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그린한의원 전주점 추지연 대표원장

한국의 출산율은 2010년부터 1.15명에서 1.30명으로 소폭 증가하다 2016년 다시 1.17명으로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22만 명이 넘는 난임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난임시술 지원기준이 완화되고 난임 휴가제, 시술비용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정책이 시행 중이다. 원인불명의 난임은 스트레스와 해독치료로 극복되는 경우가 많아, 한방에서는 생식계통과 순환기, 어혈치료로 접근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예그린한의원 전주점의 추지연 대표원장은 이러한 난임은 물론 체질개선 위주의 여성질환 치료, 체형관리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한방의학을 적용해 다양한 질환의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양방을 보완하고 산후조리원과 함께 위치해 원인불명 불임, 난임에 적합한 한방진료

한방에서 중시하는 신체와 정신의 온전한 조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예그린한의원 전주점은 특화된 난임, 불임 관리부터 피부관리, 비만 체형관리 및 통증질환 전문 토털네트워크 한의원이다. 추지연 대표원장의 예그린한의원 전주점은 같은 건물 안에 산후조리원이 있어, 임신과 출산 후 조리과정에서 건강관리와 한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지역 산모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화여대 출신으로 결혼, 출산 후 아들의 고열을 한의학으로 치료받은 경험으로 한의학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10년 이상 피부관리와 비만관리에 대한 임상경험을 쌓은 추 원장은 본인의 경험으로 여성과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한의학을 표방하는 추 원장은 한방피부미용학회와 한방비만학회의 정회원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 체중관리와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미혼여성은 물론 임신 전, 출산 후의 신체와 체질변화를 겪는 여성들을 위한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추 원장은 가임기임에도 이유 없이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난임이라고 한다. 더불어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인스턴트 식생활로 여성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추가로 발생하는 생리불순, 무월경이 난임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따라서 임신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란이 잘 되도록 치료하며, 착상의 주기를 맞추는 데 약 3개월가량이 소요된다. 배란유도제를 맞아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에 시달리던 여성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한의학에 의지하며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고 하는 추 원장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난임, 불임여성들에 대한 문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추 원장은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단기 치료보다는 오랜 소통으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해결책을 찾는다고 한다. 또 추 원장은 시험관시술 등 의학의 도움을 받았으나 시술에 실패한 난임여성들이, 심리적인 문제, 호르몬이상,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예그린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병행하며 문제를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한의학에서 전체와 개체가 유기적으로 이어진 ‘정체관’ 바탕으로 원칙 지키는 진료 

여성질환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진맥하다 보면 대개 피부질환 증세도 발견하게 된다는 추 원장은 하나의 증세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연관성을 찾는다고 한다. 그래서 추 원장은 원인을 파악할 때 문진을 바탕으로 맥, 혈을 본 뒤 얼굴외형, 8-12군으로 나뉘는 체질파악에 따라 보완하며 치료에 들어간다. 또 타고난 체질을 바꾸기보다는 인체가 서로 연관된 유기체이며 전체와 개체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에도 전이될 수 있다는 ‘정체관’을 바탕으로, 후천적으로 체질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찾아 잘못된 일상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있다. 추 원장은 현재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비만관리를 위한 4단계 진행인 ‘소위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빼기 어려운 부위의 지방을 줄이는 ‘슬림S라인 치료시스템’ 등을 운영하며, 대사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추 원장은 감량한 체중을 원래의 체중으로 인식하도록 전북 한의원 최초로 1년 무상 요요방지 관리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감량희망자들은 본인의 체형에 맞는 1-6개월간의 감량이 끝난 후에도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 자신을 사랑하고 신체에 자신감을 갖는 정신적 동기부여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부분에는 지방 대사를 돕는 약침시술, 지방분해를 자극하고 유도하는 고주파 시술을 추가 병행하여 균형 있는 감량을 촉진하고 있다. 2018년을 맞이해 추 원장은 여성전문한의원을 표방하며 함께 달려온 임직원 6명과 함께 환자 개개인에 집중한 치료법에 충실하며, 같은 질환이라도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처방과 시술 방식에 더욱 변화를 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지역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추 원장은 지역 사회에 한방, 양방이 협력하는 근본적 난임, 불임치료가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추 원장은 한방의학의 전 과정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 환자들을 위해서도 과민성대장증후군, 대사증후군에 관련된 내과 과정의 진료를 보강해 여성 뿐 아니라 남녀가 모두 행복한 한의원을 지향하게 될 것이다. 또한 대개 난임 치료,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면서 처음으로 한약을 복용하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는 추 원장은 새해 들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약제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전과 현대의 장점이 공존하는 한의학의 우수함을 접하게 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We are specialized in infertility and women’s diseases” 
Chu Ji-yeon, Chief Director of Yegreen Korean Medical Clinic Jeonju

220,000 women are estimated as infertility in Korea and the government has been running support programs since 2017. What exactly causes infertility is not known yet but some women are reported to have experienced an effect through stress control and detoxing. In Korean medicine, the effect normally comes from treatment on reproductive organs, circulatory system and blood vessels. Among many Korean medical doctors, Chun Ji-yeon, Chief Director of Yegreen Korean Medical Clinic Jeonju, has gained her credit for her effective application to physical constitution, body shape, skin and pain care in addition to treatment for infertility. The Jeonju branch especially runs a postnatal care center within the same building and secured a one-stop-care system. Chu graduated from Ewha Womans University and stepped into Korean medicine on the occasion of treating her son who suffered from high fever. She also studied skin care and obesity management for more than 10 years and is a member of the Korean Medicinal Skin Care Society and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for Obesity Research. “Unable to be pregnant without any particular reason for over a year is called ‘infertility’. Irregular life pattern and intake of instant food can lead to irregular periods which then move onto infertility. Stress also can be a reason. For effective cure and treatment, I advise you to seek a professional advice and Yegreen Korean Medical Clinic Jeonju is approaching with multi-directional solutions covering from psychological factors to hormone and physical constitution” says Chu. In other words, Chu tries to find organic connections between the symptoms starting with pulse and blood vessels and moving onto facial analysis and 8~12 categories of physical constitution before applying appropriate treatments. Apart from infertility treatment, Yegreen Korean Medical Clinic is famous for Diet Program customized to keep S-line body and to prevent metabolic diseases followed by the one year free aftercare program designed to prevent yo-yo syndrome. For the parts that require intensive management, Chu applies additional methods such as acupuncture and high frequency treatment that are effective for fat splitting. If you think you are one of those who are experiencing infertility and other women’s diseases, you are advised to seek a professional consulting at a reputable medical institution like Yegreen Korean Medical Clinic Jeonju.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