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연구에 바친 25년, 마침내 프리미엄 셀프 자동세차의 한 획을 긋다

“세제의 혁신 RX6에 이어 한국형 터치리스 자동세차 기기 WASH ZET 완성해 진정한 자동화 구현” 오상헌 기자l승인2017.01.19l수정2017.0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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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크로스 ‘워시존’ 김천웅 대표

㈜골든크로스의 셀프세차 프랜차이즈 ‘워시존’의 김천웅 대표는 한국 셀프자동세차의 25년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는 수 년 간의 도전 끝에 1996년 한국에 셀프자동세차기를 처음 선보였으며,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시설과 설비, 소프트웨어, 인테리어 변신에 이어 전자동 셀프세차에 적합한 세제와 한국형 자동세차기기까지 개발 완성했다. 2017년 신년을 맞이하여 월간 파워코리아는 한국 세차역사의 정점을 찍을 김 대표의 값진 노하우들을 정리해 보았다.

‘도전! 셀프세차’, 워시존이 마침내 자동세차와 터치리스 세차 결합 성공
“셀프세차에 자동세차를 도입하겠다” 1996년, 세차업계 판 ‘무한도전’을 선언한 ㈜골든크로스 ‘워시존’ 김천웅 대표의 선언은 주유소 자동세차와 이로 인한 차량 미세실금이 상식이던 시대에는 파격을 넘어 무모한 도전 정도로 치부되었다.

그러나 2016년 말, 마침내 20년이 지나 김 대표는 간절히 바라던 자동세차와 터치리스 세차방식을 결합한 새로운 셀프 자동세차 기기 WASH ZET 개발에 성공하여 업계를 크게 놀라게 한다. 비밀리에 연구한 자동세차의 결정판을 공개한 김 대표에 따르면, 북미와 러시아처럼 영하 30-50℃를 육박하는 지역에서는 자동세차를 할 때 고드름 때문에 분무와 브러시 방식을 쓸 수 없어 ‘노블워시 자동세차’라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솔질이 필요한 이 방식은 셀프세차 시 힘이 들고 차량 코팅면에 미세한 흠집을 남긴다는 단점이 국내 상황과는 맞지 않아, 오래도록 셀프세차를 결합시키기 위한 연구를 계속했던 것이다.

김 대표는 제일 먼저 우리의 하수처리 상황을 고려하며 인체 접촉 시 무해하면서 세정력이 증가되도록 개량하는 데 공을 들였고, 15년간의 연구를 거쳐 자체 세제 개발에 성공하였다.

김 대표는 스노우폼 버튼을 누르면 세제가 분사되어 셀프세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터치리스 세차를 위한 완벽한 퍼즐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그간의 노력에 보답받기라도 하듯 시대가 바뀌어 수입 차량의 대중화, 럭셔리 카 및 차량 셀프관리의 유행을 타고 수동 셀프세차 붐이 일면서 차량을 아끼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 프리미엄 셀프세차 프랜차이즈 ‘워시존’은 마침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미엄 셀프세차 완성하는 RX6와 자체 개발한 터치리스 자동세차기 WASH ZET
김 대표는 프리미엄 셀프세차를 위한 배경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두었다. 둔탁한 세차 베이는 세련되게, 벽은 투명한 아크릴로 바뀌었다.

너무 투박하여 어두운 터널 속 청소주행을 더 답답하게 만들던 원형 파이프 뼈대는 가늘고 산뜻한 철골구조로 바꾸었다. 불필요한 부착물은 투명 컬러 스티커로, 조작 장치는 터치 패널로 바꾸고, 하늘과 주변이 탁 트인 환경 속에서 세차를 즐긴 뒤 세차시설에 붙어 있는 예쁜 컨테이너 식 카페에서 한 숨 돌릴 수도 있다.

더욱이 기존의 동전주입식이 아닌 1억 여 원의 소프트웨어 연구비용을 투자한 업계 최초의 RF카드전용시스템은 많은 후발주자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하부세차와 온수세차, 바닥열선매트 도입처럼 김 대표가 도전한 많은 분야는 전국 800여 개 세차 매장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상징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경영의 빛나는 훈장은 바로 스노우폼 계의 혁신이라 불리는 세제 RX6로서, 한 번만 사용해도 고객들이 성능을 알고 개별 구매도 문의한다는 워시존의 효자 상품이다. 여기에 이어 독일의 아쿠아투스 노블워시 터치리스 자동세차기의 원리에서 착안해, 적정 수압과 노즐 조절이 가능해진 신개념 터치리스 자동세차기는 김 대표가 평생을 걸고 만든 회심의 역작이다.

김 대표가 5년간의 개발과 협력연구 끝에 2014년 1차 모델 개발에 성공한 뒤, 마지막 필드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WASH ZET 터치리스 자동세차기는 차체에 흠은 안 내지만 2억 원대에 달하는 미국 레이저 버블워시와 달리, 6천 만 원선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 성능의 혁명을 동시에 이루었다. 회전하는 근접형 터보 노즐로 차량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세제, 물, 수압이 3합을 이루어 세척력이 증대된 자동 세차기는 앞으로 워시존 셀프 세차장에서 운전자들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세차 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프세차의 명품브랜드 이미지 구축하여 창업주 및 고객 향한 사랑 실천할 것
자신을 ‘25년 경력의 물장사꾼’이라 지칭하는 김 대표에게 있어서 영원한 ‘상전’은 바로 ‘워시존’의 브랜드이미지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다. 김 대표는 차량을 특별하게 다루는 고객을 위해 과도기에는 워시존 본사의 안쪽 부스를 공사해 최종 점검 후, 일반 셀프세차장과 레이저 버블워시 타입 신개발품의 복합 형태로 운영한 뒤, 차츰 전 부스의 자동화를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노블워시의 장점을 가져온 터치리스 자동세차기는 회전률이 빠르기에, 자동화 5칸이 일반 셀프화 10칸과 그 수익성이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김 대표의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친 기술은 이미 특허출원 되어 있으며, 막대한 연구비용과 기술력, 세척엔진과 차량, 인체에 모두 적합한 세제 개발까지 완비되어 당장은 겉핥기로도 흉내 내기 어려울 전망이다.

김 대표는 새로운 세차 베이 디자인도 구상 중이며, 워시존을 계기로 일반 셀프세차장 문화를 프리미엄 셀프세차장으로 바꾸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격적 기술력으로 완성한 새로운 기종의 출시를 앞두고 김 대표는 많은 이들의 예측과 달리 추가할 워시존 매장을 전국 50-60개 선으로 예상하고 진행 중이다.

그간 땅을 사서 매장을 늘리기보다는 있던 땅도 팔아서 연구비용에 투자해 왔다는 김 대표는, 이러한 마인드가 바로 업계를 선도하며 세간을 놀라게 할 신기술을 연달아 도입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한다.

김 대표는 기술로는 완성 단계에 도달한 만큼, 이러한 설비를 알맞게 배치할 부지 선정에 신중을 기해 많은 분들이 서비스 마인드만 있으면 ‘리스크가 적은 21세기 무한경쟁 창업 업종’ 워시존에 진입할 아이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명품&프리미엄 셀프세차 1위의 명성에 맞게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드라이버들이 ‘워시존’을 기억할 때까지 재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25 years of single path in self-car wash resulted in premium self-car wash ‘WASH ZET’ services From innovative detergent RX6 to Korean type touchless car wash machine

CEO Kim Cheon-woong of Golden Cross 'Wash Zone'
Have your car washed noble and touchless at Wash Zone

People doubted when Kim declared to introduce auto self-car wash in 1996. Although it was after 20 years, Kim's persistence led to development of touchless auto car-wash machine and it surprised the world. According to Kim, countries in North America or Russia where the temperature falls to 30~50℃ in winter use 'noble auto wash' as icicles make it hard to use spray and brush. Yet it leaves fine scratches on the car and Kim's solution was to add elements of self wash with development of more effective and harmless detergents and it took him a 15 years of research and try. Kim made a system that the detergent sprays when the snow foam button is pressed. Thus born was 'Wash Zone'.

RX6 and touchless auto car-wash machine

Wash Zone's wash bay is sophisticated and the walls made of acrylic and the round pipe poles made of thin and clean steel frame structures. The unnecessary things were changed to transparent color stickers, the control device to touch panel and the open roof and the pretty container cafe attached to Wash Zone provide a nice sky view over a cup of coffee. KRW 100 million was poured into RF card system, the first in its kind, to play as a role model in the car wash industry and the underneath wash, hot wash and floor heat wired mat were the results of Kim's knowhow in having run 800 car washes nationwide. And Kim's development of RX6, a snow foam wash, surprised the drivers one more time. Also, Kim developed auto car-wash machine based on the principle of German aquatooth noblewash touchless auto wash machine and Kim made it possible to maintain ideal water level and to adjust the nozzle. Kim carried out a 5 years cooperative R&D and succeeded the first model of Wash Zone Touchless Auto Car-Wash Machine in 2014 and it is waiting for a field test. The machine is only KRW 60 million yet its safety and performance can compete with a KRW 200 million laser bubble wash of the US.

Growing together with partners

Customers are Kim's top priority and this is what he has learned through his 25 years of experience in the field. In order to provide even better car wash experience, Kim is planning to combine normal self-car wash with the laser bubble wash operated automatically. Kim's Wash Zone Touchless Auto Car-Wash Machine can generate 5 times more profits than normal self-car washes. With his confidence in his development and its innovation and profitability, Kim is planning to open 50~60 Wash Zones nationwide and determined to grow with partners. <Power Korea> wishes Kim and Golden Cross 'Wash Zone' a prosperous 2017.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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