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드림 코치 박상준 대표

‘창조 인문학’의 전도사로 통하는 최진석 서강대학교 교수의 책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꿈에 대하여 언급한 구절이 있다. “꿈을 꾸는 삶이란 바로 ‘나’로 사는 삶입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자신의 내면적 욕망이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꿈은 나만의 고유한 동력에서 생겨납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그냥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는 부족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지언정 꿈이 없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살기보다는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꿈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어
꿈 찾기는 도전으로부터 시작해 
 드림플랜 컨설턴트인 꿈드림 코치 박상준 대표는 자신의 삶은 자신만의 꿈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꿈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찾아야 합니다. 꿈을 찾기 위환 과정은 도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만약 도전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이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면 꿈을 가질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좋습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도전을 시작 하세요.” 라고 말한다. 박상준 대표는 현재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며 드림플랜 컨설턴트를 병행 하고 있다. 드림플랜 컨설턴트로 학교 및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꿈을 찾아주는 꿈드림 강의를 하고 있다. 각기 다른 기관이나 단체의 성격에 맞는 강의를 통해서 꿈을 찾아주고 꿈을 실행할 수 있는 전체적인 드림 플래닝을 해주는 것이다. 박 대표는 학창시절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박 대표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몰랐다고 한다. 꿈이 없었기에 항상 무기력 하고 성적도 최하위권에서 머물렀다. 무시당하고 비교당하기 싫어했던 박 대표는 학창시절 선생님들에게 반항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만난 담임선생님과 상담과정에서 박 대표의 인생은 180도 변화했다. “저는 살고자 하는 아무 이유도 욕심도 없었어요. 그냥 태어났기 때문에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던 거죠.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는 오히려 그런 저를 인정해주시고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셨어요. 인정받고 자신감이 생기고 나서 제가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 시험에서 학과에서 3등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에 저의 인생이 완전히 바뀐 거죠.” 

꿈찾기는 도전으로부터 시작해. 도전을 통해 꿈을 찾아라!
박 대표는 꿈을 찾기 위해서 먼저 도전을 하라고 말한다. “도전을 함으로써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찾았다면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꿈을 찾았다면 목표를 향한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꿈과 목표를 찾았다면 여러분에게는 의미 있는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또한 박 대표는 꿈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꿈이 없는 삶은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삶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실행하는 것은 하루하루 보람찬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행복할 것입니다. 라도 덧붙여 말했다. 박상준 대표는 20대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설 및 자기계발서 등 2~3권의 책을 집필한 유명 저자이다. 여러 출판사에서 주관하는 문학상에 당선이 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모전에 당선하는 등 왕성한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 꼼꼼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성격의 박 대표는 7살부터 지금까지 일기쓰기를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육군으로 군복무를 하던 시절도 마찬가지다. 박 대표가 병영생활을 하며 매일 작성한 수양록은 자신이 전역할 때 후배들을 위하여 부대에 기증했다. 박 대표는 이런 행동들이 추후 자신의 글쓰기에 불씨를 키웠다고 말한다. 박 대표의 2번째 저서 <농산청년, 꿈을 펼치다>에서는 그가 꿈을 찾게 된 배경과 자신이 꿈을 찾아서 도전해 나가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꿈과 목표는 노력과 열정으로 쟁취하는 것!
 박 대표의 생활에 중심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할 수 있다’ 이다. 매일 자기 자신과 ‘할 수 있다’라는 약속을 한다. 박 대표는 “노력은 행동하는 자를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모든 꿈과 목표는 노력과 열정을 갖고 덤벼들어서 쟁취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의 저서를 보면 박 대표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도 박 대표에게는 그저 하나의 도전 대상일 뿐이다. “저는 도전이 두렵지 않아요. 꿈을 찾아서, 꿈을 향한 삶의 방향과 도전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블로그 <대한민국 꿈드림코치>의 카테고리를 보면, 모든 카테고리명이 <꿈항해>로 시작한다. “꿈항해라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한 척의 배를 타고 꿈을 향해 항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저만의 꿈과 목표를 향해서 매일 저의 배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꿈을 향한 열정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박 대표는 10여년 동한 정확히 120번의 헌혈을 했다. 박 대표는 “우연히 병원에서 수혈액을 들고 뛰어다니시는 한 간호사 분을 보고 헌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대표는 “김미경 강사님처럼 꿈을 일깨워주는 동기부여 강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강 선생님처럼 대한민국 문학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꿈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
 박 대표는 자신의 꿈을 열정적으로 불태우는 열정인 이었다. 그는 현실에서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꿈이라는 것도 가슴에 담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라고 뜻을 전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원하는 일을 시도하게 되면 이룰 수 있는 확률이 50%는 증가하는데,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이 싫어 시작했더니 자신도 어느새 드림플랜컨설턴트이자 대한민국 꿈드림코치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했다. 꿈이 생각만으로도 이루어지길 바랐던 자신의 어릴 적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지만, 이제는 이렇듯 대중들에게 꿈을 전하려는 동기부여 강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어가는 중이니 역시 사람 앞일은 한치 앞도 모른다며 웃음코드를 선물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모든 일의 첫머리에는 계획도 중요하지만, 발 빠른 도전과 시작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보다 자신과의 싸움을 더 중요시하며 나아가다 보면 꿈은 빠른 속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I will help you find your dream and start challenging right now!” 
Park Sang-jun, Coach of Dream Dream

Dream Dream coach Park Sang-jun introduces himself as a dream plan consultant who wishes to deliver a message to us all “We have to find ourselves who we are through our own dream. And the road to finding our dream starts at making an attempt. No attempt no gain as simple as that. So I say, whatever it is, we have to make an attempt to find our dream and to achieve it.” In fact, Park is working for a major company at the moment and his dream plan consultant job is a side kick of his talent. Park used to be indifferent to studying when in school but meeting his high school teacher turned the course of his life. “I didn’t care what my life was and could be in the future. I just lived the day without any ambitions or desire. While most of my classmates treated me like I didn’t exist at all but the teacher took me as I was and built confidence in me. That was the turning point and it motivated me greatly that I ranked No.3 in the class at the exam the next term.” Park advises “Find your dream and challenge to achieve it. The goal to achieve your dream makes your life meaningful. A life without a dream is a life driven by others.” In his 20s, he wrote a novel and self development book and won a number of prizes at contests. This might be the result of his habit of writing a dairy since he was 7. He also wrote a self-training book when in the military service and he left it for his junior soldiers to read as a reference. In his book <Nongsan Man Spreading His Dream>, he untangles the story of how he finds his own dream and the road to achieve it. His focus on finding dream and challenging is so great that you can see every category of his blog starting with ‘Dream Voyage’. “Hard work never betrays and dreams are to be achieved. Life, in a way, is a series of challenges, the voyages to achieve your dream. With my goal to be set up, I one day will be as great as Kim Mi-gyeong, a motivator and Han Kang who proved excellence of Korean literature to the world.” Park emphasizes that dream is not about ‘planning’ but ‘action’. There is a saying that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 Likewise, we must not give up our dream without even trying. “Competition with others seems trivial when compared to competition with oneself” says Park.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