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홍진기업 홍진기 대표

㈜홍진기업(대표 홍진기)은 ‘고객이 신나야 회사가 산다’라는 신념으로 전 직원이 노력하는 가운데, 꾸준히 변화와 발전을 이뤄온 기업이다. 자동차 부품 생산의 안정화를 중심 키워드로 지게차와 타이어,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온 ㈜홍진기업은 자동차 분야 도급생산과 서열사업에서도 한층 향상된 모습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주로 유통되고 있는 전동 지게차는 주로 납산 배터리를 사용하는 탓에 환경 문제와 짧은 사용주기, 더불어 관리상의 많은 불편함이 가장 큰 문제로 꼽혀왔다. 이러한 가운데 (주)홍진기업은 앞서 이야기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코오롱오토플랫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와 연합하여 ‘2017 BYD 전기 지게차 제품 설명회’를 개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향후 국내의 전기 지게차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

지난 달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는 코오롱오토플랫폼, (주)홍진기업,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가 개최한 ‘2017 BYD 전기 지게차 제품 설명회’가 열렸다. 이 날, 시대적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 지게차를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전국에서 약 1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BYD는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기반의 전기차 제조 인프라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기업으로 명성을 쌓고 있으며 전기버스의 경우 유럽과 미주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날 선보인 BYD 전동 지게차는 세계 최초로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되어 비용절감, 긴 배터리 수명, 탁월한 안정성 및 성능, 광범위한 배터리 동작온도 등 다양한 장점들을 자랑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윤기설 학장은 “전기 지게차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국내 수요가 더욱 늘어날 예정인 만큼, 전기 지게차 관련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히며 “아직은 전동 지게차 교육과 관련하여 국내사정이 미비한 실정이지만 하반기를 목표로 커리큘럼 및 관련 설비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오토플랫폼 전기차 사업부의 이철주 본부장은 “제품, 배터리에 대한 반응이 좋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있었기에 더욱 내실 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특히, 초기비용을 낮추기 위해 금융 프로그램 하나캐피탈과 전기 지게차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 기존에 없었던 렌탈 프로그램들을 적극 기획하여 전기 지게차 홍보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홍진기업의 홍진기 대표는 “유지 및 보수를 말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홍진기업이 코오롱오토플랫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와 함께 판매, 인재양성, 유지 및 보수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적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면 성과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이어, 그는 4차 산업 혁명의 현 주소라고도 볼 수 있는 전기 지게차 분야가 대한민국 시장에 들어온 이상, 향후 국내의 전기 지게차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직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전 조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

최근, 아주네트웍스가 지게차 업계에 합류한 가운데, 기반을 이루고 있는 모든 유지 및 보수는 전국적으로 ㈜홍진기업이 유일하게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부품, 프로그램 협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홍진기업의 홍진기 대표는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변화와 혁신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말하며 “시장에서 신뢰 받고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직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전 조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늘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홍진기업은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부별 책임경영제, 고객사를 위한 사업전략기능 강화, 전문적인 사업지원체계 확립, 체계적 인재육성프로그램 구축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책임경영과 성과의 공유를 바탕으로 투명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지게차 사업부의 경우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게차 판매 및 임대사업을 영위하며 정기 순회점검, 타이어교체 전문차량 운행, A/S사업장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이를 바탕으로 ㈜홍진기업은 Advance Tire社와 독점계약으로 고품질 저비용의 타이어 판매, 세방전지지게차배터리 판매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지게차서비스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삼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도급’이란 생산형태의 지속적인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확립된 기술력의 반복 생산업무와 기능의 습득이 빠른 생산 또는 제조 업무를 외부업체에 위탁하는 경영방식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주)홍진기업의 도급사업부에서는 HD, KIA, 쌍용자동차의 1차 협력사에서 도급생산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으로 인력 수급 안정화, 전문경영인을 통한 최고의 생산도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해, 고객사로는 인원 수급 안정화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도급사 쪽으로는 전문 분야별 인력투입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주)홍진기업은 지게차, 지게차타이어, 배터리 등 관련제품 전문메이커와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해왔다. 현재까지 일본, 중국, 영국과 같은 다양한 국가의 전문메이커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항저우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세계적 네트워크 확산에 주력해왔던 (주)홍진기업은 앞으로도 고품질․저비용 공급을 키워드로 무역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홍진기업의 제휴업체로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손꼽히는 지게차코리아는 중고전동지게차 및 지게차 임대/렌탈을 베이스로 타이어, 배터리, 신차판매, 물류장비까지 경쟁력 있게 소개되고 있는 전문 커뮤니티다. 물류장비를 직수입하는 것으로 유명한 지게차코리아는 지게차 임대/렌탈 및 전동지게차 전차종과 관련하여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차종 실매매가를 공개하며 중고전동지게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게차에 필요한 타이어, 전동스태커, 전동파렛트, 수동식 작키, 고소작업대 등을 선보이며 현장교체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홍진기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게끔 노력하고 있는 ㈜홍진기업 전 임직원들과 늘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물류현장의 효율화와 지게차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는 ㈜홍진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 leader in distribution and forklift wins 2017 Korea Value Management Awards

CEO Hong Jin-ki of Hongjin Enterprise

2017 BYD Electric Forklift Showcase

Auto Ground, Hongjin Enterprise and Korea Polytechnics Asan Campus held the 2017 BYD Electric Forklift Showcase on 27 last month atKorea Polytechnics Asan Campus. 100 forklift specialists visited the showcase to experience new battery installed forklifts on the day. BYD is a manufacturing infrastructure for battery technology-driven electricforklifts based on which Hongjin Enterprise is growing as a globally recognized electric forklift maker. The electric bus technology of the company also is well recognized in Europe and the US.

The BYD electric forklifts showcased on the day are installed with world’s first lithium iron phosphate that realized cost effectiveness and longer battery life and improved safety and performance.

Yoon Ki-sul, the dean of Polytechnics Asan Campus said “As the electric forklift market is growing, I think it is our role to foster talented manpower needed in the field. We are in the beginning stage at the moment but we will complete the curriculum and facilities within the year.”

Lee Chul-ju, the head of the electric vehicle division of Auto Groundsaid “I witnessed a positive response from the visitors on the day. Auto Ground is planning electric forklift programs at the moment in cooperation with Hana Capital and wewill use the rental programs to promote these innovative forklifts.” Hong Jin-ki, CEO OF Hongjin Enterprise said “Training is most important for maintenance and repair. Hongjin Enterprise has a nationwide service network and I hope that the three co-hosts of the showcase will introduce an optimized system by working closely together for better results in the future.”

From one mind toexcellent customer services

Hongjin Enterprise runs a nationwide networkfor maintenance and repair and CEO Hong said “Change and innovation are must needed elements to succeed in this competitive age. This means that all employees from the owner to the new employees need to work together to provide excellent customer services based on the knowhow and experience we have accumulated.” As part these efforts, the company runs responsible management system, strengthens business strategy and support, and promotes manpower development training while the forklift division does regular itinerant check-up and tire change services and runs after care center.

Hongjin Enterprise signed an agreement with Advance Tire to sell high quality tires at a competitive price and has sold Sebang Battery forklifts. In recognition, Hongjin Enterprise received the 2017 Korea Value Management Awards held on 16 May in the category of the forklift service brand.

Building a global trade network

Currently, the contract department of Hongjin Enterprise is manufacturing high quality products ordered by HD, KIA and SsangYong Motor. Naturally, the department boasts many highly skilled technicians and they als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increasing productivity. Hongjin Enterprise also built a global trade network and has drawn a number of exclusive and sole distribution contracts with companies relating to forklift and forklift tire and batteries home and abroad including as Japan, China and the UK. Hongjin Enterprise especially opened a trade office in China.

The major business areas of Hongjin Enterprise are new and used forklifts, forklift rental and tire. The price of each product is open to public for transparency and the company also provides related information. “I and my employees will keep working together to grow Hongjin Enterprise as a global leader of forklift and distribution.”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