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가 돌아온다

2016년 7월, 아름다운 스릴러의 귀환! 이승호 기자l승인2016.07.18l수정2016.07.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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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가 돌아온다
2016년 7월, 아름다운 스릴러의 귀환!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가 3년 만의 국내 공연을 발표했다. 7월 15일 디큐브아트센터 개막을 앞두고 있는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래,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스릴러 뮤지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안재욱, 성민, 지창욱 등 한류 스타들의 출연으로 한류 뮤지컬을 선도했다. <잭더리퍼>는 국내에서의 흥행에 만족하지 않고 2012년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극장에서의 전석 매진, 전회 기립의 기록을 세워 K-musical 시대를 이끌어냈다.

앤더슨의 사건 보고로 시작되는 <잭더리퍼>는 극 중 사건을 따라가는 수사극으로 ‘2중 회전무대’를 이용, 한 무대에서 두 공간을 연출하여 극을 빠르게 전개시킨다. 연쇄 살인 사건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사랑은 악마와의 거래로 파국에 치닫게 되고 작품은 강력한 반전을 선사하며 막을 내린다. 

체코 원작의 라이선스 뮤지컬이지만 줄거리, 노래, 무대 등이 90% 이상 한국 정서에 맞게 재창작되어 ‘원작을 뛰어 넘는 완벽함’이라는 평을 받았다. 원작자들에게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해외 진출 시 한국 버전의 <잭더리퍼>가 공연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2016년 여름, 국내 공연으로 다시 돌아오는 <잭더리퍼>가 또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모든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잭더리퍼>는 뮤지컬 배우들의 워너비 작품으로 손꼽힌다. 사랑을 쫓는 다니엘과 잔혹한 살인마 잭, 그리고 이를 쫓는 앤더슨까지, 세 배역의 호흡과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이 작품은 매 회 공연의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 <잭더리퍼>에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 테이, 김보경, 김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역대 최고의 앙상블을 예고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악마와 거래를 하는 외과의사 다니엘 역에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가 캐스팅되어 순애보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던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역에는 김준현, 박성환, 조성윤(조강현)이, 런던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마 잭 역에는 이창희와 테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돈과 특종을 쫓는 기자 먼로 역에는 정의욱, 김대종,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에 김보경, 김예원이 낙점되었으며, 아픔을 간직한 앤더슨의 옛 여인 폴리 역에는 정단영이 캐스팅되었다.

끝나지 않는 감동, 원작을 뛰어넘는 세기의 걸작. 뮤지컬 <잭더리퍼>
<잭더리퍼>는 체코 원작의 라이선스 작품 이지만 줄거리, 노래, 무대 등이 90% 이상 한국 정서에 맞게 재창작 되었다. 이전 흥행작인 <삼총사>에 이어, 김선미 프로듀서와 왕용범 연출, 그리고 이성준 음악감독의 앙상블로 탄생한 <잭더리퍼>는 매번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작품을 매만졌으며, 새로운 캐스팅으로 변주를 꾀어냈다.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유례없는 진 기록들을 수립했다. 당시 개막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선보였다. 2012년 첫 일본 공연 이후, 2013년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오사카 시어터 뷰잉 상영까지 역수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 수출이라는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체코의 원작자들 또한 국내 공연을 본 후 “한국의 <잭더리퍼>를 체코에서 공연하고 싶다”라며 “원작을 뛰어넘은 세기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제작사인 ㈜엠뮤지컬아트는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뮤지컬 <삼총사>, <드라큘라>, <하루>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일본 진출에 성공, 뮤지컬의 한류 시대를 성사시킴은 물론 적극적인 일본 현지 시장 개척을 이뤄냈다. 

Musical Jack the Ripper 
The famous Korean musical ‘Jack the Ripper’ is back!
Meet Jack’s beautiful sailing back to homeland in July this year!

The famous Korean musical ‘Jack the Ripper’ has come back to Korea in three years with the first comeback show on 15 July at D-Cube Arts Center. First performed in 2009 with Ahn Jae-wook, Sungmin and Ji Jang-woo as Jack, it was loved by many Koreans for its rare genre of thriller musical. After creating a sensation in the Korean market, the musical moved its stage to Japan and sold out the tickets for the performance at The Aoyama Theatre which received standing ovation and actually opened the age for K-musical. 

A masterpiece musical that is better than the original work!
Originally a Czech’s licensed work, Jack the Ripper the musical is recreated with more than 90% of storyline, songs and set design reinterpreted to Korean sentiment. Kim Sun-mi (producer), Wang Yong-bum (director) and Lee Sung-jun (music director), the team who made a box office hit ‘The Three Musketeers’ gathered one more time to make Jack the Ripper with new castings and upgraded contents. And the team’s capability proved one more time by exceeding the break-even point before the premier in Japan and it is remembered as the Korean musical that made the biggest box office hit in Japan in the history of Korean musicals. After the first performance in 2012 in Japan followed by another one in Yokohama in 2013, the musical was broadcast at The Osaka Theatre. The original production crews of Czech said after watching the musical “We are eager to invite the Korean-made musical to Czech. It is a masterpiece musical that is better than the original work.” Starting with Jack the Ripper, the production company MMusical Art made success in Japan with its other musicals ‘The Three Musketeers’, ‘Dracula’ and ‘A Day’.
 


이승호 기자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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