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락원 천정로 대표

인간은 누구나 삶의 끝에서 죽음의 순간을 맞이한다. 함께하던 모든 이들에게서 떠나간다는 것, 그 ‘상실의 순간’은 아마 떠나는 이에게도, 그리고 남겨진 이들에게도 버텨내기 힘든 고통의 순간일 것이다.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영락원은 이러한 슬픔을 함께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유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최고의 의전을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장례식은 고인을 떠나보내는 절차이다. 너무나도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의 생명이 다하는 순간, 그 생명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숙명은 우리를 너무도 힘겹게 한다. 그러나 장례식은 슬픔만으로 가득 차있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슬픔보다 더 높은 차원의 평온함이 있다.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했던 삶에서 벗어나 더 편안한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하는 마음,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다음 생에라도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영락원’은 고인을 보내는 길이 편안하도록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락원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에 위치한 ㈜영락원전문장례식장과 경남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에 위치한 고성영락원장례식장, 경북 영천시 천문로에 위치한 영천영락원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영락원전문장례식장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전통 있는 장례식장으로 지난 12년간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한 차원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기존의 장례식장 형태는 병원이나 요양병원 지하에서 운영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반면에, 이곳은 마산·창원·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문장례식장의 모습을 갖추었다. 어두웠던 지하에서 벗어나 지상으로 올라오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룬 것이다. 지상 3층 규모의 ㈜영락원전문장례식장은 일반 분향실과 70~100평 규모의 VIP 분향실을 포함 7개 빈소를 마련해두었으며, 유족 휴게실마다 냉·난방 및 욕실 시설을 완비했고, 원적외선 난방시설로 장시간 머물러야 하는 유족 및 조문객들의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설 내부에 장례용품 전시장을 마련해 유가족들이 편리하게 고품질의 장례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한 전문 도우미를 다수 확보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이들 인력의 경우 자체적으로 일정기간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정하고 바른 선진 장례문화 선도할 것”
고성과 영천에 위치한 장례식장에서도 유가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영락원의 천정로 대표는 “고성영락원의 경우 본래 병원 지하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였으나, 고인과 유가족을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모셔야겠다는 생각에 (구)삼성요양병원을 인수하고, 현대식 시설을 갖춘 현재의 고성영락원장례식장을 신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상 5층 규모의 고성영락원의 경우 3000㎡ 크기의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분향실이 층마다 하나씩만 위치해 있어 많은 조문객으로 인한 번잡함과 불편함을 해소했다.

영천영락원은 장례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영천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13년 새롭게 신축한 것으로 지상 2층 건물과 6600㎡의 넓은 주차장, 5개의 특실 규모 분향실과 1개의 일반실을 갖추고 있다. 천 대표는 “영천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언젠가는 고향에 최고의 장례식장을 짓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고, 오랜 노력 끝에 이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영천영락원장례식장 바로 옆에는 요양병원이 신축 중에 있다. 올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영천 지역주민들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 대표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보듬을 수 있는, 적어도 보내드리는 길이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수 있는 장례식장을 만드는 것이 제 꿈이자 철학입니다. 아름다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정성어린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일부 장례업체들이 저지르는 횡포와 부당 행위에 대한 일침도 가했다. 그는 “일부 장례업체 혹은 장례식장들이 고인을 인질삼아 유가족에게 과다한 비용을 청구하거나, 필요 없는 물품을 강매하는 등의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 소비자분들의 장례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악영향도 있습니다. 저희는 업체 간 부당 거래와 뿌리 깊은 장례횡포를 근절하고,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일념으로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의 병폐와 문화에 길들여져 있는 업자들이 많기에 저희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유가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 있는 서비스,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바른 장례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순간들 중에 어떤 순간은 평생토록 잊히지 않고 기억된다.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을 기리는 순간은 이제 더 이상 다른 추억으로 덧칠할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하다. 고인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지켜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영락원.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의 노력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따뜻한 진심’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Comfort for the family, solemnity to the departed
CEO Chun Jeong-ro of Youngrakwon Funeral Services

The very best funeral services at an absolutelyreasonable price
We feel emotional when one of our beloved departs to the world beyond. But there is tranquility in the sorrowful atmosphere of the funeral as time comes near because we wish the beloved an eternal rest from this pain-stricken world. And if we have someone who can help with these solemn process go smoothly, that will be an additional comfort for us and for the beloved. Youngrakwon Funeral Services is famous for providing professional funeral services through its three branches in Masan Changwon, Goseong-eup Goseong County and on Cheonmun Street in Yeongcheon. The one in Masan among the three in particular has led an advanced funeral services for the last 12 years for the local residents since opening its door in 2004. Unlike many other funeral halls, you can have funeral rituals above ground in 7 rooms including a VIP room on the 231 to 330 square meter building. All rooms are equipped with a heater, air-conditioner and bathroom and you can shop funeral goods within the hall and reserve professional and kind personal assistants if you need.

“You will experience the very best funeral services with us”
“We took over the old Samsung Convalescent Hospital in Goseong County and remodeled to the current one with modern facilities and equipment and the rooms are above ground like the one in Masan” said Chun. It is a 300 square meter 5 storey building with a large parking lot. Each floor has only one funeral room so that families can move around easier and have privacy. The one in Yeongcheon, on the other hand, was rebuilt in 2013 to a 2 storey building with a 6,600 square meter parking lot and has 5 special funeral rooms and 1 normal room. “Yeongcheon is my hometown. The residents suffered much from lack of funeral facilities and I always dreamed of building the best funeral hall one day which I did” said Chun. Right next to the funeral hall, a convalescent hospital is being built at the moment and it is expected, together with the funeral hall, to provide better medical services to the citizens when completed. “We know very well that some funeral service providers take the dead to demand ransom from the sorrow-stricken families. But we guarantee no unnecessary expenses at all but only the very best services at an absolutely reasonable price” said Chun. If you are a family who lost one of your beloved, and live around the areas, you are highly advised to do your once a life time solemn ritual with Youngrakwon Funeral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