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리 이명희 대표

문명의 발달은 인류에게 많은 편리함과 혜택을 가져다 줬다. 그러나 그러한 편리함이 한편으론 우리들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성인병 문제와 갈수록 증가하는 불임·난임 등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에 ㈜캄리 이명희 대표는 전통요법 중 하나인 ‘좌훈’에 대한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캄리좌훈’을 선보임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건강 개선과 질병 예방의 Key, ‘체온’에서 찾다
서구화된 생활양식이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사회활동이 빈번해지고, 일과 출산,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작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캄리의 이명희 대표는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건강’은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빠르고 편리한 ‘약물’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라며,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본 원리는 인체의 항상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 있는 혈액과 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체온인 36.5도를 유지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각종 질환을 개선,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원리로 개발된 것이 바로 ‘캄리좌훈’이다. 캄리좌훈은 기존의 물을 끓이거나,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 대신, 숯과 분말로 된 한방 약용식물(좌훈제)를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환부나 인체에 쏘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렇게 발생된 연기는 우리 몸의 땀구멍과 모공을 통해 흡수되며 혈액순환 개선과 함께 몸속의 냉(冷)과 습(濕)한 기운을 제거함으로써 체온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됨에 따라 불임·난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며, 극심한 생리통이나 여성성 질환 등의 개선에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대표는 “20대 때 ‘융모상피암’ 판정을 받으며 5년 동안 56차례의 항암치료를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결국 질병을 이겨내는 요소는 우리 몸 안에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연한 기회에 좌훈을 접한 뒤, 그는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이후 두 아이를 출산하는 기적을 이루게 됐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에서 출발한 ‘캄리좌훈’은 당연하게도 여성의 건강을 위한 진정한 매개체가 되는 데에 집중한다. 수익성이나 비즈니스적인 부분보다 더 중시해야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신념이기 때문이다. 여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탄생한 ‘캄리좌훈카페’ 또한 이러한 신념의 산물이다. 캄리좌훈카페는 영상과 음악, 그리고 차를 즐기는 동시에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도록 자체 연구·개발한 의자형 좌훈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과 단절되기 쉬운 주부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대화와 사교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우울증, 갱년기 등의 극복에도 긍정적 효과를 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2011년, 프랜차이즈업으로 등록된 이후 전국 어디에서나 캄리좌훈카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초, 중국 광둥성 주하이(Zhuhai)시와 홍콩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오사카와 동경 등에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 크게 호평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침술협회가 방한하여 동양의학으로서의 공존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캄리좌훈의 효과는 이미 수많은 이들의 체험수기와 후기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출간된 「이브여, 눈을 뜨라」는 지난 2010년부터 6년여 간 모아온 수많은 이들의 체험수기를 담은 책으로써, 보다 많은 독자들이 이를 통해 자신의 사례를 비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이명희 대표의 진심이 깃들어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일이 ㈜캄리의 존재의미이며,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중소기업의 경영이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게 바로 중소기업 육성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정부 정책은 실제 중소기업에 종사하거나 운영하는 이들에게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체감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명희 대표는 이번 19대 정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정책과 국민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정책들이 보다 실효성 있게 펼쳐질 것이란 기대감이다. 또한 최근 야기된 사드 문제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원만하고 빠른 해결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가운데서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 조성과 함께 여성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력을 펼쳐주었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캄리에서 수행하고 있는 활동들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전 세계 여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전 세계 여성들에게 건강을 되찾아주는 파수꾼이 되겠다는 ㈜캄리와 이명희 대표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Designed for women’s health
CEO Lee Myeong-hui of Comely Corporation 

“Keep your health while sit and relax”
Alongside many lifestyle diseases we might encounter once or more in our lifetime, women suffer from infertility in addition. And it is also true that most of us depend on medicine for the benefit of convenience it gives. But we might approach a little differently to the matter if we hear what CEO Lee Myeong-hui of Comely Corporation says “The basic principle of preventing diseases and improving our health is at keeping the homeostasis (constancy) of the body: 36.5°C body temperature that activates the blood circulation and cell movement to the maximum and therefore improves immunity.” Thus introduced is ‘Camely Treatment Chair’. Instead of boiling the water or using the electricity, Camely uses the smoke up from the charcoal and powdered Korean medicinal herbs below the chair. The pores of the skin absorb the smoke and it sends the cold and the soggy energy out of the body; it keeps the womb of women warm, the condition that improves infertility as well as menstrual pain. “I was diagnosed with epithelial cancer in my 20s and had to endure 56 times of anticancer treatments during a 5 year period. What I realized was that the power to overcome the disease is within our body.” Lee came to know the treatment chair by chance and it actually helped her cure the cancer after which she could also give birth to two babies. Convinced by its effect, Lee launched ‘Camely Treatment Chair Club Café. You can sit and relax on one of the self-developed treatment chairs while enjoying a movie, music or tea at the café. Or you can chat with fellow seaters instead of the movie if you prefer. The café was franchised from 2011 and you might find one around your area of living. The café in Tokyo is already receiving a great response from the local residents and the Japan Acupuncture Association has once visited Korea to check the possibility of collaboration. Meanwhile, Camely is pushing forward its ambition to open the café in Hong Kong and Zhuhai in China this month. 

“Comely is ready to serve women of the world” 
The effect of Camely has already been proved by the flooding feedbacks of those who have sit on the chair. The recently published book ‘Open Your Eye, Eve!’ especially is an experience book of Camely users for the last 6 years and CEO Lee also added practical guide and her knowhow in the book. Lee says that it is her duty to make contribution to improving women’s health over just making profits as a business woman. However, Kim is rather regretful that there are not many practical policies or support for small and medium businesses in Korea. So her expectations for the Moon Administration are very high. She especially points out fast settlement of the THAAD issue as many Korean SMEs are suffering from it. “I also hope that the Moon Administration will bring up effective measures for low-birth rate as it is, in a way, related to women’s health issues.” But Lee’s entrepreneurship is rather global as she is ambitious to make Comely serve the women of the whole world over Korea. And this is not only about pioneering overseas market but spreading the excellence of Made in Korea to the world.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