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노블홀딩스 곽태건 대표

적당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장기 저금리시대. 한때 부동산 시장이 그 대안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나 이내 포화상태에 이르며 불안정한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골머리를 썩혀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재테크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NPL 투자’다. 높은 안정성과 수익률로 각광받는 NPL 투자 업계에서도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높은 안정성·수익률 갖춘 NPL 투자에 주목하라
금융기관이 개인이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3개월 이상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연체상태의 대출 채권을 부실채권(NPL)이라고 부른다. 은행에 이러한 NPL이 많아지면 금융 감독기관은 은행의 자산 건전성(BIS 비율)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에 은행은 NPL을 털어내기 위해 대출원금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하게 되며, 이를 저가에 매입하여 보다 높은 가격에 회수함으로써 차익을 남기는 것이 바로 ‘NPL 투자’의 기본 전략이다.

이러한 NPL 투자는 운영기간이나 방법에 따라 통산 연 15~30%의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며, 부동산 투자나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안정성, 환금성, 수익성 등이 보장된 안전한 투자기법으로 불황기의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NPL 투자가 크게 주목받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NPL 관련 강의를 몇 차례 들은 것만으로 쉽게 직접 투자를 결정하거나, 안정성 없이 높은 수익만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부 업체들에 의해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다.

(주)노블홀딩스는 2013년 설립된 부실채권 전문 자산관리 기업으로서 NPL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노블홀딩스의 곽태건 대표는 “NPL 투자는 ‘Low Risk High Return’이 특징인 각광받는 부동산 및 금융 투자 기법입니다. 저희는 NPL이 향후 부동산 투자의 대세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관련 업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노블홀딩스가 가진 차별성은 바로 여기에서 온다. 일반적인 NPL 업체의 경우 매입 혹은 중개 한 분야만을 전담하곤 한다. 하지만 노블홀딩스는 부실채권 매입과 매각, 중개, 질권대출중개, 경·공매 컨설팅, 대위변제, 부동산/상업 등기, 세무컨설팅, 법률자문 등 다양한 업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설립, 부동산 투자자문 및 중개, NPL/경매 교육, 상속증여세무 컨설팅, 부동산 담보대출 등의 분야로 사업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기도 하다. (주)노블자산개발, (주)노블자산관리, (주)노블파이낸스, (주)노블컨설팅, 포인트옥션 부자키(주), 법무사 이광표‧한태수 사무소, 노블세무회계, (주)화인C&C, 법률사무소 태헌 등 9개 계열사와 5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블홀딩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유기적이며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법적/재무적 전문 네트워크를 보유함으로써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다.

NPL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다
곽태건 대표는 “NPL은 부동산에 관련된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통산 6개월 가량의 높은 환금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동산 근저당권이나 질권 등 본인 앞으로 등기를 하기 때문에 부동산을 실소유하고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 15~30% 정도로 수익률도 뛰어나며, 실력과 경험을 갖추면 그 10배 이상의 수익률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NPL 투자의 잠재력에 주목한 곽태건 대표는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성 높은 수익모델을 만들어냈다. 첫 번째가 바로 NPL에 투자하는 법인이나 개인에게 NPL 매입자금에 대한 대출, 이른바 ‘질권대출’을 중개하는 것이다. 곽 대표는 “NPL 시장에서는 질권대출이라는 형태를 통해 NPL 매입금액의 70%에서 9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질권대출을 활용하면 NPL 투자시 레버리지(Leverage)를 최대화하여 적은 자본으로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점과 분산 투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노블홀딩스에서는 캐피탈,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수협, 신협 등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상품개발 및 에이전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두 번째는 경매사업부의 설립이다. NPL은 기본적으로 경매 과정을 수반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의 업체 및 일반인들의 인식은 경매 자체보다는 NPL 투자 쪽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곽 대표는 전문 지식을 갖춘 경매사업부를 통해 다른 업체보다 한 발 빠른 경매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통해 추정되는 낙찰가를 산정한 뒤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채권 매입 금액을 책정할 수 있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노블홀딩스에서는 시행사업부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부동산 가치가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가치를 극대화해서 판매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이들은 교육사업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기업 내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활용, 고객들이 궁금한 정보를 교육하고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의 서비스를 펼치고자 하는 것이 목표다. 그밖에도 노블홀딩스는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등을 독립적인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관련 소송 전담과 고객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곽 대표는 “저희는 수익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등장했던 다른 모든 투자분야가 그러했듯, NPL 시장도 점차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나름의 차별성을 갖추고 앞서나가야만 한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은 이미 상당한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3년 전 무자본으로 출발했던 노블홀딩스는 높은 성장세를 거듭한 끝에 최근 강남구 세관사거리에 위치한 삼원빌딩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지난해에는 40건 가량의 매입을 통해 300억 정도의 채권을 인수하였으며, 2,000억 원 규모의 대출 중개, 매각 컨설팅, 등기 등을 진행했다.

업계 최고를 향해 도약하다
곽 대표는 “NPL은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경매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투자기법으로 해당 부동산에 대한 현재 및 미래가치의 분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며, “최근 NPL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일부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투자자 분들의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NPL 투자 관련 강의의 경우 수강생들을 모아 놓고 투자설명회를 하면서 집단투자를 유도하거나, 물건이나 업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기도 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 업체들은 계약도 하지 않은 채권을 중개하거나, 여러 고객과 계약을 이중 혹은 삼중으로 체결하거나, 회수 가능금액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여 높은 가격에 채권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원금회수가 안되거나, 업체에서 말한 대출이 되지 않아 피해를 보는 등 다양한 피해사례를 낳고 있다. 곽 대표는 “NPL은 투자 자체가 높은 안정성과 환금성을 갖고 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접근할 시에는 리스크를 떠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충고해드리고 싶습니다. 재테크라는 것은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수익’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에 믿고 맡기겠다는 신중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라고 조언의 말을 남겼다.

노블홀딩스의 목표는 금융기관과 채무자, 투자자, 임직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하고 강한 기업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곽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얼마만큼의 이득을 내느냐보다 얼마나 정직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성장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이나 처우를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감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나가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스펙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자격요건보다는 인성이 훌륭한 직원들을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사회 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것이 곽태건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그의 이러한 생각은 NPL 매물을 취급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수익이 확실한 매물의 경우 직원들에게 그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그는 “수익이 확실히 예상되는 데도 자기자본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Low Risk High Return’의 좋은 투자처를 고객과 함께 공유하며 가는 것이지, 불확실한 투자정보를 고객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노블홀딩스의 2016년 사업목표는 NPL 채권 매입 600억 원 달성과 대출 중개 및 컨설팅 2,00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이다. 지난해 이미 상당한 수익을 달성한 경험이 있기에 나올 수 있는 자신감이다. 곽 대표는 “저희는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점차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고객의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투자수익이란 계속 복리로 늘어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첫 번째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다음 차례에 재투자하고, 이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자산의 증대를 도모하는 것, 진정한 의미의 안정적인 재테크 모델을 제시하는 NPL 업계의 선구자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경매시장의 블루오션 NPL 투자. 올바른 생각과 원칙으로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노블홀딩스와 곽태건 대표가 대한민국 투자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오게 되기를 기대한다.

Noble Holdings provides a total solution for successful NPL investment
"We will bring you profits through honest and professionalism“
CEO Gwak Tae-gun of Noble Holdings

Noble Holdings brings high profits through safe NPL investment
NPL (Non Performing Loan) is a loan that is in default for 90 days or close to being in default. Normally,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brings up a subject to those banks when they have a considerable amount of NPL. To solve the problem, the banks sell NPL at the lower price than the original capital and NPL investors buy the NPL and resell it at a higher price. You can expect 15% to 30% more annual returns through NPL investment and it is regarded as safer and has more profitability than other investment product such as the existing real estate investment. However, many private NPL investors rather lose their money and some service providers are attracting investors by emphasizing profitability only. This is the point where you need to seek a professional advice. Established in 2013, Noble Holdings is a NPL specialized company and has been providing customized services through its total solution platform. CEO Gwak says "We stick to 'Low Risk High Return' policy in the real estate and financial investments. We predict NPL investment will be the mainstream in the real estate field in the future." Unlike other service providers who mainly deals with buying and selling, Noble Holdings covers various areas from the right of pledge, auction/public sale consulting, payment by subrogation, registration of real estate, tax consulting to legal advice. The company currently is expanding its business scope to establishing asset management firm, advice on real estate investment, NPL/auction training, inheritance and gift tax consulting and loan on real estate. The company has 9 affiliated partner companies such as Noble Asset Development, Noble Asset Management, Noble Finance, Noble Consulting, Point Auction Bujakey, Lee Gwang Pyo & Han Tae Soo Law Firm, Noble Accounting Services, Hwain C&C, and Tae Hyeon Law Firm. 50 executive and staff members of Noble Holdings are providing professional services at the moment.

Suggesting a new paradigm for NPL investment
CEO Gwak continues "NPL investment boasts high cashability for around 6 months and you can have more safety as the right to collateral security and the right of pledge are registered on your name. You can expect yearly 15% to 30% profits and can make 10 time more profits once you have experience and capability." Noble Holdings' total solution platform is playing a great role. It provides brokerage services for both private and corporate NPL investors to borrow money on NPL investment. Gwak says "You can borrow up to 70% to 90% of the total value of the NPL in the name of 'loan on the right of pledge'. It maximizes leverage and profits with small capital and you can also benefit from diversified investment." Noble Holdings is also working in cooperation with Capital, MG Community Credit Cooperatives, Savings Bank, National Federation of Fisheries Cooperatives and National Credit Union Federation of Korea. Another advantage Noble Holdings provides is running a auction department as NPL basically involves auction. The department is providing faster and professional knowledge and services than other service providers and help you have an advantageous position in the auction. 'Enforcement department', in addition, finds the ways to increase the real estate value rather than wait until the value increases itself. Meanwhile, Noble Holdings is pioneering the related education field as well in order to provide professional knowledge and information to its clients. Gwak says "We are always finding ways to maximize the profits of our clients and we are providing differentiated services in the field." Noble Holdings actually started with no capital at all 3 years ago but has much grown to be using Samwon Building in Gangnam District, Seoul, as the head office. It carried out 40 cases of buying and took over bonds worth KRW 30 billion and also provided brokerage services worth KRW 200 billion last year.

Leaping forward to be the best in the field
Gwak says "A successful NPL investment requires a thorough understanding and analysis on the present and future value of the investment. Therefore, you must seek a professional advice from a professional company like us." In fact, some service providers gather investors and lure them to make a group investment or recommend non-contracted bonds and make double or triple contracts. Gwak continues "You must avoid those service providers if you want to keep your hard earned money. You must also have a long term perspective rather than to pursue a short term profit." Gwak has a sound management philosophy. He values high the fact that honesty and transparency rather than making profits only are the core elements for a company to grow and he is trying hard to run the company in a fair and efficient management system. He hires new employees with great personality rather than good background and also share with them the information on profitable investment goods so that they can maximize their incentives. Gwak says "If profit is guaranteed, one must invest. Our 'Low Risk High Return' policy never gives you an uncertain investment information but only the right ones." When asked about this year's goal, Gwak said "We aim to achieve KRW 60 billion on purchasing NPL bonds and KRW 200 billion on brokerage and consulting services. We will achieve this on a mid and long term perspective. We will make profits and reinvest them and so on through our safer investment method. Through this, we hope that we will lead the NPL investment industry in Korea." Power Korea wishes Gwak and Noble Holdings a prosperous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