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굿베개 ㈜디아스크 홍성돈 대표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불면증’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만성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총 인구의 10%에 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약 60만 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불면증의 고통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으로 인해 야기되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불면증과 각종 질환의 원인이자 치료제는 바로 ‘베개’
인간의 뇌는 ‘잠’을 통해 그 기능을 회복한다. 때문에 잠이 부족하면 뇌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불면증은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의 저하와 짜증, 불안, 우울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하루 중 이뤄진 다양한 활동들로 인해 우리의 신체 곳곳에 축적된 부하는 적절한 수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대로 각종 질환이나 통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 이처럼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수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제품이 바로 ㈜디아스크의 홍성돈 대표가 개발한 ‘베리굿베개’다.
홍성돈 대표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심한 불면증과 각종 질환(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요추부 좌골신경통, 흉추부 흉추통증, 신경뿌리병증, 근막통증증후근, 섬유근육통, 어깨 관절염 등)으로 몸무게가 10kg 이상 감소하고, 하루 20시간을 누워서 지내야 할 정도로 전반적인 몸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병원을 오가는 일이 일상이 될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그가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 것은 우연히 메모리폼을 베개 아래에 받치고 자면서부터였다. 홍 대표는 “불면증과 각종 질환으로 자리에 누워도 쉽게 잠들지 못했고, 작은 소리나 움직임, 빛에도 잠을 설치기 일쑤였으며, 수면 중에도 수시로 깨어나 뒤척거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베개를 바꾸면서 불면증이 해소된 것은 물론 각종 질환이 완화되거나 회복되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베개가 수면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그는 이를 통해 불면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디아스크’를 설립하고 베리굿베개 개발에 돌입하게 됐다.

평생멘토단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더 나은 제품을 위한 노력으로 반품률 1%
‘디아스크(The ASK)’란 Ask, Seek, Knock의 약자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려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저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 실제로 홍 대표는 제품 개발에 고객의 목소리를 담고자 가장 먼저 40여명의 멘토단을 모집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그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던 사람들로 구성된 멘토단은 ‘베리굿베개’가 탄생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홍 대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베개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질 좋은 수면 및 숙면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출시된 제품의 경우에도 상시 소비자만족도 체크를 통해 보완과 수정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비자를 위한 좋은 제품을 제공하려는 이 같은 노력은 그의 생산방식에서도 증명된다. 그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으로 각각의 전문생산업체로부터 생산된 제품을 주문이 접수되는 즉시 완제품으로 직접 제작하고 고객의 손에 전달한다.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그의 고집과 신념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반품률 1% 이하’라는 놀라운 성과를 낳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신체모양에 따라 변하는 기능성 베개, ‘베리굿베개’
사람들의 체형과 신체 상태, 수면 습관은 저마다 각기 다르다. 때문에 베개도 사람마다 달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베리굿베개’는 이러한 차이점을 적극 반영했다. 지지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2개의 원통형 메모리폼과 개인별 신체모양에 따라 소재가 맞춤형으로 변화하는 다운필 베개솜은 바로 누웠을 때 목의 모양이 이상적인 완만한 C커브 형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목과 어깨, 척추, 허리 등의 전신을 일직선으로 유지시켜줌으로써 효율적인 수면과 숙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베개가 얼굴 양쪽을 부드럽게 감싸줌으로써 수면 방해요인을 차단하여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베개솜의 양 조절을 통해 추가적인 높이 조절도 가능하며, 베고 누웠을 때 어깨가 양쪽 메모리폼에 맞닿아 움직임이 많은 잠자리 습관에도 베개가 이탈되는 일 없이 안정감과 균형감을 제공해 조기수면 및 숙면을 유도한다. 아울러 수많은 모니터링과 전문의의 자문을 통해 이상적인 높이와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나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워싱린넨 커버를 사용해 수면 시의 아늑함과 시원함뿐만 아니라 청결성과 편의성도 구현하고 있다. 활용성 면에서도 독서, 컴퓨터, 휴대폰 사용 시의 무릎쿠션이나 학교, 사무실 등에서 잠시 눈을 붙일 때의 휴식쿠션, 자동차, 소파에서 사용하는 머리쿠션, 수유 시 수유쿠션 등 다양한 용도의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홍 대표는 “각자의 수면 습관이 다른 만큼 저희 제품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Better Sleep’, ‘Better Health’, ‘Better Life’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을 잠의 세계로 빠뜨리겠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베리굿베개’는 폭발적인 반응 속에 놀라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베리굿베개 사용 후 숙면을 하고 있다. 고질적인 목,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이 완화됐다’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함을 느꼈다’는 후기 속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홍 대표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상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의 증가는 이미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저희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베리굿베개’의 강점을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전국 주요 도시에 체험센터를 오픈해 더욱 많은 분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변화는 대부분 실패를 두려워 않는 누군가의 과감한 도전에서 시작된다. ㈜디아스크와 ‘베리굿베개’의 거침없는 행보가 우리에게 ‘편안한 잠’을 선물해 주길 기대한다.

“Very Good Pillow is an answer to your insomnia!” 
Hong Sung-don, CEO of The ASK 

Our brain recovers its functions when we are asleep. In other words, lack of sleep can cause the brain underperformed. It is known that insomnia affects our ability of concentration, memory and thinking which often lead to irritation, anxiety and depression and even to pain and diseases. Knowing the importance of sleeping well, Hong Sung-don, CEO of The ASK, introduced Very Good Pillow. Hong suffered from insomnia and various diseases such as disk, spinal stenosis, fibromyalgia, shoulder pain and sciatic neuralgia. He lost weight by 10kg and had to live on bed for more than 20 hours a day. Then a miracle happened: he realized that the body had been recovering since he used a memory foam pillow under the normal pillow. “I was surprised to see that the diseases and insomnia I suffered from getting disappeared one by one. I thought it was because the memory foam pillow I used by chance. So, I established The ASK and developed Very Good Pillow with a will to help those who suffer the same symptoms as me” says Hong. He named his company as The ASK to mean ‘Ask, Seek, Knock’. Prior to development of the pillow, Hong gathers cases of the same symptoms from 40 of his acquaintances. “I kept monitoring whether the symptom got improved during the development process and made up for the fault. I’m still gathering the customer feedback for the upgraded functions of the Very Good Pillow or even better ones.” As a result, Hong has secured less than 1% product return rate so far. The two cylinder type memory foams in the pillow designed to support and recover while the down fill pillow cotton to maintain the C curve. Thanks to these innovative functions, Very Good Pillow keeps the neck, shoulders, spine and waist in direct line during the sleep. Also, the pillow embraces the face in both sides to help deep sleep. It is notable that you can adjust the height of the pillow and it has excellent ventilation and absorptiveness. The cover is made of washing linen known to be cool, hygienic and convenient. The pillow, however, doesn’t necessarily be a pillow but a cushion you can put it on your lap when studying or behind your neck when driving. “Everybody has different habit of sleep. It is difficult to answer to all of these differences but our philosophy ‘Better Sleep, Better Health and Better Life’ is surely satisfying the demand from the majority.” It is not surprising that Very Good Pillow has already become a best seller on the market considering these innovations. Many of those who used the pillow praised for the comfort and deep sleep they experienced. “Many people are suffering from insomnia not only in Korea but in the world. This is the reason that the staff of The ASK are working hard to spread excellence of Very Good Pillow for the sound sleep of the people on earth.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