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효력 발휘하는 한자공인인증시험으로 경기 양평 양서고 자립형 국어 실력자 다수 양성하다

㈜밝은한자, 경기한자 장화순 대표/ 한능원 총괄본부장, 대외협력국장 오상헌 기자l승인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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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한자, 경기한자 장화순 대표/ 한능원 총괄본부장, 대외협력국장

평생 효력 발휘하는 한자공인인증시험으로 경기 양평 양서고 자립형 국어 실력자 다수 양성하다
“전교생 한자시험 응시, 한능원 장학제도로 실용적 면학 분위기 조성에 성공”
㈜밝은한자, 경기한자 장화순 대표/ 한능원 총괄본부장, 대외협력국장

3,500개 한자를 익히는 것은 한자어가 많은 우리 언어문화권 뿐 아니라 중국, 일본시장 진출에 유리한 언어능력을 보유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한자를 더 쉽고 재미있게 외울 수 있도록 ‘연상기법’을 개발한 ㈜밝은한자, 경기한자의 장화순 대표는 경기권 학원과 연계한 아동 한자교육 성공에 이어, 대학입시와 취업 이후의 언어어휘능력에 날개를 달아줄 경기 양평 양서고등학교 한자교육지원을 이루며 2년 연속 우수교육자 상을 휩쓸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교육인재들의 한자교육에 동참하는 양평 양서고등학교의 현황 및 장 대표의 인상적인 근황을 정리해 보았다. 

한능원과 만나 어휘력, 진학률 모두 강세 보이는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양서고
2002년 농어촌 자율학교 지정에 이어, 2011년부터는 광역단위 경기도 안에서만 학생을 선발하는 비평준화 일반고로 전환한 양평의 양서고등학교는 전원 기숙사 제이자 독특한 교육이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서고는 1979년 이사장 어경찬 선생이 창립한 이래, 국가의 인재를 키우자는 건학이념에 따라 2017년도에는 서울대 16명, 연세대 19명, 고려대 23명, 인기학과인 의/치의/한의대에 17명을 비롯해 서울소재의 명문대와 취업유망학과에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 성과는 경기권의 상위 4%~5% 이내의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남녀공학 정원 220명 내에서 이루어졌기에 화제이다. 경기지역의 한자교육 전문가이자 ㈜밝은한자, 경기한자 대표인 장화순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한능원과 MOU를 맺고 1학년부터 전교생이 한자급수 시험과 연계된 양서고의 성과는 매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과 7학급과 전문계 2학급으로 나뉘는 양서고 학생들은 성적 뿐 아니라 2016년 경기 학생발명경진대회 대학총장상, 전국 창업발명경진대회 최우수상, 전국 발명전시대회 산업부장관상 등의 굵직한 수상경력으로 진학 및 취업의 가능성이 밝다. 학생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숙사생활의 자투리 시간을 쪼개어 정규교과 2,3학년부터 배우는 한자를 선행 학습해 어휘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 대표는 한능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무료로 3급 응시용 책자를 배포하고, 매달 정기외박 외에는 외출이 어려운 학생들의 상황을 반영하여 시험응시 일정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는 장학금을 건 2회 시험을 실시해, 비공인이지만 수행평가 점수에서 유효로 인정되는 준 4급의 성과가 수능 및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올해 5월 20일부터는 공인으로도 인정되는 3급 시험에도 약 202명의 학생들이 응시 예정이며, 1학년 학생들 역시 전원 응시에 동의한 상태이다. 

수험시절 골든타임 고1시기 활용해 한자급수능력과 어휘력 양수겸비 가능
2014년 3월부로 제9대에 취임한 한상 교장은 장 대표와의 MOU로 한자교재를 제공받을 뿐 아니라, 시험의 결과에 따라 한능원 장학금을 지급하기에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전한다. 한자교육은 자격증 취득과 장학금, 대입진학을 위한 준비물 외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준다. 국어과목을 담당한 장승희 선생은 자기주도 식 공부를 유도하는 한능원과 장 대표의 아이디어 덕분에 학생들은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고1 ‘골든타임’ 시기부터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한자급수시험을 준비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마음잡고 공부하는 모습을 접하기에 모두가 만족할 결과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선생은 만약 높은 급수가 부담된다면 하나의 교재로 수행평가를 만족하는 준 4급을, 나중에 사회생활용 공인인증이 필요할 경우 3급으로 목표치를 각각 정해 공부할 수 있으며, 두 케이스의 학생들 모두 수능,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양서고의 국어성적을 경쟁 학교보다 크게 향상시켰다고 한다. 또한 장 선생은 300개의 4자 성어를 1학년 1학기부터 제공해서 평가에 반영하는데, 교과서와 별개인 이 자료를 공부한 덕분에 학생들의 어휘력과 논술력, 독해력, 문해력이 좋아졌다며 한자교육의 커다란 이점을 강조했다. 양서고의 이러한 한자교육성과가 알려지면서, 한 교장은 고교입시를 준비하는 경기권 학생들에게 양서고 진학희망 및 한자교육 준비에 대한 문의도 더 많이 받는다고 자평하고 있다. 문학에 대한 이해 및 긴 지문을 읽어야 하는 비문학 독해가 수능 및 그 외의 시험능력에 필요하기 때문에, 장 선생은 국어 교과 시간에도 한자 급수에 맞물린 한자어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한능원과 시험을 치른 후 공부의 성과를 확인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권하면서 학교 전체적으로 면학 분위기가 더욱 더 좋아졌다고 한다. 

천호점으로 이전 후 해외수출예정, 2년 연속 한자교육브랜드상 수상한 ㈜밝은한자
고교에서 국어교과가 1학년 과정 4단위뿐이며, 중학교 교과에서 한자과목이 빠지면서 학생들의 독해력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장 대표와 양서고의 상생전략은 이러한 면에서 ‘금상첨화’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연상기법을 응용한 장 대표의 교육으로 4년 째 경기권에서 순조롭게 자리 잡고 있는 경기한자, 그리고 전국 남녀노소 한자교육을 목표로 2015년 12월 설립된 ㈜밝은한자는 지난 해 3,800여 명 회원을 돌파했다. 장 대표는 1-3급 국가공인 한자자격검정시험을 관리하고 실시하는 한능원의 총괄본부장과 대외협력국장으로서 교육기관과의 연계 교육을 통해 한자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비전공자로서 한자의 최고등급 1급을 취득한 능력자이자 형설지공(螢雪之功)의 산 증인인 장 대표는 지난 1월 ㈜밝은한자를 서울 천호동으로 이전하고, 일반인을 목표로 한 연상한자 시즌 1동영상 및 시즌 2, 동영상 어플 출시 및 한자교육동영상이 탑재된 태블릿PC 사업을 한자의 본거지 중국에 진출시키는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케이블채널 TVN에서 정규광고를 편성해 4월부터 월 80회 이상 방영할 예정이며, 남양주에서는 현재 3,2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오픈 후 강의가 시작된 천호점은 수업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2천 여 명의 대기자들로 붐벼 올 한해 1만 명 회원돌파, 2018년 ㈜밝은한자의 상장기업화를 목표로 한 계획도 전망이 밝다. 경기지역 태권도 학원에서의 한자병행교육 아이디어로 대박을 냈을 뿐 아니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한자교육, 대입수험을 대비한 한자교육에서 일반인의 교양한자 분야까지 교육사업 다수 분야에서 이처럼 맹활약 중인 장 대표는 대한민국 한자교육의 우수성을 해외에 선보이는 것이 큰 목표라고 밝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 대표는 지난 2월 17일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및 3월 1일 제4회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참교육발전인성교육 부문 대상에 이어, 4월 4일 헤럴드경제에서 주최한 제 11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한자교육브랜드 부문으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밖에도 장화순 대표는 오는 4월 21일 수운회관 천도교 대교당에서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5만명 전회원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National Certification Exam for Chinese Characters cultivates a number of Korean talents at Yangseo High School
"The scholarship of the KRICCC creates a good academic atmosphere"
Jang Hwa-soon, CEO of Balgeunhanja and Gyeonggihanja / the director of the general headquarters and external affairs of the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Chinese Characters and Classics (KRICCC)

KRICCC improves vocabulary and university entrance rate of students at Yangseo High School
Yangseo High School was appointed as an autonomous school in 2002 and became a non-standardized normal high school that accepts students within Gyeonggi Province in 2011. Established by the chief director Eo Gyeong-chan in 1979, the boarding school fostered 16 Seoul National University entrants, 19 Yonsei University, 23 Korea University and a number of students in other universities in Seoul this year alone. Yangseo High School signed a MOU with Balgeunhanja and the KRICCC to engage its students in the National Certificate Exam for Chinese Characters that has played a great part in drawing these successful numbers of the university entrants. Some of the students even won a chancelor prize at Gyeonggi Student Invention Competition and National Startup & Invention Competition and a ministerial prize from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t National Invention Competition in 2016. Students at Yangseo High School are improving their vocabulary through Chinese character study. CEO Jang Hwa-soon of Balgeunhanja distributes the Chinese character book designed for the 3rd grade certificate exam for free through the KRICCC alongside the 2 tests for scholarship held last year. The 3rd grade certificate exam is to be officially approved on 20 May this year and about 202 students have booked for the exam already and all the first year students have agreed to do it in due course. 

Improving Chinese on the first year of high school
Students at Yangseo High School are enthusiastic to secure scholarship of the KRICCC according to Hansang who inaugurated as the 9th principal of the school in March 2014. Also, according to a Korean teacher Jang Seung-hee, students are already benefiting from the advantages of self-directed learning of the KRICCC on their first year. Students can target either the 4th grade or the 3rd grade but both courses are proven to be effective in increasing academic performances in Korean when compared to other high school students. The 300 four-character Chinese idioms arranged by Jang especially improved students' ability in vocabulary, reading and essay writing. 

Winning numerous prizes 
While Gyeonggihanja has been doing well in the province with Jang's innovative association method for the last 4 years, Balgeunhanja, established in December 2015, has secured more than 3,800 members. As the director of the general headquarters and external affairs of the KRICCC, Jang has been spreading the need of Chinese character study. Obtaining the 1st grade certificate of Chinese characters, Jang moved Balgeunhanja to Cheonho-dong, Gangdong-gu, Seoul last January and released the video lesson season 1 and 2 as well as an app and is pioneering Chinese market at the moment. Monthly 80 times of commercials also are scheduled to be broadcast through the TVN from April this year to spread its brand name to more people. With these good business prospects, Jang is targeting to secure more than 10,000 members within the year and listing Balgeunhanja in the stock market by 2018. In recognition of this achievements and contributions, Jang received a number of prizes: <2017 Excellent Koreans Award> on 17 February, <The 14th Mugunghwa Peace Award> on 1 March and <The 11th Korea Education Industrial Awards> on 4 April twice in a row in the category of Chinese character education brand twice. Also, Jang is scheduled to receive a contribution citation in the name of the whole 50,000 members of the General Federation of Korea Chinese Character Education Promotion on 21 April at Chondogyo Suwoonheogwan.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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