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력 증진의 관점에서 건강 전도사 역할에 앞장설 터

해동온누리약국 정은주 대표약사 정시준 기자l승인2016.10.19l수정2016.10.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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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온누리약국 정은주 대표약사

 

자연치유력 증진의 관점에서 건강 전도사 역할에 앞장설 터
해동온누리약국 정은주 대표약사


의약분업이 실시됨에 따라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이 생기면서 약국과 약사들의 역할에 변화가 왔으며 국민들의 인식도 달라졌다. 최근 편의성 증대라는 명목 하에 비상의약품을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게 되며, 약국과 약사의 역할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 하게 되었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해동온누리약국 정은주 대표약사는 그간 흔히 봐왔던 약국이나 약사와는 조금 다르다. 저출산 초장수시대에 국민들의 건강이, 단순히 개인적인 행복영위를 넘어서서 국가적 인적 자원과 건강재정 유지측면에서도 중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국민건강을 위해 약사와 약국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자연치유력 증진의 관점에서 건강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Health-Care 전문가로서의 약사와 약국이 어떤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파워코리아가 정은주 대표약사를 만나보았다.

건강멘토로서의 약국 역할 제시
“장수 시대에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약국은 이제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면역증진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정은주 대표약사. 그녀가 생각하는 약국이란 지역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한다. 소극적인 측면으로는 약사가 질병에 대한 처방 조제도 하지만, 나아가 예방 의학 측면에서 생활습관과 식습관 안내, 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 조력자로 나설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해동온누리약국에서는 이미 처방 조제뿐 아니라 self medication, 생활습관법, 면역요법 등을 상담하고 있다. 무려 20여 년간이나 자가면역 영양요법 및 생활요법을 통해 난치병과 만성질환을 케어해 온 건강 ‘멘토’다. ‘약사는 약을 조제하는 직업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직업’이라는 그녀의 직업관처럼 약사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수년간 수많은 강의를 찾아 듣고 공부해 왔다. 1990년대 분자교정의학을 접하면서 영양소로 환자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기 시작했고 이후 20여 년간 운동요법, 심신요법, 음식과 생식요법, 영양소요법, 한약요법, Selenium을 비롯한 항산화제요법, 니시요법, Salt 요법, 숯 요법, Amino acid 요법, 면역물질 요법, 최근에 면역탄수화물로 알려진 Glycobiology 요법 등으로 영역을 넓혀 왔다. 

단순한 약 조제를 넘어선 소통형 약국, ‘해동온누리약국’
곰곰이 생각해보면 약으로 아픈 곳을 낫게 하거나 병을 치료할 수 있겠지만 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은 생활습관이다. 정은주 대표약사가 말하는 약국이 ‘치료(treatment)’를 넘어 ‘치유(healing)’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리라. 그녀는 “국민들이 여러 의료기관을 복수적으로 이용함으로 인해 효능 효과가 비슷한 약물의 오남용이 심각한 상황이고, 약물과 영양요법 그리고 음식간의 상호 작용으로 인한 2차적 질병이 생기는 경우도 현장에서 많이 경험하게 된다”라며 “약의학적, 화학적 조제뿐 아니라 약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영양제, 음식, 생활 요법 등의 상호 작용을 통합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 또한 약사입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처방전에 적혀있는 대로 ‘약만 받아가던’ 요즘 약국의 틀을 깨는 발상이다. 실제로 정은주 대표약사가 말한 대로 끈질기게 관리하고 노력해 건강을 되찾은 암환자나 만성병 환자들을 해동온누리약국에선 쉽게 만날 수 있다. 자연요법을 지향하는 자연건강지도사 정은주 대표약사의 마인드와 학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상담의 성과다. 이러한 소통형 약국은 “아유~ 나 어디가 아파”하며 소통하던 수십 년 전 ‘동네 약국’의 역할로 회귀하는 것이자, Total-Health-Care 전문가로서의 약사 역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셈이다. 그 뿐 아니라 정은주 대표약사는 약국의 경영 트렌드를 새롭게 제시하는데 절대적 역할을 했다. 약국매장의 시스템을 변화하는 시대적 욕구와 고객의 트렌드 에 맞추고자 늘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오고 있고 고객 위주의 찾기 쉽고 고르기 쉬운 편리한 매장, HBL(Better Health & More Beauty & Higher Living) 제품이 어우러진 다양한 제품 구성, POS system, self-medication이 가능한 약국을 지향했다. 또한 직접 체지방 측정을 할 수 있는 인바디와 혈압 측정기를 구비해놓고 그 옆에는 진단시약 코너도 마련했다. “궁극적으로 헬스케어 시장은 셀프메디케이션을 넘어 셀프케어로 나아갈 것이고, 약국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한편 정은주 대표약사는 요양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와 학부모 대상의 건강 강좌를 하며 국민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증진을 위해 애쓰는 한편, ‘정은주 약학박사의 건강에세이’라는 건강 칼럼을 의학잡지에 기고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건강전문가로서의 약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질 높은 복약상담을 위해 해동온누리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에게 한 달에 한번 이상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면역 영양요법 강사로 활동하며, 약학대학 학생의 실무실습 교육기관 역할도 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약국이 면역증진센터로서 국민들의 건강사랑방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 Health-Care 전문가로서의 약사의 역할이 진일보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해본다.

약학박사 정은주
•한·독 생의학학회 학술강사
•온누리약국체인 학술전문위원
•온누리약국체인 R&D 연구위원
•NTF(Natural Therapy Forum) 정회원
•한국경맥학회 정회원
•하정헌임상영양학회 정회원
•한국유산균치료임상학회 부산지회 부회장
•면역클린영양학회 부회장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겸임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프리셉터교수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프리셉터교수
•해동온누리약국 대표약사


Talking about self-healing power
Chief Pharmacist Eunjoo Jeong of Haedong Onnuri Pharmacy 

We can buy emergency medicines at convenience stores nowadays. A question arose for pharmacists: what we are doing standing the whole day in the store selling medicine like convenience stores? Chief Pharmacist Eunjoo Jeong of Haedong Onnuri Pharmacy in Saha District, Busan, answers back: the role of pharmacists is to function as ‘healthcare specialist’ who not only sells medicine but more importantly give helpful and professional advice on the use of the medicine based on the viewpoint of raising natural healing power of the people. <Power Korea> met Jeong to know more about the roles of pharmacists today.  

A pharmacy as your health mentor
Jeong continues “A pharmacy today is not only a place to sell medicine but also should function as a health mentor for local residents. A pharmacist can give medical advice, for example, on diet and lifestyle to prevent diseases and we, Haedong Onnuri Pharmacy, are currently providing advice on self-medication and immunotherapy in addition to the above mentioned.” Jeong has studied on autoimmune, dietary cure and home remedies that can improve incurable and chronic diseases for more than 20 years during which she came to know about molecular correctional medicine in the 90s and started to take care of patients with nutrients. Her studies included kinesiatrics, mental and physical therapy, dietary and raw food therapy, nutrient therapy, Korean medicine therapy, selenium and antioxidant therapy, nishi therapy, salty therapy, charcoal therapy, amid acid therapy, immunity substance therapy and glycobiology therapy. 

A communicative pharmacy 
Jeong emphasizes on ‘healing’ over ‘treatment’ as another role of pharmacies. In other words, a pharmacist makes medicine but suggests ideal dietary methods at the same time. “People normally visit hospitals here and there and this can increase the possibility of taking the similar medicines more than necessary. This might also lead the patient to a new disease as a result of side effect. This is one point where a pharmacist can give proper management of making and taking the medicine with necessary and effective advice on nutritional supplements, dietary food and daily guidance for the patient.” This is far from just handing over the medicine to patient like in the past. In fact, Jeong contributed to some of her customers with cancer overcoming the disease thanks to her helpful advice. And this is the point where Jeong emphasizes on a pharmacist’s role as a total-healthcare specialist. To give competitiveness of Haedong Onnuri Pharmacy, Jeong also introduced POS System and ‘better health & more beauty & higher living’ products on the shelves that can realize ‘self-mediation’. Jeong also put a body fat and blood pressure measuring devices at the corner of the pharmacy. Meanwhile, Jeong is giving health lectures to convalescent hospital patients and school parents and writes ‘Pharmacology Dr. Jeongeunjoo’s Health Essay’ for a medical magazine. Also, she arranges training with her colleague pharmacists once in a month to maintain the service quality of Haedong Onnuri Pharmacy. 
 


정시준 기자  jungsi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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