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중고차 시장의 투명화에 앞장서다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경매 ‘올카옥션’ 신태섭 기자l승인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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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카옥션 대표 정연수

우리나라 중고차 경매시장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중고차 경매업계에서 추산한 작년 경매 출품대수는 19만1000여 대로 전년의 18만2000여 대보다 5%가량 증가했다. 2012년 10만4000여 대에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자동차 경매는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낙찰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가격이 투명하고 객관적이다. 렌터카나 리스 업체, 중고차 딜러는 물론이고, 타던 차를 팔기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의 경매 출품이 대폭 늘고 있다.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은 제품의 정보가 중간에서 외곡 될 수 있는 전형적인 ‘레몬 마켓’이다. 껍질은 화려하지만 알맹이는 아주 신 레몬에 비유되어 진다. 겉모습은 훌륭하지만 품질에 문제가 있는 차량이 유통되는 중고차 시장에 빗대 쓰인다. 중고차 업계에서는 레몬 마켓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오랫동안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0여 년간 중고자동차 업계에서 활동 중인 중고차 경매업체 ‘올카옥션’의 정연수 대표는 “일부 중고차 딜러들이 만들고 있는 중고차의 거품과 허위글로 인해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경매를 통해서 중고차 거래를 투명화 할 수 있습디다.” 라고 전했다.
 
개인과 전국의 중고차 딜러들과의 견적비교를 통한 투명화
전국의 성능검사장과의 제휴를 통해서 믿고 거래할 수 있어

 정연수 대표가 출시한 자동차경매 사이트 및 어플 ‘올카옥션’에서는 개인고객과 전국의 딜러들과의 중계를 통해서 견적을 비교하고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다. 딜러나 개인이 차량판매를 위해 출품을 등록하고 일반 이용자 및 딜러들이 입찰에 참가하게 되는 구조이다. 올카옥션의 정연수 대표는 “중고차 시장에서 소수의 딜러들이 허위광고와 함께 불필요한 마진을 넣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거래가격을 높여서, 전체적인 중고차 시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카옥션에서는 엄정하게 선정된 딜러들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마진과 거품이 낀 가격을 빼고 믿을 수 있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경매를 개인이 무료로 입찰할 수 있는 사이트 및 어플은 올카옵션을 제외하고 전무하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경매장에서 거액의 보증금을 유치한 후에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올카옥션에서는 무료로 개인들도 누구나 경매에 쉽게 입찰을 할 수가 있다. 정 대표는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 중고차 시장에서 경매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40%가량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불과 3%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경매시장은 대기업에서 독점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과 일본 등 중고차 거래에 관한 선진국에서는 자율적인 개인 경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자율적인 개인 경매를 통해서 고객과 딜러들이 저렴하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올카옥션을 출시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전 대표가 강조하는 또 하나는 중고차의 성능에 대한 믿음이다. 전문적인 차량 지식이 없는 구매자들은 딜러가 전하는 단순한 정보만을 믿고 구매해야 하는 현실이다. 올카옥션에서는 전국에 있는 성능검사장에서 중고차의 상태를 보증해 주는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카옥션에서는 각 지역의 성능장들과 제휴를 맺고 해당 지역에서 경매에 입찰하는 중고차의 성능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검사받은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자동차를 경매할 때 같이 게재하여 구매자들은 믿고 입찰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의 성능이 보장되는 것이죠. 검사과정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국내 중고차 판매자들과 해외딜러들과의 다이렉트 경매 시스템
국내 중고차의 가치를 높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중고차들은 중고차 가격이 월등히 비싼 중동의 국가들로 수출되고 있다.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가 1월에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중고차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30만대에 육박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23만여 대를 수출한 2016년 대비 25%정도 상승한 것이다. 정 대표는 “수출하는 중고차량 같은 경우는 중간에서 거치는 단계가 매우 복잡합니다. 복잡한 단계와 마진율 때문에 중고차의 판매 가치가 떨어져 있습니다. 올카옥션에서는 향후에 외국 딜러와 국내 판매자들과의 직접적인 경매시스템을 통해서, 국내 중고차의 가치를 높여 국내 판매자들이 더 높은 차량의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연수 대표는 “투명성 있는 중고차 시장,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서 중고차 시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꾸고 싶습니다.”라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All Car Auction makes easy for buying and selling used car!”
Jeong Yeon-su, CEO of All Car Auction

All Car Auction is a name of both the app and website made by Jeong Yeon-su for transparent and trustable used car dealing. Either the dealers or individuals put up their car on the app or website and the prospective buyers bid the price. Jeong says “It’s regretful that some dealers rather use cunning tactics to lure buyers. I designed All Car Auction only to invite transparency-proved dealers who guarantees that no bubbles are included in the price.” All Car Auction is the first in its kind where people can bid the price online for used cars. “The used car market in the advanced countries takes about 40% of whole car selling market while Korea stays only around 3%. This is because the big companies are monopolizing the market. So, I developed the app in an effort to spread and activate the free individual deals in Korea like advanced countries.” In order to secure transparent status of the car, Jeong signed business agreements with local auto mechanics to make 100% sure of the status of each car put up on the app proving by photos of the documents and the parts. Sadly, many Korean used cars are being exported to the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where used cars are sold at relatively expensive. According to the Korea Used Car Export Association, about 300,000 used cars were exported last year, a 25% increase on the previous year (230,000). “All Car Auction is preparing to directly connect the prospective buyers to the desired used cars through its effective auction system. It can remove the cost occurred by the intermediary dealers and it will naturally increase the margins of the car owners instead.” If you have a car to sell or wish to buy one, both of you are recommended to use this online auction platform.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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