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동물용 인터페론 국내 상륙 준비 마친 버박코리아

“수입동물용의약품우수업체 농식품부장관상에 빛난 천사프로젝트 2탄은 올해도 계속” 정재헌 기자l승인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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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섭 대표

세계최초 동물용 인터페론 국내 상륙 준비 마친 버박코리아
“수입동물용의약품우수업체 농식품부장관상에 빛난 천사프로젝트 2탄은 올해도 계속”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

동물의약품 글로벌기업 버박 그룹의 한국지사 버박코리아는 꾸준한 품질관리와 모니터링에 대한 경영전략을 인정받으며 농립축산검역본부의 수입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인류의 식량과 질병, 융합산업과의 활용가능성이 높아 유망 미래산업의 하나로 지목되는 동물의약품산업이 나아갈 길에 대해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의 관점을 정리해 보았다. 

2015 농식품장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품질자율점검 능력 인정받다
다국적 동물의약품기업 버박코리아가 상반기 전국 영업전략회의를 겸해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 2016년 새해 시무식은 어느 때보다 희망찼다. 지난 2015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국내의 총 379개 동물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회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자율점검 수입업 부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버박코리아 사내점검팀의 배송품질 관리에서 출고까지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철저한 노력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신창섭 대표는 “동물의학계에서 권위 있는 IICAB가 주최한 동물약품생물학제제 교육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품질관리 전문성을 강화했다. 직원들의 협력과 목표달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져 업무사기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전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8위 글로벌 기업 버박 그룹은 동물용 의약품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매출액의 8%를 R&D비용에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다. 23개 자회사 중 하나인 버박코리아는 1997년 한국지사로 설립되었으며, 조에티스,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기업을 거쳐 2014년 재취임한 동물의약품 마케팅 전문가 신 대표는 조직개편과 마케팅팀 확대개편으로 1년 만에 분기별 목표를 달성하며 전진하고 있다. 이 영업전략회의에서 신 대표는 지난해 버박코리아가 런칭한 목표 달성 및 사원에게 성과를 나누는 ‘천사 프로젝트’의 목표를 달성한 것을 자축하며 역대 최다 승진자를 발표하고 5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들을 치하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협업을 통해 광견병, 인플루엔자, AI, 메르스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동물용 의약품의 필요성을 알리고, 직접 섭취하는 육류의 품질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동물용 의약품은 세계식량문제와도 깊은 연관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산업용동물의 건강관리 못지않게 반려동물의 더 건강한 장수를 추구하는데 동물용 의약품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반려동물관련 산업발전과 동물용 의약품의 연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천사 프로젝트’ 로 상생경영 성공, 올해도 목표달성 긍정적 예측
신 대표가 구상한 ‘천사 프로젝트’는 2018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작게는 기업의 판매품질 증진으로 수익을 높이고 그것을 직원(에게 환원하는 것이다.)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2015년 목표를 달성한 버박코리아의 임직원들은 포상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2016년에는 ‘엔젤 H트립’ 계획을 세웠으며 성공하면 하와이로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직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신 대표는 전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고객과의 대화와 소통 및 동물의학 전공자들에 대한 장학산업, 건국대·전남대 학생들을 인턴으로 1-2개월 트레이닝 시키는 활동을 통해 동물의학 산업에서 버박코리아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구제역을 안정화시키고, 1월 재발한 구제역에서 돼지 돈사의 환기, 혹한 환절기의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재발가능성을 검토하고 개선작업에 한창인 신 대표는 2016년까지 임기인 양돈수의사회장직을 수행하며 고객소통 못지않게 국내의 양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영과 함께 한국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며, 수의사 조직에서 봉사하는 개념으로 기업 이미지를 상승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는 버박 본사에서 개발한 동물 최초의 인터페론인 버바젠 오메가(Virbagen Omega)를 출시할 예정이며, 공식적으로는 개의 파보 장염바이러스 치료 효과가 있지만 신 대표는 인터페론의 효능이 수의사의 역량에 따라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할 버바젠 오메가는 수술 전후 회복, 노령견의 건강, 급성질병 치료에 처방전에 따라 다양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일반 동물의학계 및 임상전문가들은 개 외에도 더 많은 동물의 다양한 질병과 수술전후 회복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페론의 정식 한국출시는 버박코리아의 신사업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25조 넘는 동물의약품시장, 수출과 동양의학 및 동물IT산업과 연계한 승부 필요
“인수공통전염병을 비롯한 주요 질병이 어떤 새로운 질병의 도화선으로 번질지 모르니 동물용 의약품을 항상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동물의약품 시장은 포화 상태니 제대로 된 의약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전략도 필요할 것이다.” 

신 대표는 2020년 5억 달러로 예상하는 한국 동물의약품 수출시장 및 FTA의 발효에 따른 시장활성화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그는 북유럽, 동유럽, 아시아, 남미, 특히 중국에 많은 수출 노력을 하고 있다. 1월 15일 개최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의약품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제 5차 T/F 회의>에서 신 대표는 세계 시장과 R&D현황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전 세계 동물의약품시장이 2014년 25조 6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반려동물 약품 비율이 전체 동물의약품 시장의 41%를 차지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10.1% 수준이지만 앞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언급하며 항생제를 대체할 제품으로 한약, 생약, 그리고 기능성 식품 보조제를 활용하는 것에서 찾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신 대표는 미래산업에서 동물의약품의 응용 범위를 더 넓힐 것을 제안한다. “동물의약품시장이 미래수출산업으로 올라갈 때 한류문화로 긍정적인 우리의 이미지로 한류와 동물용의약품브랜드를 섞어 홍보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 한국의 동물용 의료기기와 사물인터넷시대의 IT기술을 접목한다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신 대표는 2016년 개인적으로도 임직원 및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기업 경영과 양돈수의사회원 및 단체, 정부 단체들과의 꾸준한 대화로 관련 산업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전한다. 그의 꼼꼼한 계획 속에는 훗날 은퇴한 후의 계획까지 들어 있다. “다국적 기업에서 활동하며 체계적인 해외네트워크를 쌓은 경험으로 동물의약품 수출 코칭과 코디네이터 조언을 해서 동종업계 발전과 후학들에게 기여하고 싶다. 그 외에도 일과 봉사를 병행하려면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관리를 해 둘 생각이다. 올해는 가족들과 여행을 하고, 국립공원 산을 등반하고 식이요법도 하면서 개인적인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웃음 짓는 신 대표의 2016년도 작년 한 해처럼 보람찬 ‘천사’의 행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Introducing world's first interferon for animals
Angel Project to win Ministerial Prize from MAFRA
Virback Korea CEO Shin Chang-seob

Winning Ministerial Prize in 2015 proves animal medicine inspection
A multinational animal medicine company Virback (Korea) held a business strategy & kick-off meeting for 2016 at Hongcheon Vivaldi Park. The company celebrated its winning of Ministerial Prize from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last year in the autonomous medicine inspection carried for 379 animal medicine companies. CEO Shin says "We strengthened the professionalism of our staff with the training programmes of IICAB which is one of the top authorities in the animal medicine field. The programmes motivated the staff and helped them achieve their goal." Headquartered in France, world's No.8 animal medicine company Virback Group is famous for investing 8% of its sales to R&D. Virback Korea, opened in 1997, is one of 28 branches worldwide and CEO Shin (reinaugurated in 2014) used to be a marketing specialist who worked for Zoetis and Boehringer Ingelheim. He achieved his quarterly goals within a year of his service with his innovative reshuffle. Shin celebrated the success of Angel Project in the meeting, announced top performers (promoted), and encouraged long-term employees who have worked for more than 5 years. Shin said in the meeting that the global food problem and antibiotics & animal medicine is closely related. He also showed his will to spread the necessity of animal medicine in relation to rabies, influenza, AI and MERS. In addition, he predicted that the role of pet medicine would be enhanced in the near future and so would the co-development of the pet and animal medicine industries.

Win-win management system 'Angel Project' to achieve new goals
Shin introduced Angel Project which will last until 2018. The main idea is to increase profits and share them with employees. In 2015, for example, the employees of Virback Korea traveled to Kota Kinabalu on company's expense for achieving the goal. This year, Shin has planned 'Angel H Trip' so that the employees can travel to Hawaii on achieving this year's goal. The programme includes scholarship and 1 to 2 months internship of students of Konkuk University and Chonnam University to promote company's good brand image. Serving also as Chairman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Swine Veterinarians (until 2016), Shin is working on improving methods to prevent foot-and-mouth disease caused by pigs. He says "Through this role, I aim to increase productivity in the field and to raise Virback's brand image." This year, the headquarters of Virback Group is releasing world's first interferon for animals called 'Virbagen Omega' which is effective for curing enteritis virus of dog and acute diseases, and helping recovery and revitalization after surgery. However, Shin thinks the medicine can be applied to more animals and areas, and will make the future of Virback more promising as a result.

Connecting oriental medicine and animal and IT industry to pioneer KRW 25 trillion animal medicine market
Shin says "Communicable disease between men and beasts can outbreak at anytime and we need to develop and prepare effective animal medicines. We also need to pioneer overseas market as domestic one is quite saturated already." The Korean animal medicine export is predicted to be USD $500M by 2020 and Shin is focusing on activation of the market by using FTA in full. For this reason, he is pioneering markets in Europe, Asia, Latin America and China and, as part of this effort, he also had a presentation on World Market and R&D at 'The 5th T/F Meeting for Animal Medicine Industry's Mid and Long Term Development Plan' held by MAFRA on 15 last month. He said "The scale of the world animal medicine market reached more than KRW 25 trillion in 2014 with 14% in pet medicine. Korea shares 10.1% of the market at the moment and but it will be increasing if we find our unique ways by combining oriental medicine with the animal and IT industry. It will also be effective if we combine animal medicine with K-Wave in terms of advertisement." Shin added "I will closely work with both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s and companies to promote the industry. I will also exert my effort in fostering talented industry specialists. Power Korea wishes Shin and Virback Korea a great success in 2016. 
 


정재헌 기자  jjh05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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