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음악교육에 단비를 만나게 해준 ‘소리콩’ 프로그램

(주)소리노리 김성은 대표 임승민 기자l승인2016.09.19l수정2016.09.19 10:3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주)소리노리 김성은 대표

메마른 음악교육에 단비를 만나게 해준 ‘소리콩’ 프로그램
‘소리노리만의 행복놀이교육프로젝트를 주목하다.’
(주)소리노리 김성은 대표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한 법. 특히 ‘음악’을 즐긴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행복이며 멋을 아는 것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알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러나 현대의 누군가는 앞서 논했던 즐김의 요소들을 잊은 채, 그저 맹목적으로 악기를, 소리를, 무대를 마주하게 되는 것이 요즘의 음악현실이다. 그런가하면 얼마나 몰입을 하는가보다 그저 실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중요함만을 이야기하는 요즘의 음악교육은 또한 얼마나 메마르게 느껴지는가. (주)소리노리의 김성은 대표는 메마른 음악교육에 즐거움이라는 단비를 제공하길 원했다. 이미 고착화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택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소리노리에서 음악을 접하는 꿈나무들만큼은 다소 강압적이던 자신의 어릴 적 교육방식과는 달리 ‘음악을 매개체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교육’을 제대로 경험하길 원한 것. 어른인 그녀가 피아노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굽힌 채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였다. 
 
특색 있는 캐릭터로 구성된 놀이피아노,
소리콩을 통해 리듬부터 표현까지 즐겁게 습득할 수 있어

소리노리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소리꿈(악기체험)-소리콩(건반입문)-소리나무(악보입문)-소리숲(악보심화)-소리길(연주심화)-M(마스터)’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3~12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음악교육을 진행하는데 초점을 맞춘 ‘소리콩’ 프로그램은 각 음계에 특색 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놀이피아노를 통해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유발하며 아이들이 리듬, 노래, 연주, 표현과 같은 단계들을 골고루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끔 이뤄져 있다. 기존의 ‘지루한 음악교육’이라는 선입견을 부수고 즐거움을 전파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임을 밝혔던 김 대표의 교육관이 제대로 반영된 것이다. 또한, 소리노리의 모든 교재와 프로그램들은 유아 피아노 시장이 전무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분야이기에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와 같은 높은 관심에, 프로그램 론칭 초기부터 했었던 생각들이 공감을 얻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어린 시절, 행복한 추억은 질 높은 삶의 밑거름이 됩니다. 소리노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리로 놀고 음악으로 즐겁게 소통할 수 있기를 원하며 건강한 밑거름을 위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예술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 실제 엄마들과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로 구성된 ‘엄마교실’의 저자이기도 한 김성은 대표는 무엇보다 음악이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에 있어,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리노리만의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 역시,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김 대표는 다년간의 놀이피아노 교육을 통해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행복해하는 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2~30년 전, 유년시절의 반복된 음악교육만을 기억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소리노리만의 교육방식으로 자녀의 즐거움은 매우 신선하면서도 진기한 현상이었던 것이다. 소리노리와 함께 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놀이피아노 뿐만 아니라 작은 물건 하나만으로도 연결고리를 이어가는 교육법의 힘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아이들의 성장기에 창의력, 인지력, 해석력, 표현력 등 다양한 발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교사들은 김성은 대표를 주축으로 새로운 창의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에 열중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현재 (주)소리노리는 서울 강남에 연구소를 두고 포항 북구 장성동에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소리노리아트연구소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교재, 음원을 모두 자체 개발하며 앞으로도 감성이 발달하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피아노교육을 재해석하는 놀이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뮤직퍼포먼스, 다양한 음악교구 및 음반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김성은 대표는 끝으로 가장 즐거운 놀이가 가장 효과적인 교육임을 입증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즐거운 음악, 신나는 교육, 행복한 성장을 위한 소리노리의 행복놀이교육프로젝트. 김 대표와 아이들이 멋스럽게 세상을 알아나가는 과정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다. 


Sorikong programs wakes up melodies in your body
Introducing unique happy play education project of Sorinori
CEO Kim Sung-eun of Sorinori

To like is better than to know and to enjoy is better than to like. And we enjoy music to be happy and to feel how wonderful our world is. But when music becomes a tool to gain something other than the fundamental elements of pleasure, it loses its charm which is happening these days with more emphasis, for example, on perfection than indulgence. Pianist Kim Sung-eun always wanted to bring back those fundamental elements of music to our daily life and established Sorinori with her happy play education project. 

The play piano with characters on the keyboard
Learning rhythm and expression through Sorikong (sound beans) 

The happy play education project goes through sound dream (trying instrument), sound beans (trying the piano), sound tree (reading the notes), sound forest (understanding the harmony), sound road (performance) and M (mastering). Sorikong (sound beans) especially is designed for children aged 3 to 12 and they can enjoy the music by playing the play piano with characters on the keyboard. All the teaching materials and programs of Sorinori are unique in its own terms in Korea. “Happy childhood memories are foundations for one’s life thereafter. Sorinori is here to take part to create those happy memories through unique and fun teaching methods” explains Kim. In her book Mommy Class (2013, Bookmaker’s House), consisted of various cases between a mom and their children, Kim emphasizes on close communication. “I developed my idea from the point how children can take my methods to create the current curriculum of Sorinori. The play piano, in particular, has been a great success and I felt really rewarded by seeing children and their parents happy to play with it.” Kim and the teachers of Sorinori are using the advantages of the methods in full with the hope of creating a new paradigm in music education for children with more focus on creativity, perceptibility, understandability and expressiveness, at their research office in Gangnam, Seoul or at the center in Jangsung-dong, Buk District in Pohang. Sorinori Art Research Lab, on the other hand, is powering the programs, textbook and sound resources. When asked about future plan, Kim answered “We plan to expand our business scope to music performance and music albums so that children’s talent can naturally be led to substantial results.”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저작권자 © 월간파워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승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Disclaimer: PowerKorea makes an article based on the information of products and/or services provided in paper and/or in interview by the company, the organization or the person that is solely responsible for the information.
Copyright © 2008 - 2021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