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케학원 한국지국 최근택 박사

배려하고 헌신하는 인재 추구, 꿈을 향해 도약할 발판이 되다
카케학원 한국지국 최근택 박사 

미래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배출의 산실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인재는 어떤 이들이어야 할까. 전 세계 수많은 국가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미래의 인재상은 뛰어난 지적 능력,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고 공동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선(善)한 인재’라 할 수 있다. 이에 서일본 최대의 학교법인인 카케학원은 창립자 카케 츠토무 선생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건학이념 아래 지난 56년 간 새로운 인재 발굴과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1961년 설립된 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오카야마이과대학,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치바과학대학 등 일본 내에서도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곳들을 포함 4년제 대학 3개교, 전문대학 2개교, 중·고등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청년세대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자 전 세계 11개국에 14개의 지국을 설치·운영해왔다. 그 가운데서도 카케학원 한국지국은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최고의 약학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치바과학대학의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 120명 중 20명의 한국인 유학생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선발인원 중 한국지국에서 일본학생들과 겨루어 전체 1등인 6년간 전액장학생 1명, 4년 전액장학생 2명, 2년 장학생 2명, 1년 장학생 8명 등 총 13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우수 인재의 산실임을 증명했다. 한국지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근택 박사는 “21세기 지식경쟁시대를 맞아 지식과 창의력,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체계적인 조기입시제도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700시간 이상의 일본어 교육을 통해 일본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의 일본 내 생활에 안전문제나 불편함이 없는지를 체크하고, 성적과 스터디 관리를 위해 한국지국 직원을 매달 2주간 일본에 직접 파견하는 등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 개설, 기회의 폭을 넓히다
글로벌 인재 육성에 대한 노력의 성과로 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최근 오카야마이과대학에 수의학과 개설을 승인받았다. 최근택 박사는 “이번에 개설되는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는 졸업을 하게 되면 일본 수의사 면허 취득 후 국내 농림축산부에서 시행하는 국시를 통과하면 면허 취득과 한국, 일본에서의 수의사 활동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수의사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기회와 도약의 장이 열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케학원에서는 올해 한국지국에서 선발할 수 있는 유학생 수를 기존 20명에서 30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거두고 있는 성과가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이에 최근택 박사는 최대 선발가능 인원에 미달되더라도, 보다 까다로운 선발기준과 철저한 검증을 통해 양보다는 질적인 수준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자신이 가진 우수한 능력과 가능성을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데 쓸 수 있는 인재입니다. 단순히 학업능력만 우수한 학생보다는 진정으로 남을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마인드를 갖춘 학생을 발굴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 가는 지금, 지역과 국가 간의 경계는 더 이상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보다 넓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나갈 글로벌 인재의 산실이 될 카케학원 한국지국을 주목해야 할 때다.

配慮と献身の人材を追求、夢に向かって飛躍する足場となる
タイトル：加計学園韓国支局チェ・グンテク博士
未来が求めるグローバル人材輩出の産室
新たな未来をリードしていく人材とはどのような人であろうか。世界中の数多くの国が共通して求める未来の人材は、優れた知的能力、独創的なトラブル解決能力を備え、共同体を正しい方向に導くことのできる『善なる人材』だと言える。そのような意味で西日本最大の学校法人である加計学園は、創立者である加計勉先生の「社会に貢献できる人材の養成」という建学理念の下、これまで56年間、新たな人材の発掘と育成に心血を注いできた。
1961年に設立された学校法人加計学園は、岡山理科大学、倉敷芸術科学大学、千葉科学大学など、日本内でも名門大学に数えられる大学を含む4年制大学3校、専門大学3校、中高等学校などを運営している。特に、グローバル人材を発掘し育成することによって、若い世代がその夢を広げ人類の健康と幸福のためにに貢献できる道を開いてあげたいと、世界11か国に14の支局を設置・運営してきた。その中でも加計学院韓国支局は、飛びぬけた成果で注目を集めている。日本最高の薬学名門大学に数えられる千葉科学大学では、2017年度の新入生として選抜された120人のうち20人の韓国留学生を輩出しただけでなく、韓国支局からの先発メンバーの中で、日本の学生と競い1番の成績を収めた6年間全額奨学生1名、4年全額奨学生2名、2年奨学生2名、1年奨学生8名など合わせて13名の奨学生を輩出し、優れた人材の産室であることを証明した。韓国支局長を歴任しているチェ・グンテク博士は、「21世紀の知識競争時代を迎え、知識とそ独創性、人格を兼ね備えたグローバル人材の確保は何よりも重要な価値として評価されています。私たちは体系的な早期入試制度を基盤として学生の学業成就度を高める一方で、700時間以上の日本語教育を行い、日本の大学に進学した学生が新しい環境に早く適応できるように努めています」と説明した。それだけでなく、日本での生活における留学生の安全上の問題や不便がないかをチェックし、成績と勉強の管理のために韓国支局の職員を毎月2週間、日本に直接派遣するなど、生活指導に万全を期している。

岡山理科大学獣医学科開設、機会の幅を広める
グローバル人材の育成に対する努力の成果として、学校法人加計学園は最近、岡山理科大学の獣医学科開設の承認を得た。チェ・グンテク博士は、「今回開設される岡山理科大学獣医学科は、卒業すると日本の獣医師免許を取得した後に韓国の農林水産部が施行する国家試験にパスすれば、免許の取得と韓国、日本での獣医師活動が同時に可能となります。獣医師の需要がますます急増している状況の中、私たちの学生により幅広い機会と飛躍の場が開かれたということができます」と語った。
また、加計学園では今年、韓国支局から選抜できる留学生の数をこれまでの20人から30人に大きく拡大した。韓国人留学生が収めてきた成果が高く評価されたわけだ。これについてチェ･グンテク博士は、最大選抜可能人数に満たなかったとしても、より厳格な選抜基準と徹底した検証により量よりは質的なレベルを強化していく方針だと述べた。また「私たちが要求する人材像は、自らの持つ優れた能力と可能性を社会のために奉仕し献身することに用いることができる人材です。単に学業能力だけ優秀な学生よりは、本当に他人に配慮し、共に成長しようとするマインドをもつ学生を発掘しようとしています」と強調した。世界が一つに統合されていく今、地域と国家間の境界はもう大きな意味を持たなくなっている。より広い世界を舞台に夢を広げていくグローバル人材の産室となる加計学園韓国支局に注目すべき時と思わ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