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교육진흥원 김미수 원장

꿈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
㈜리더스교육진흥원 김미수 원장
인간은 누구나 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며 살아간다. 사실 알고 보면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으로 성장해왔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나 자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종류의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리더스교육진흥원의 김미수 원장은 타인을 치유하고, 축복하는 삶의 실천을 통해 세상 곳곳에 ‘선한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플랫폼, ㈜리더스교육진흥원
창원대학 교육대학원 교육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16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한 바 있는 김미수 원장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교육’이 가진 힘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서울의 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공부하고자 2012년 가을부터 서울과 창원을 매주 왕복하며 지구 4바퀴에 해당하는 16만km를 달리기도 했다. 이 과정에 그가 깨달은 교육의 가치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며,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타인에 대한 배려, 섬김의 마음을 길러주는 것이었다. 이에 김 원장은 먼저 스스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고자 다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노력을 펼쳤다. 최고경영자 과정과 녹색성장CEO 과정, 인천무형문화재 ‘규방다례’ 전수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피부마사지기능사, 건강가정상담사, 분노조절지도사, 아로마테라피치료사, RFG금융노년전문가 등 약 40여 가지의 자격증을 획득한 것이다. 또한 (사)한국강사협화에서 주관하는 강사 교육과정을 최우수 강사로 수료했으며,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명강사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 속에 탄생한 ㈜리더스교육진흥원은 교육 사업에 몸담고자 하는 이들의 플랫폼 회사로서 거듭나고 있다. 

㈜리더스교육진흥원의 강점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교육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미수 원장은 건강힐링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이버 분야 김병호 원장, 부모교육 김미양 원장, 청소년 분야 박나영 원장, 대학입시진로 하혜정 원장, 진로 분야 오수진 원장, 건축감리코칭 분야 김영곤 원장, 비즈니스 CS 분야 권현주 원장, 아로마 분야 안은정 원장, 퍼서널디자인 분야 윤정희 원장, 스마트폰 분야 백종우 원장 등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상담사, 평생교육사 등의 학점 은행제 프로그램이 있으며, 오프라인 강의 프로그램으로는 아르테 학부모교육, 인성교육, 청소년교육, 아로마테라피프로그램교육, 전통茶예절을 학습하는 밥상머리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김미수 원장은 (사)한국강사협회 부산·경남 지회장과 (사)한국멘토교육협회 부회장, 이화여대최고명강사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의 명강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협업하고 있다.

“To be is to be! 삶으로 전하는 명강의를 실현할 것”
그가 대한민국 시니어 세대의 ‘인생2모작’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은 고려대 액티브시니어 과정을 공부하면서였다. 이에 그는 미국노년학회 RFG 노년전문가 과정에서 좀 더 깊이 있는 노년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공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남에 시급한 시니어 변화와 비전을 선도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겠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고대 평생교육원 액티브시니어 과정의 동문들로 구성된 (사)액티브시니어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김 원장은 향후 시니어 인생2모작 지원 프로그램을 경남 및 창원시에 보급함으로써 시니어의 의식 변화를 이끌고, 지혜롭게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아울러 그는 (사)한국멘토교육협회 주최, 파사모 포럼 주관으로 중소기업 제안서 작성 지원 및 중소기업 회생지원 컨설팅 프로젝트를 참부자 정신으로 응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각 중소기업제안서 심사위원 및 제안서 기획가, 제안서 디자인 전문가들과 변리사, 중소기업지원 컨설팅 대표, 프레젠테이션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수십개 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전주 익산에 소재한 탄소제품 전문기업 ㈜이엔코리아의 제안서 코칭을 통해 중국 농림부 연구소 제안 사업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충주에 있는 사과와인 회사의 미국 수출을 위한 제안서의 영문 작성을 지원하여 현재 미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 원장은 “(사)한국멘토교육협회 안병재 회장님, 파사모 정세주 시샵과 함께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약 10만에 가까운 삼성 세리 파사모 회원들을 깨워 진정한 참부자 정신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고향인 경상남도와 창원시에도 연계하여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아울러 그는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명제로 6차산업에 4차산업혁명을 더한 ‘10차산업’을 제시했다. 농업의 현대화와 첨단화, 디지털화를 통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어려운 농업현실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나가는 작업은 저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꿈을 꾸고 계시는 각 전문분야 멘토님들과 이화여대 총동문회 구성원, 이화여대드림3기 15분과 파사모 임원 및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다시 한 번 ‘배나섬 정신’, 배우고 나누고 섬기는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자신 또한 ‘말을 잘하는 명강사’가 아니라 ‘삶으로 말하는 명강사’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3개 중소기업을 응원하여 ‘10차산업’으로 농업 선진화를 일구고, 바른 먹거리 세상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배나섬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수많은 명강사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김미수 원장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Finding the true value of education
Director Kim Mi-su of Leaders Education Development Center 

"Dream and hope come from education"
Director Kim Mi-su of Leaders Education Development Center worked as a teacher at elementary school for 16 years and knows very well about the power of education. "The true value of education, Kim says, is to help children grow with dream and hope, to teach the importance of respect and consideration to others and to develope their potential." Kim finished a CEO course, green growth CEO course and 'Gyubangdarae (tea room culture)' instructor's course (Incheon intangible cultural asset) and obtained 40 kinds of certificates including lifelong education, social welfare, geriatric care, skin and massage, healthy family consulting, anger management, aroma therapy, RFG finance consulting. She also finished the instructor's course of the Korea Lecturer's Association as the best instructor and completed the master instructor's course at Ewha Womans University Lifelong Learning Center. "Learning encourages me to keep challenging for something new. But putting it into practice must follow over just keeping it in mind." 

Making a better world with volunteer and devotion
Kim established the Leaders Education Development Center in Changwon City in 2012. With the people in the same mind, she has developed and run effective programs for lecture and activities. Some of the well known programs include social welfare, nursing, healthy family consulting and lifelong education which are run based on the academic credit bank system while arte school parent education, personality education, youth education, aroma therapy, decorum and dining etiquette are run based on offline lecture programs. The center also offers its programs to companies and various public and civil organizations including prison in a form of talent donation. "Everybody has a talent or two and education finds it and makes it to the fullest in reality." Kim values high of volunteer and devotion as the two core elements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She once gathered strength with the chairman Ahn Byung-jae of 'Baenasum Forum (learn, share and serve)' to launch 'Korea Mentor Education Association', an affiliate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in order to encourage young people. Currently, she is taking a PhD in autotherapy at Dongbang Culture University with which she is developing a 'healing education program'. When asked about her future plan, Kim said that she wished to establish the 'Hwarang and Shin Saimdang Education Foundation (tentative)' in a way to encourage people to respect others and to share their talent with society.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