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의 만남, 행복한 상상이 현실이 되다

㈜사뽀 루이엘 모자박물관 조현종 대표 임승민 기자l승인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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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뽀 루이엘 모자박물관 조현종 대표

문화와 예술의 만남, 행복한 상상이 현실이 되다
㈜사뽀 루이엘 모자박물관 조현종 대표

패션에 있어서 모자는 다른 어떤 옷과도 다르다. 얼굴에 가장 가까운 액세서리로서 주목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현대사회에서 모자는 각자의 개성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하나의 모자를 쓸 때마다 완성되는 새로운 이야기들. 전주에 위치한 루이엘 모자박물관에서 ‘모자’가 전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모자에 대한 모든 것, 종합 문화체험 공간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국내 제일의 패션 모자를 디자인·제조·유통하는 모자 전문기업인 ㈜샤뽀가 지난 2010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총 4층으로 구성된 건물 안에는 각 층별로 모자와 관련된 다양한 테마의 공간이 가득 차있다. 1층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의 모자전문학교 ‘CMT’를 졸업한 세계적인 모자 디자이너 ‘셜리 천’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모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자숍과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가 있으며, 모자를 테마로 한 이색카페 ‘라붐’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모자전시관에는 옛 고분의 벽화에 등장하는 관모나 삼국시대의 금관을 비롯해 대나무갓, 말총모자 등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모자들과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상징하는 모자들을 전시해두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들을 통해 현대 모자 트렌드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도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은 3층에 위치한 체험관이다. 국내 유일의 모자만들기 체험교실인 이곳은 캡 모자나 한지 갓을 직접 만들고 써 봄으로써 아이들이 모자에 대한 지식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밖에도 4층에는 휴식 및 문화공연을 위한 하늘공원과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주를 방문한 여행객과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비즈니스호텔급의 게스트하우스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샤뽀의 조현종 대표는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모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지식,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모자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그 안에 담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의 결합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갖고 있던 찬란한 모자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가장 한국적인 패션모자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의 도약 이끌 터
루이엘 모자박물관이 이처럼 전주를 대표하는 이색볼거리로서 높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국내 정상의 패션모자 전문기업인 ㈜샤뽀가 가진 저력이 큰 힘이 됐다. ㈜샤뽀는 고객들에게 모자를 통하여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자’라는 목표아래 1999년 대표 브랜드 ‘루이엘’을 론칭하며 고급 디자이너 패션모자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패션모자 디자이너 제품’을 처음 알린 선도 기업이며, 지속적인 제품 생산과 유통, 새로운 디자인의 개발과 다양한 소재와의 결합 등을 통해 국내 패션 모자 시장이 양적·질적인 성장을 일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그와 그녀’라는 의미를 가진 (주)샤뽀의 대표브랜드 ‘루이엘’ 은 아시아인 최초로 파리의 모자전문학교(C.M.T)를 졸업한 셜리 천이 디자인하는 국내 유일의 모자전문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로맨틱과 엘레강스를 주축으로 예술성에 대중성이 가미된 Wearable feminism을 기본컨셉으로 하여 디자이너의 섬세한 수공작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모자 브랜드로서 업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패션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문화상품대전 수상,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샤뽀는 지난 2012년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가 결합된 ‘한지 갓’의 관광 상품화에 성공하며 전주시 주관 ‘천 년 전주 기네스’ 선정, 전북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낳았다. 모자의 역할을 기능성에서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인식을 변화시킨 최초의 브랜드로서 현재 국내 유명백화점을 비롯한 로드샵, 골프샵, 일본 동경제국호텔등 40여곳의 엄선된 프리미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봉작인 영화 “암살”, “아가씨”,“덕혜옹주”,“헤어와”등의 모자협찬 및 자문을 통해 루이엘 브랜드가 또한번 큰 관심을 끌며 국내 대표 모자문화컨텐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조현종 대표는 “저희는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자’는 모토로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조화된 문화콘텐츠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훌륭한 문화콘텐츠 상품으로 키워냈듯, 저희 또한 ‘루이엘’이 한류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상품이자,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릴 명품 모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Imaginations start at Luielle Hat Culture Center 
CEO Jo Hyun-jong of Chapeaux Luielle Hat Culture Center
Everything about hats

Located around Jeonju Korean Village, Luielle Hat Culture Center is opened in 2010 by Chapeaux, Korea’s top fashion hat maker. On the first floor of this four storey building, you can meet the works of Shirley Chun, the first Asian graduating from C.M.T (Cours Modeliste Toiliste) who has become a globally famous hat designer today. When the tour is finished, you might take a coffee break at the café Laboum on the same floor. Moving onto the second floor, you can see traditional hats from both home and abroad and you can compare them with hats today. But the experience hall on the third floor might be the most popular place for many visitors as they can try to make a hat or two by themselves. The fourth floor, on the other hand, provides a concert hall and a quality guest house with a sky park so that visitors can recover from the fatigue of journey. “We expect that the center will arouse public interest in hats while they are appreciating a variety of different styles of hats and trying to make one or two by themselves. Also, we hope that the center will take part in spreading the value of traditional Korean hats to foreign visitors” explains Jo. 

The ambition to grow Chapeaux as a global hat maker
Under the slogan ‘Imaginations start at Chapeaux’, the hat maker launched its flagship brand ‘Luielle’ in 1999 and built its status as the leader of luxury fashion hats in Korea. Chapeaux has brought up new ideas on materials, design, production and distribution and contributed to the advancement of the hat market in Korea. Luielle means ‘he and she’ and Shirley Chun is in the center of this Korea’s sole luxury fashion hat brand. With its basic concept ‘wearable feminism’, Shirley Chun is showing unique styles and this was well received by sweeping numerous awards including ‘High Seoul Brands’, ‘Fashion Brand Awards’, ‘Korea Cultural Goods Competition’ and ‘Korea Prestige Brand Awards’. Meanwhile, Chapeaux’s ‘Korean Paper Hat (Gat)’ was listed in ‘A Thousand Year Jeonju Guinness’ and the Chapeaux, as a result, was appointed as a promising company in North Jeolla Province. You see Chapeaux hats in famous department stores in Korea and in Japan including Tokyo International Hotel. Quite recently, Chapeaux hats have been appeared in numerous Korean films and aroused public curiosity in hats. “We don’t see our hats as hats but ‘cultural content’ where culture and art are converged. Like Jeonju City successfully promoted its cultural assets, Chapeaux will also promote excellence of Luielle to the world over Korea” assures Jo.


임승민 기자  press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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