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엑스원 류병석 대표

‘자가용 2천만대 시대’가 열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자가용 등록현황은 2034만 5309대, 국내 총 가구 수를 고려할 때 사실상 가구당 1.5대의 차량을 보유한 것과 마찬가지다. 이러한 흐름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의 개념으로 바라봤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인들의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인식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의 확산을 낳고 있다.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전략,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테일링 서비스를 구현하다
현대인들이 자동차에 갖는 큰 관심은 자연스레 관련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입차의 급증과 국산차의 고급화 흐름은 그만큼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우리보다 앞선 자동차 문화를 가진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자동차 관리 문화’의 뜻으로 통용되는 ‘디테일링(Auto Detailing)’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차량의 내·외부를 복원·유지하는 작업을 뜻하는 ‘디테일링’은 일반적인 ‘세차’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개념이다. 단순히 물과 세제를 이용해 차량 외부를 세척하는 것에서 벗어나, 보다 꼼꼼하고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외부 도장면의 결함을 감추거나 제거하는 것은 물론, 각 부분의 특성에 맞는 전용 약제로 보호 및 광택, 복원까지도 구현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디테일링 시장의 규모는 약 2조 원대에 달하며, 그 성장세 또한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전문가용 디테일링 제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카케어 전문 브랜드 ‘투엑스원(TWOXONE)’의 놀라운 성장세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일견 자연스러운 일이다.
‘투엑스원’은 차량의 외관과 내장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카 샴푸, 타르제거제, 유리 세정제, 버그 리무버, 휠 클리너는 물론 인테리어 멀티 클리너, 탈취제, 드레싱제, 광택제, 유리막 코팅 관리제 등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투엑스원의 류병석 대표는 “우리나라 디테일링 시장의 역사가 짧은 만큼 그간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값비싼 해외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기존 제품들보다 한 차원 높은 품질과 성능을 가진 차별화 된 자체제품을 보유하고, 전국 11개의 총판을 통해 각지에 보급해왔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외 브랜드보다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투엑스원 상호를 사용하는 공식대행사는 전국 120여 곳에 달하며, 그 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에서부터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는 제품의 차별화, 고급화 전략과 직접 발로 뛰며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정에서 비롯된다. 류 대표는 “요즘 출시되고 있는 차량은 과거와는 달리 내·외장재의 소재를 저마다 달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차량 외부의 각 파츠와 휠, 내부의 마감재 및 의자 등을 관리하는 데에도 각기 다른 성분과 관리법을 필요로 합니다”라며, “저희는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타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업체 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고객 편의와 빠른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의 가치,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하나의 차량을 공장에서 출시된 모습 그대로, 나아가 더욱 아름다운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투엑스원은 차주들의 이러한 고민과 이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류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하루에 800km씩 전국을 왕복하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제품을 알리고자 힘써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같이 전국을 다니며 해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나아간 국산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많은 업체에서 저희 제품을 믿고 써주시고, 투엑스원 브랜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투엑스원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자나, 새롭게 사업을 준비하며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전국을 순회하며 제품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SNS와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구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디테일링 시장에 대한 관심을 대중들에게 확산시킴으로써 보다 건강한 자동차 문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다. 류 대표는 “디테일링 시장이 커지면서 기술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이를 구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탓에 차량손상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프리미엄’의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는 브랜드, 제품, 상호를 통해 기술과 제품의 상향평준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향후 디테일링 자격증 협회를 만들어 전문교육을 거친 사업자를 배출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엑스원에서는 욕실코팅, 싱크대연마코팅, 가정인테리어코팅 등을 시행하는 ‘투엑스원홈케어’ 브랜드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를 브랜드 성장의 제2기로 삼고 자체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탈 케어 전문브랜드’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류 대표는 “저희 제품이 ‘최고’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올라갈 곳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타 브랜드의 제품보다 항상 한 발 앞선 성능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기존 사업체를 운영하시던 분들에게, 그리고 새롭게 성공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언제나 힘이 될 수 있는 브랜드,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국내 최고의 카케어 브랜드를 꿈꾸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떠한 결실을 맺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TWOXONE is a leading auto detailing specialist!”
Ryu Byung-suk, CEO of TWOXONE

TWOXONE is a premium auto detailing brand in Korea. Auto detailing is a service specialized in taking care of the surface of the car such as washing, polishing, dent-care and painting. The difference of TWOXONE among its rivals, however, is that the service also covers interior with its top quality care products of their own such as shampoo, tar-remover, glass cleaner, bug remover, wheel cleaner, interior multi-cleaner, deodorant, polisher, glass coating and many more. “The expensive auto detailing products actually have dominated the market in Korea. But we developed our own products that have better quality and performance than the imported which are supplied through 11 sole distributors nationwide. We feel sure that our products are better recognized by the industry specialists than foreign brands” says CEO Ryu Byung-suk of TWOXONE. As if to prove it, 120 agencies nationwide put up their business signboard as TWOXONE and the customer satisfaction rate is very high, according to Ryu. “We thoroughly study each model of cars on what materials it used on each part so that we can develop and apply appropriate products. Our R&D capability in the field is unrivaled and we also regularly pay a visit to each of our partners to gather on-site feedback and subsequent improvements.” If you are a car owner, you might know that it is not easy to keep your car as fresh as the day you received your new car. “I traveled around 800km all over the country to spread excellence of our products at the initial stage of our business. And the effort was well paid back as the sales figure today tells it and we are still circling round the whole nation every month to demonstrate the excellence of the products to our prospective business partners.” Ryu advises, however, that there are companies springing up like mushrooms after rain without proper technology and knowledge in the field and it is not easy for consumers to discern quality products from not. But Ryu assures his premium quality principle based on which he is pushing forward ‘TWOXONE Home Care’ and also is ambitious to establish an auto detailing qualification association in order to foster professional industry specialists. “I don’t’ say our products are the best in the field because our desire for better quality is not a one-off passion but an ongoing passion. In this respect, we can assure you that we will always offer a level-up product than the similar products on the market.” If you think it is time that your car needed a make-up or if you are one of those who wish to start a business, you are encouraged to know more about TWOXONE.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