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북인천대리점 양승호 과장

쉐보레 전국 1위 판매왕, 고객에게 ‘안전’의 가치를 전하다
쉐보레 북인천대리점 양승호 과장
우리에게 있어 자동차란 어린 아이일 때부터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삶의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렇기에 자동차는 우리의 편의와 함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해줄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100년이 넘는 역사동안 자동차가 가져야 할 이러한 본질을 지켜나가는 데 충실해왔다. 이에 이번호 <월간 파워코리아>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 쉐보레의 철저한 ‘안전철학’을 전파하고자 힘써온 쉐보레 북인천대리점의 양승호 과장을 만나봤다.

최고의 고객서비스,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다
최근 조사된 바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등록수는 2100만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세계에서 15번째로 2천만대 고지를 돌파했다. 본격적인 ‘1가구 1자동차’ 시대를 맞이하게 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자동차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대하는 소비자들의 시각 또한 보다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월 15일, 서울 남산 인근 호텔에서는 한국GM의 제임스 김 사장과 영업·A/S·마케팅부문의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 및 카마스터가 참석한 아래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이 개최됐다. 높은 판매실적을 거두었다는 것은 곧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를 얻어 쉐보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날 수상한 89명의 카매니저 중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한 인물이 바로 쉐보레 북인천대리점의 양승호 과장이다. 

지난 2008년, 20대 중반의 나이로 자동차 판매업에 뛰어든 양승호 과장은 입사 10년차를 맞이하는 오늘날까지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미 수년간 쉐보레 판매왕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양승호 과장은 이번에도 2016년 한 해 동안 총 402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더욱이 이는 국내 동종업계 점유율 상위브랜드의 판매왕 실적보다 앞선 수치이며, 택시나 렌트카 등 특수차량을 생산하지 않는 쉐보레의 특성상 순수한 일반 자가용 차량 판매만으로 달성한 것이라 더욱 빛을 발한다. 양 과장은 “지난해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쉐보레가 중시하는 ‘안전’에 대한 철학이 요즘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선택의 기준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그의 말처럼 쉐보레의 안전성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상태다. 지난 2014년에는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북미시장 신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량 안전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2014 Top Safety Pick(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준중형 세단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에어백 생산과정에서 다소 차질이 발생하자, 문제 해결 시까지 일주일가량 생산을 중단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출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지만, 고객안전을 위해선 타협하지 않겠다는 쉐보레의 신념을 잘 보여준 사례다.
양 과장은 “최근 화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 옵션들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지만, 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운행’과 ‘안전’입니다. 최신 트렌드와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엄격한 세계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차량’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쉐보레가 국내 점유율 3위이자, 세계 최고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카마스터’의 역할 다할 것”
2011년 이래, 억대 연봉자의 반열에 오르며 주목받은 양승호 과장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진 피나는 노력과 일에 대한 열정, 강한 자부심이 있었다. 그는 “매일 새벽부터 고객을 찾아다니며 전단을 돌리기도 했고, 언제나 고객들의 문의에 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24시간 스마트폰 메신저를 지켜보고 있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신뢰를 얻게 된 이유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가 지금껏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까닭도 고객에 대한 신뢰를 지키려는 마음 때문이다. 양 과장은 “카마스터는 자기가 노력한 만큼 대우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 때문에 많은 신입사원들이 1년도 넘기지 못하고 퇴사를 결정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라며, “카마스터를 믿고 차를 구입한 고객에게 있어 담당자의 부재는 사후관리의 단절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저를 믿고 차를 구입해주신 고객 분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마스터의 역할은 차를 판매한 시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나름의 위치에 올라선 지금도 차와 관련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매년 출시되는 수십 종의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 등은 물론 간단한 고장이나 오작동, 수리까지 고객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야 진정한 카마스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이에 덧붙여 양 과장은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 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탱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였던 저를 받아주고, 물심양면으로 서포트 해 준 북인천대리점의 대표님과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아준 존경하는 부모님,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수많은 고객분들, 그리고 집에서는 항상 꼴등인 저를 믿고, 지지해주는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첫 차를 판매했던 순간부터 지역 1위, 전국 1위의 목표를 이루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노력하며 모든 브랜드 및 차종을 통틀어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훗날 저를 믿고 찾아주는 고객 분들을 모실 수 있는 대리점을 오픈하는 것이 꿈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과의 ‘믿음’을 중시하며 언제나 최고의 가치만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양승호 과장. 그의 끊임없는 도전이 멀지 않은 미래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되길 기대한다.

Korea’s No.1 Chevrolet seller!
Yang Seung-ho, Section Chief of Chevrolet Northern Incheon
Excellent quality, excellent customer services!
According to a data, 21 million cars are currently registered in Korea. In the age of ‘1 car per 1 household’, car makers are constantly releasing new models with better performance and functions to meet the high demand of potential car buyers. On 15 last month, ‘2016 Chevrolet Best Seller Awards’ was held at a hotel near Nam Mountain, Seoul with attendees of CEO James Kim of GM Korea, the vice president of Sales and A/S Marketing Dale Sullivan, and executives and staff members as well as car masters. 89 car managers received a prize but the biggest applause went to the winner seller Yang Seung-ho, Section Chief of Chevrolet Northern Incheon. Since he started his career as a car seller in his late 20s in 2008, he has always kept himself among the top places in sales. Last year, he sold a total of 402 Chevrolet which is far above the average sales in the field with added credit on the fact that they were all private cars as Chevrolet has no commercial models in Korea. Yang said “Spark, Malibu and Trax were such a hit last year. But I think it more attributes to the consumers recognition in the level of safety on all Chevrolet models.” Safety of Chevrolet is globally recognized. In 2014 at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s Crash Testing & Highway Safety, Chevrolet received the best grade and was appointed as ‘2014 Top Safety Pick’. Yang said “You can see many models that boast splendid design and various convenience options to attract your eye but the most important elements of a car are ‘driving’ and ‘safety’. Satisfying these two elements, Chevrolet currently is keeping its No.3 market share in Korea while keeping the best seller status in the world.”

The best car master you can meet!
A buzz started to spread when Yang, in 2011, listed his name in those who make 6 figures. But the glory was not easily given to him but on condition of his hard work, passion and pride in his job. “I woke up early in the morning to distribute handbills while keeping my eye on my smart phone messenger almost 24 hours to promptly respond to my clients. And I’m still ready to do what I have done for many years” said the winner seller. He continued “A car master is a very attractive profession for he/she can earn as much money as they can pour their effor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ey need to keep diligent to promptly respond to their clients even after the sales as they get discredited otherwise. This means for me that the job of a car master actually starts from the moment they sell a car.” To further enhance his professionalism as a car master, he updates his knowledge on newly released devices such as black box and navigator on a regular basis. Yang said “I want to show my deep gratitude to the director of Chevrolet Northern Incheon who first recognized my talent and gave unsparing support as well as my parents, clients and my wife. I have spurred myself hard from the moment when I first sold a car to be the No.1 in the region and to be the No.1 nationwide. I will never lose this spirit and keep pushing myself forward until I will be the king of all car sellers in Korea.”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