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야 안녕 서병기 대표

탈모의 원인은 이제 더 이상 유전만이 아니다. 잘못된 관리와 영양불균형, 스트레스로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여성형 탈모로 고생하는 인구도 점차 늘고 있다. 일시적인 탈모관리가 아닌, 모공과 두피를 관리하여 모발이 나고 더 굵어지는 노하우로 두피관리/탈모시장에 당당하게 나선 ‘탈모야 안녕’ 서병기 대표와 함께 탈모인구 1천만 명 시대의 해결책을 알아본다.

샴푸, 브러시, 토닉만으로 자신감은 Hello, 탈모는 Good-bye

막힌 하수구를 뚫으면 배수가 늘어나듯, 두피를 막고 있는 고민거리를 해결하면 모발은 두피를 뚫고 나오는 법이다. 탈모, 양모 문제가 남녀노소 모두의 문제이자 1천만 인구의 고민거리가 된 현재, ‘덜 빠질 뿐 아니라 머리카락이 더 나게 만드는 근본적 두피관리’로 탈모인구를 1자리수로 줄이겠다는 ‘탈모야 안녕’의 서병기 대표의 탈모 3총사가 화제다. 서 대표는 약이나 샴푸만으로 끝내지 않고, 모발이 자라는 모근의 입구를 넓혀 모발이 올라오고 영양공급으로 점차 굵어진다는 솔루션으로 접근하고 있다. 서 대표는 “모진(毛㐱)남자가 되어라 ‘진’ 시리즈는 두피에 직접 작용하는 샴푸, 브러시, 토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에서 시술용으로 쓸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진 시리즈를 특별하게 해주는 브러시는 물과 함께 사용하여 마사지하면 음이온 토르말린의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두피에 자극 없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지를 더 쉽게 제거하여 비듬을 방지해 모발이 더 빨리 올라오도록 도와준다. 서 대표는 탈모방지만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머리를 나게 하는 “빠지지 않게, 더 굵게, 새로이 나게” 3스텝대로 관리해 두피와 모발 모두를 잡는다고 한다. 단 2주사용으로 탈모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1달이 넘으면 가늘던 머리가 조금씩 굵어지며,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없던 부분에서 잔머리가 올라오게 된다. 잔머리는 두피 관리에 따라 얼마든지 굵어지고 숱이 많아질 수 있다. 그래서 서 대표의 관리를 받은 회원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흔쾌히 공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7회 만에 모발이 덜 빠지게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마사지 토닉으로 피지를 제거해 두피가 안정되면 부드러워지고 모발이 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된다. 탈모가 진행되면 두피가 단단해져서 모발이 뚫고 올라오기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한번 난 모발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서 대표의 지론이다. 2009년부터 두피관리 사업을 시작한 서 대표의 ‘모진남자가 되어라 진’ 시리즈에서 진백토닉은 홍삼, 쌀, 콩 등 14가지 천연 생약성분이 비듬을 제거한 자리에 소독과 영양공급 역할을 하는 기능이 있다. 또 진녹토닉은 뽕나무뿌리, 생열귀나무, 석류과피추출물로 모발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하도록 만들었다. 진 샴푸는 쑥, 측백나무, 석류과피 추출물이 들어있으며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모발의 탄력과 영양을 더해주며 방향성 피톤치드 성분이 들어있는 측백나무 성분은 천연허브의 청량감을 더해준다. “정수리부분을 중심으로 서서히 빠지는 탈모가 많은데, 두피에 물을 뿌리고 진 시리즈를 발라 마사지하고 헹구기를 두 번 반복하는 방법은 머리감기와 병행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덧붙이는 서 대표는 앞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앰플, 염색제품, 마사지로션, 크림 등 두피관리제품을 더 늘리겠다고 한다. 서 대표는 2015년 경인지방식품안정청장의 화장품제조판매업등록필증을 받고 총판과 가맹점을 동시 모집 중이다. 가맹점에서는 모발을 정리하면서 직접 두피관리를 해주고, 총판에서는 두피관리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서 대표는 ‘탈모야 안녕’의 명성을 높이는 데는 두피마사지가 한 몫을 했고 업무에서도 중요하기에, 특히 이용/미용 자격증을 가진 분을 환영한다고 한다. 서 대표의 본점에는 지금도 머리가 새로 났다는 고객들의 자필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안전한 성분과 마사지 노하우 기술로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는 서 대표의 새롭고 꾸준한 두피솔루션이 기대된다. 

Fundamental scalp care that makes hair breath easy

Solving hair loss with nutrition supply, stimulation of blood circulation and scalp care

CEO Seo Byeong-ki of Talmoya Annyeong (Say goodbye to hair loss)

Have confidence in your hair with Jin Series

Like water flows when blocked drain is unblocked, hair buds up when we make scalp breathe easily. It is estimated that around 10 million Korean people are suffering from hair loss regardless whether it is whole or part. The good news is that there is a scalp care company 'Talmoya Annyeong' (run by CEO Seo and his two colleagues) is giving a solution with its fundamental scalp care product 'Jin Series' to those who are experiencing hair loss. Jin Series can not only prevents hair loss but also helps hair grow more and faster. Seo solved hair loss by widening the hair roots and thickening hair with Jin Series. Seo said "Our product 'Jin Series' is consisted of a shampoo, a brush and a tonic. You can use it at home or in your stores.“ If you massage the scalp with the brush with water, you can experience synergy effect of anion tourmaline. The product helps blood circulation, removes sebum, prevents dandruff and helps hair grow faster. The product's 3 step management is; prevention of hair loss, thickening the hair, growing new hair. You can see a great improvement on hair loss after 2 weeks, thin hair becomes thick after 1 month, and the hair in the blank area starts to bud after 3 months. Seo said "Many customers said that they started to have effect after using Jin Series 7 times. The tonic, for example, removes sebum and creates an ideal environment for hair to grow well and faster. It softens the scalp as the hardened scalp makes hair grow difficult." Seo jumped in the scalp management business in 2009 and Jinbaek Tonic of Jin Series contains 14 natural medicinal herbs including red ginseng, rice and beans. Jinnok Tonic, on the other hand, is made of extracts of mulberry root, amur rose and the seedcase of pomegranate and it improves blood circulation. Also, Jin Shampoo contains wormwood, oriental arborvitae and the seedcase of pomegranate. Saponin in ginseng adds elasticity and nutrition to scalp and phytoncide in oriental arborvitae adds a feeling of fresh natural herbs. Seo said "Many people start to loss their hair from the top of the head. But with our Jin Series, they can prevent or improve hair loss." Currently, Seo is planning to introduce more hair related products such as ample hairdye, massage lotion and cream. Seo also registered his business as a cosmetics manufacturing & retail company to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s Safety and is recruiting exclusive distributors and affiliated stores. Seo's idea is that he former will sell scalp management products while the latter manage the hair and scalp of customers. As scalp massage is contributing a great part to promoting his product, Seo welcomes more of those who have hair or beauty related certificates. Power Korea wishes Seo and Talmoya Annyeong a great sucess in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