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야 전문기술 교육, 닫혀있던 취업의 문을 열다

쌍용직업전문학교 호신환 교장 임승민 기자l승인2017.02.15l수정2017.02.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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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직업전문학교 호신환 교장

자동차 분야 전문기술 교육, 닫혀있던 취업의 문을 열다
쌍용직업전문학교 호신환 교장

우리 사회에 고용불안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정부에서는 연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로 체감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이런 시기를 맞아 구직자들이 다양한 전문 기술을 익히고, 일터에서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직업교육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경인지역 최고의 명문 직업학교
지난 1991년 설립된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분야 전문기술교육기관으로서 지난 26년간 500명 이상의 기능인을 배출해왔다. 특히 자동차 분야 신기술 제어시스템과 중소기업체 조기교육을 통해 인천지역의 기반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쌍용직업전문학교는 국무총리표창과 3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8년 연속 A등급 전국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6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쌍용직업전문학교의 호신환 교장은 “저희는 자동차 정비는 물론 전자제어시스템과 커먼레일, LPi, 하이브리드, 차체정비, 특수용접 등 현장 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과과정을 편성함으로써 양질의 실업자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5년 11월에는 7억 3천만 원을 투자해 지상 3층 규모의 자동차전용 실습관을 신축함으로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준에 맞춘 신기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교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신차장 및 신기술에 대한 교·보재 개발과 특허출원에도 힘쓰고 있다. 쌍용직업전문학교의 직원들은 대부분 장기근속자로서 탄탄한 내실과 교육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계획에 의거 전임교사로 재직 중 기능장을 취득하기도 했다.

“신기술 중심의 현장연계형 교육으로 우수 기능인 양성할 것”
현재 쌍용직업전문학교는 ‘NCS기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상태다. NCS란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라 설계된 교육, 훈련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이에 따라 쌍용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 정비 기능사 과정을 6개월 간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에 따라 80점 이상을 취득하면 국가기술자격증을 수여받게 된다. 호 교장은 “기존 검정형 평가는 실제 산업현장과의 괴리 탓에 바로 직무를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과정평가형 NCS는 현장에 가까운 실무교육을 수행하기에 직무적응력이 뛰어나며, 취업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쌍용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 인증을 받은 학점은행제 기관으로서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 6일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근로자의 경우 장학금 혜택이 부여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쌍용직업전문학교는 한국폴리텍II대학 외 150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기술을 교류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위취득과정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지역 대학 및 기업체와의 유대관계 증진은 신기술 교육과 교류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취업 연계를 통한 고용 창출 효과와 기능인력 부족현상의 해소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교육생들은 휴가철에 앞서 지역주민들의 자동차를 무상점검해주거나 섬이나 오지 거주민들의 차량을 현장에서 고쳐주는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호신환 교장은 “저희는 지난 26년간 재취업, 취약계층 취업훈련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에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이들을 재취업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저희들의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강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해나갈 우수 기능인을 배출하고 있는 이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Ssangyong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Principal Ho Shin-hwan)
Fostering talented car specialists
The best vocation school in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

Ssangyong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was founded in 1991 as an automobile training school. It has fostered more than 500 certified auto mechanics for the last 26 years. Its new technology control system and early SME training are praised by many industry specialists for contributing to development of the car industry of Incheon. The institute received a Prime Minister Citation, and a Minister of Employment and Labor Citation for 3 years in a row. It has been chosen for A Grade excellent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for 8 years in a row and appointed last year as an excellent training institute at '2016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Appraisal' held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Principal Ho Shin-hwan said "Our programs include auto repair, electromagnetic control system, common rail, LPi, hybrid, maintenance and special weld." Ho also drew 730 million won investment in November 2015 and built a 3 storey practice center in order to deliver 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based courses. "Most of our staff have been with us for a long time and are professionals in each of their own field. We are working together to develop effective teaching materials and some of them even have obtained a master mechanic certificate" said Ho. 

Field-centered training
Ssangyong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currently is appointed as a 'NCS-based National Technical Qualification Management Agency'. The qualification is given to those who successfully finished the 6 month course of Craftsman Motor Vehicles Maintenance with more than 80 scores on the test. Ho said "The difference of NCS-based course when compared to other similar courses is that the person passed course can apply the skills he/she learned in the field right after completing it and it significantly increases employability." The institute also runs a degree course based on the academic credit bank system and the working students can receive scholarship. The course starts on 6th March this year. In an effort to strengthen its network to the field, the institute has signed technology exchange agreements with 150 companies and organizations including Korea Polytechnic Colleges II, and a course exchange agreement with INHA University College of Future Convergence. Ho said "I'm confident to say that the institute has fostered many talented industry specialists and will keep exerting its very best effort." Meanwhile, students of Ssangyong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are providing free car maintenance and repair services for people living in remote areas.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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