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범법률사무소 조준범 변호사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항상 진심을 다하는 법률 전문가
조준범법률사무소 조준범 변호사
법은 우리들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해주는 울타리이며,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버팀목이다. 그러나 전문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법은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문제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조준범법률사무소는 다양한 법률분쟁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젊은 열정과 탁월한 전문성, 최상의 법률 서비스 제공
현대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조준범법률사무소의 조준범 변호사는 이러한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해법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민사나 형사, 가사는 물론이고 행정, 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여러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사건이라 하더라도 넓은 관점에서 전반적인 사항을 조율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강점이다. 또한 모든 상담과 재판 관련 업무를 100%가 변호사가 담당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조준범 변호사는 “저희는 사건의 아주 디테일한 부분부터 재판 과정과 종결에 이르기까지 변호사가 책임지고 진행하기 때문에 소홀하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분쟁이라 할지라도 의뢰인에게는 재산이나 생활이 걸린 문제일 수 있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사건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조준범 변호사는 보다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도움을 드리고자 내년 초 동기 변호사를 한 명 영입해 2인 변호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 밝혔다. 어린 시절 제주에 내려와 초·중·고·대학을 모두 제주에서 졸업한 조 변호사는 어느 누구보다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그는 “주변에 저에 대한 믿음으로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한 마음에 보답하는 길은 변호사로서 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 다할 것”
탁월한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조준범법률사무소는 벌써부터 ‘유능하고 성실한 법률사무소’라는 평이 인근에 자자하다. 특별한 홍보나 영업 활동 없이도 사건을 의뢰하고자 하는 고객이 끊이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조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는 제주지방법원 개인 및 법인 파산관재인이자 제주발전연구원 자문변호사, 제주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겸임교수, 제주교육청 소청심사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제주지부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특히 개인 파산관재인의 경우 제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는 “파산 신청을 위해 찾아온 분들을 보면 대부분 채무에 시달리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그 어려움에 공감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항상 불이 켜져 있는 법률사무소, 지역민들이 언제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문이 활짝 열려있는 사무소를 꿈꾼다는 그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제주에 대한 우려 섞인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최근 몇 년 새 제주도는 빠른 인구 증가 속에 성장과 발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구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나 제도 등은 아직까지 미흡한 상태입니다.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인구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나 오폐수, 주거, 교통 등의 문제는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이므로 지자체 차원에서의 해결책 강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조준범 변호사. 10년, 20년이 흐른 뒤에 제주도에서 가장 실력 있는 성실한 변호사로서 기억되길 바란다는 그의 마음이 추운 겨울 따스한 훈풍이 되어 제주도민들의 가슴에 스며들기를 기대한다.

Communication is the key to settling down the legal conflict 
Lawyer Jo June-beom of The Law Office 

Young passion and professionalism for the best legal services available 
We get involved in legal conflicts whether it is big or small once or more in our lives. It is The Law Office lawyer Jo June-beom’s job to provide legal services to settle down the conflicts and to protect the rights and interests of his clients. Jo said “All the services at The Law Office are provided directly by myself from consulting and thorough analysis and preparation to the trials. I value every single case of clients like my own matters.” Jo added that he would work in cooperation with his colleague lawyer from January 2017 to listen to more stories of those who need a legal advice. Jo went to Jeju when he was a child and was educated and became a lawyer in the island. His attachment to the island for this reason is second to none. He said “I majored in political science and diplomacy but joined in the legal field rather late. But a lot of people gave me support and I feel really thankful to them all. It is now my duty to provide a helping hand to those who need legal advice or services.”

“I will do my best to build safe and healthy community” 
Jo is praised highly by residents for his diligence and professionalism. He formerly worked as a civil case adjustment committee member of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and acting prosecutor of Jeju Supreme Prosecutor’s Office and currently is serving as a bankruptcy trustee of Jeju District Court, advisory lawyer of Jeju Development Institute, adjunct professor at Jeju National University, appeal review committee member of Jeju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and board member of Korea Legal Aid Center for Family Relations Jeju. Jo said “I particularly feel sympathized when people in bankruptcy pay a visit to me. But I’m determined to do what I can do most to help them clear their debt and find back their normal life.” Jo is ambitious to grow as the best lawyer in Jeju in 10 or 20 years through diligence and professionalism and through devotion to creating a better communities and Jeju. <Power Korea> wishes Jo a prosperous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