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주택건설 장시철 회장

1991년에 설립한 ㈜경동주택건설은 설립 이래 지금껏 고객의 행복하고 안전한 주거문화 및 지역 건설 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온 건설업체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경영혁신 부문)을 수상한 ㈜경동주택건설은 2018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안락한 주거문화 보급 및 지역발전의 수장으로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30여년 동안 한 길 걸어온 ‘경동주택’
포항시 건설 분야에서 뿌리를 내린 지 30여년이 되어가는 ㈜경동주택건설은 포항시 건설분야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며 많은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문화를 책임지고 있다. 
㈜경동주택건설이 발전하기 까지는 회사를 설립한 장시철 회장의 헌신과 이를 뒷받침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장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24세에 중동 건설 현장으로 건너가 건설업을 배우게 된다. 오로지 최고의 CEO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젊어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은 장 회장은 중동건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업 최고경영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경동주택건설을 설립할 당시에 허허벌판이었던 포항 지역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동주택건설을 설립한 장시철 회장은 이제껏 한 결 같이 정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건설업에 매진해왔습니다.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으며 내가 사는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자재, 설비, 환경, 시공까지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며 휴일도 없이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한 노력들이 건물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통해 드러날 때 가장 보람되고 더욱더 좋은 건물을 지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고품질 주거 문화 위해 다양한 인증 및 특허 획득
㈜경동주택건설은 최근 강화된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맞는 건축·토목공사, 주택시공·대지조성·아파트 건설 등 다양한 인증 및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친환경공법을 이용한 시공기술을 도입해 모든 직원이 현장인력과 더불어 ‘아토피·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모든 협력사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편안한 마음으로 주거시설을 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특히 ㈜경동주택건설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입주자의 수요를 모두 고려할 수 있도록 ‘선시공, 후분양’ 시스템을 확립해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품질의 주거문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효율성, 편리함, 안전성 등 다양한 기능에 부합하기 위한 정성과 노력은 필수이다. 이를 위해 주문제작형 현관문과 수공 중문도어, 고성능 샤시와 창호 등을 모든 세대에 장착했다. 또한 모든 방화문은 특수 제작 등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네상스호텔, (주)우성교통 등 총 5개 회사 운영하며 맹활약
장 회장은 회사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직원 관리가 중요하다며 직원을 가족과 같이 대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직원은 저의 가족입니다. 이 회사가 오랜 시간 동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뜻을 지지해주는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직원들과 상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소통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편안히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므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올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야간근로나 교대근무자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리듬과 피로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휴무일과 교육일을 지원, 직원의 복지 향상과 자기 계발에도 세심한 배려을 해나가고 있다. 또 지식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내부의 제안제도 활성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장 회장은 ㈜경동주택건설 외에도 르네상스호텔, ㈜우성교통,  ㈜파워산업개발, 우리종합건설(주) 등 총 5개의 기업을 운영하며 건설분야의 입지를 탄탄하게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르네상스 호텔은 포항시 중심에 위치해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야구장, 문화예술회관, 운동장, 시청, 포스코 등이 5분 내의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메리트를 갖고 있다. 또한 넓은 객실 및 최고급 자재 등을 구비해 서구식의 우아함은 물론이고 쾌적한 분위기와 안락한 휴식처로 다양한 고객에게 각광 받고 있다. 비즈니스 및 단체, 개인 여행객이 한번 방문하면 다시 한 번 꼭 찾는다는 휴양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장 회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생한 경험 덕분에 지역사회 발전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포항지역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서 포항 강남로타리클럽 회장, 장애인정 보화협회 수석부회장, 태권도협회, 발전협의회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또한 경로잔치, 소년소녀가장돕기, 난치병어린이 돕기, 인재육성 장학금 및 청소년, 노인생활체육 지원, 직원가족 난치병돕기, 경로당, 태권도, 문화축제 지원 등 여러 분야에도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포항 오천 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경동주택건설 회장기 포항시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경주권투체육관에서 ‘제3회 영호남 근로자 복싱대회’를 열어 영호남 근로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무료 급식 행사도 진행했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경동주택건설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청소년지도자상,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고객만족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혁신한국인 & POWERKOREA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경영혁신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다시 한 번 ㈜경동주택건설의 저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항지진으로 타격을 받은 포항 시민들에게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시공으로 믿음을 주고 있는 ㈜경동주택건설. 2018년에는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해외 진출의 꿈을 품으며 시민들의 편리한 삶을 위해 아름답고 튼튼한 주택을 만드는 데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eading quality housing and housing culture in Pohang”
Jang Si-chul, Chairman of GYDong Housing 

GYDong Housing was established in Pohang City in 1991. Today, the company is received by many as a representative construction company in the city. Chairman Jang grew up from a hard-up family and went to the Middle East at the age of 24 during which he accumulated knowledge and knowhow in the construction field. “’I can do’ was the longtime philosophy of my life. With the safety first policy forefront, I and my team tried hard to realize details in materials, facilities, environment and the finish for many years. In fact, I slept about 3 hours for many nights and days when a project started. But my passion to build quality house was bigger than my physical fatigue” says Jang. GYDong Housing obtained numerous certificates and patents relating to construction and engineering which all meet the industry standard. Also, the company introduced eco-friendly construction methods to reduce the issues on atopy and the noise between the floors which are common in Korea. For financial transparency and easy flow of the capital, Jang makes all payments to partner companies in cash and introduced ‘construction first and parceling out later policy’ which normally is the opposite in Korea. In terms of materials used, Jang sticks to customized high quality doors, windows and sashes with specially made fire doors. However, Jang ascribes the success he has made today to his staff and employees. “They are my family. Without their hard work and without open communication, GYDong Housing might have not been where it is today. So, I pay even more attention to staff welfare, better working environment, support for self-development and active policy suggestions.” His business acumen in fact has led him to be running total of 4 more companies alongside GYDong Housing: Renaissance Hotel, Woosung Transport, Power Industrial Development and Woori Construction. The hotel, loaded with spacious rooms and luxury interior, in particular is located in the heart of the city which provides excellent accessibility to bus terminal, basketball stadium, culture and art center, city hall and POSCO all within 5 minutes. Meanwhile, like many successful people have a kind heat on one side, Jang also has been engaging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by taking the various roles of local organizations including the chairman of Rotary Korea Pohang and have helped people in need for many years. In recognition of his contribution to both the construction industry and social contribution, Jang received the Korean Social Contribution Award, Korea Customer Satisfaction Brand, Korea Customer Satisfaction Power Awards, Korea Best People Award, Korea Consumer Preference Brand Award, and most recently the Innovation Winner 2017. Jang said “I express my sympathy to those who were damaged by the earthquake in Pohang and I’m more determined than ever to build strong and safe houses for people.”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