강화된 협회의 업무에도 충실히 임하는 한편, 다원솔루텍의 본부장으로서 골프 센서 전문 임팩트비젼을 통해 골프샵과 피팅실 외에도 널리 진출해 대중성과 전문성을 종합한 피팅 기술혁신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Impact Vision is the ultimate solution to upgrade your golf skill”
Yoon Dae-byeong, Director of Yoon Golf Fitting Center / Director of Dawon Solutech Domestic Division

Yoon is credited for popularizing the concept of ‘golf club fitting’, an exclusive property of pro golfers overseas, in Korea. He established Yoon Golf Fitting Center in 1998 to trade golf supplies alongside the educational purpose and quite recently introduced golf fitting simulation ‘Impact Vision’. If the existing simulators have limitations in cam recording, adjustment of intensity of light and illumination, and precision of ball flights, Impact Vision realizes precise and accurate shot data, swings, fittings and putting. Impact Vision was developed by Golf Plus but Dawon Solutech Domestic Division engaged in development and selling of its software, home screen and camera censor; the latter is in charge of Impact Vision 1 and 2. “Impact Vision is designed to realize the precision of real distance shots in practice rather than for games. It was developed one-body type kiosk and can be installed both indoor and outdoor. The Impact Vision’s thorough analysis on fittings and swings reflected the various demands in the field” explains Yoon. Thanks to the Impact Vision’s consistent sensing of the distance, you can secure precise shot data and the simulator (Impact Vision) also includes additional lessons and fitting functions that can provide real-field like fitting and swing practice. Impact Vision 1 especially uses a high speed camera censor loaded with snap-imaging function that can show images needed for fittings and other practice and can read orbit of the club, angles of the face and directions of the ball. Also notable feature is the ‘swing vision 3 channel analysis system’ which realized the analysis on head-up, cocking, wrist and shaft for the first time in the industry. Yoon adds that the image processing algorithm realizes the 9 kinds of ball flights such as pull, slice, straight, hook and push. Impact Vision categorized the practice into ‘distance’ and ‘speed’ based on the 4 practice mode (long shot-putting-approach-field) and you can also effectively use 3 other field training modes according to your need. Impact Vision 2, in particular, is loaded with 24 inch FULL-HD screen and it even realizes 3D images ideal for practicing long shot, approach, distance and putting green difficulty. Impact Vision 2 also comes with 50 free rounding courses and it is movable and assemblable; all you need is a space sized 2.7m in height, 3.4m in width and 6m in length. In terms of the price, it will cost you around KRW 6.5 million to 12 million won depending on your need. Meanwhile, Yoon is a member of the Korea Golf Fitting Association (established in 2003) and actively engaged in fostering talented golf instructors.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