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 (주)채선해

김태인 기자l승인2017.06.14l수정2017.06.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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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채선해 김수옥 대표이사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의 하나이며, 슬로푸드(Slow Food)의 대표로 떠오르는 장(醬)은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 이제 세계인들도 ‘오리엔탈 건강소스’인 우리의 전통 된장, 간장 등 장(醬)에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 장은 김치와 함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항암효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漁)간장을 중심으로 마늘피클, 멸치액젓 등을 만들어 장(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주)채선해(이하 채선해)의 김수옥 대표를 만나보았다.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터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남편과 함께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내려온 김 대표는 귀촌 후 평소 음식 하는 것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기에 가장 잘하는 부분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에 있으면서 반찬으로 마늘 피클을 종종 하고는 했는데 남해가 마늘의 주산지다 보니 자연스레 마늘 피클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남해의 마늘은 전국에서도 알아주기 때문에 우수한 남해의 마늘로 피클을 담그면 당연히 맛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 대표는 남해의 특산물 마늘을 이용한 마늘 피클과 더불어 멸치를 이용한 액젓도 담갔다. 마늘 피클과 멸치 액젓 모두 숙성과 발효의 까다로운 단계를 거쳐야 하는 식품이다 보니 발효식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남들과 차별화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던 중 어(漁)간장을 개발하게 되었다.  
“채선해 어간장은 천정 남해에 뻘이 아닌 깨끗한 모래와 바닥에서 잡은 여러 종류의 작은 생선(잡어와 전갱이 및 전어 등)을 전남 영광 칠산갯벌 천일염으로 고루 섞어 위생 바이오 통에 담아 자연 숙성하여 3년 이상 된 것의 중간층에 있는 100% 원액을 위생적으로 추출하여 여러 단계의 여과를 거쳐 만드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채선해의 어간장은 경매장과 2~3분 거리에 있어 신선한 생선원료로 채선해만의 비법을 통해 3년 이상 발효 숙성했기 때문에 몸에 유익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맛과 깊은 풍미 때문에 모든 음식의 간을 맞출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저염분, 무첨가인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어간장입니다.” 채선해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어간장은 비린내 대신 구수한 향이 나는 고급액젓으로 대부분의 시판 액젓에서는 짧은 발효 기간으로 인해 비린 냄새가 심하지만 채선해 어간장은 비린 냄새가 없으며 국내산 멸치와 천일염만으로 발효시킨 100% 원액 액젓이라 몸에도 좋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화학조미료를 사용할 바엔 어간장을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과 신앙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그는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숙성된 액젓으로만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깔끔한 맛의 저염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채선해의 모든 제품들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어간장은 여러 종류의 작은 생선(잡어와 전갱이 및 전어 등)과 멸치를 전남 영광 칠산갯벌 천일염으로 담아 생산하고 있습니다. 채선해는 남해 미조항과 불과 2~3분 거리에 있어 경매와 동시에 최고의 싱싱한 원료를 절여 담그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생산하며 맛이 뛰어납니다. 또한 2,000평 부지의 대형 바이오 숙성 통에 자연 채광으로 숙성하여 원액만을 추출하여 배수가 완벽한 작업장에서 여러 단계의 여과를 거쳐 용기에 담아 포장하여 출하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채선해의 어간장과 더불어 효자 상품인 마늘 피클 역시 국내산(남해)마늘만 사용하여 겨우내 해풍을 맞고 자라 식감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고 소스는 100도 이상 끓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마늘 피클은 모든 음식과 차게 해서 같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고 새콤달콤하며 고소한 맛이 뛰어나 삼겹살, 피자, 치킨, 회, 오리 훈제 등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실제로 김 대표의 딸 내외가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면서 한국에 올 때마다 김 대표의 마늘 피클을 가지고 가서 현지인들에게 맛을 보여 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미국인들이 채선해의 마늘 피클을 찾을 정도라고 한다. 이는 채선해의 마늘 피클이 다른 마늘 종류 장아찌에 비해 향은 덜하고 깊은 맛이 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소량이지만 일본으로도 수출을 시작했다고 한다. 

“발효식품이 가진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이에 사라질 위기에서 가까스로 명맥을 이으며 남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를 잡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간장의 참 맛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라는 김수옥 대표이사의 바람처럼 (주)채선해의 어간장이 널리 퍼져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CEO Kim Su-ok of Chaesunhae
Safe and healthy fish extracts and garlic pickles produced for your family

“Conscience and hygiene is our top priority”
CEO Kim Su-ok of Chaesunhae used to run a business in Seoul but came down to Namhae County, her home town, with her husband. “I love making food and I found great pleasure in it. One day, when still in Seoul, I happened to make garlic pickle and came to thought that using the quality Namhae garlic might be a special treat” says Kim in retrospect. She then started to make a number of food by herself such as fish sauce and the fermented alongside the garlic pickle by using the ingredients from Namhae County through which she came to develop the ‘fish soy sauce’. “I used small fishes caught offshore of Namhae County like horse mackerel and gizzard to mix with the bay salt from Yeonggwang County. Then I ripened them for 3 years to extract the crude liquid. The process goes through several times of filtering so you can feel safe to eat.” The fish soy sauce is rich in amino acid, low in salt and has not additives. Its deep and unique taste is ideal to suit all most any food alongside. The most agreeable advantage of the fish soy sauce, however, is that it has no unpleasant fish smell that makes people stay away from it. “All products of Chaesunhae are made freshly without any additives and our large bio aging barrels exposed to natural light on the 6,611 square meter space systematically produce the extracts through step by step filtering.” The garlic pickle in particular is best served cold alongside pork belly, pizza, chicken, raw fish and smoked duck and many more. Meanwhile, CEO Kim has secured an export channel to Japan and she is expecting her product to delight the appetites of the Japanese consumers. “Application areas of fermented foods are limitless and I’m determined to spread excellence of Namhae fermented foods to more people over Korea.”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김태인 기자  red3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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