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 교수

인간을 이롭게 하는 명리학의 행복전도사
목담역학연구원 김혜경교수 

인간은 왜 불안해 하는가? 
외부의 환경이 무섭거나 자신의 힘이 약해서 불안해하기도 하고 내일 시험을 앞둔 학생이라면 불안은 정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불가항력적인 불안이 있는데 그것은 단절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함께 하였던 모든 환경과 단절이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렇게 삶의 자리에서 불안이 떠날 수 없는 것을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또는 전통으로 내려오던 막연한 신앙으로 이어오던 것을 연구하던 가운데 놀라운 운명의 법칙을 연구하는 목담역학연구원의 활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부터 전해오던 중국과 한국의 오랜 전통학문이었던 명리학을 고전과 현대적 학문으로 체계화시키며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목담연구원의 목담선생님과 뜻을 함께하는 전문교수 (자원) 김혜경 교수가 중심에 있다.

김 교수는 현재 동양학 최고위 박사과정에 있으며 명리 풍수를 연구하고 있다. 
현대화가 되어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이며 과학이 발달한 현대화사회 일수록 역학은 인간을 이롭게하는 학문이며 내일의 불안을 안전과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인도자인 것이다. 최근들어 역학이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져서 이제는 대학에서 동양학부가 정규과정으로 채택이 되어 일반화, 전문화 되고 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사주팔자에 속했다는 사실을 알고 가슴이 뛰었어요.”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운명은 거짓이 없습니다”
“운명을 아는 것이 명리학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불안을 해소하고 행복을 찾아주는 학문입니다”

김 교수가 명리를 가르치는 목적은 현실과 내일에 대한 길을 알게 될 때 불운은 최소한으로 예방하고, 길운을 기다리는 행복을 갖게 하는 것이다.
청년들의 진로와, 사업인이 성품과 기질에 맞는 사업의 향방을 올바르게 안내하여 돈과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으며, 순리로 삶을 풀어가서 결국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사후가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삶의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풍수는 우리가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사실이며 눈에 보기좋거나 감성적으로 자리배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꼭 있어야 하는 자리를 찾아 삶의 자리에 불균형으로 인해 최고의 운기의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것으로 김혜경 교수는 이 학문을 후진들에게 교수하며 체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교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삶의 현장이 변하듯이 옛것만을 고집하지 않고 현 시대에 맞게 학문을 도입한 체계적인 분석을 하여 전문연구를 한다. 

“과거에 왜곡되어 퍼진 역학을 미신이 아닌, 학문으로 자리 잡고 전문직에서 종사하는 전문인연구와 유명지역의 풍수연구로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조금씩 밝혀내는 것입니다”
“인생을 바르게 안내해주는 일에 행복합니다” 라며 김혜경 교수는 말한다.

김혜경 교수의 인간을 이롭게 하는 역학전문가로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15년 스포츠조선 자랑스런 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목담역학연구원의 원장님은 오랫동안 수양으로 익혀왓던 인간운명을 가르치는 교수들에게 완전한 학문 전수를 하고 있으며 김혜경교수를 최고의 권위자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여 수제자로 세우기 위한 든든한 지원자이다.

그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하기도 하였던 명인이다. 기자가 만난 목담원장은 말하기를 자칫 타인의 운명을 알게 되는 것으로 교만해 질 수 있다며 겸손은 필연적으로 버리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꿈의 도시인 분당에서 인생길의 최선을 찾아주는 행복 찾기 명소로 목담역학연구원은 그 명성을 쌓아갈 것이다.

    

▲ 목담선생

Happy missionary of four pillars of destiny 
Prof. Kim Hye-gyeong of Mokdam Divining Art Research Center
Why do we feel worried?
There are many factors we feel uneasy: fearful external environment, loss of power, examinations...etc which all seem normal. 
However, we sometimes have overwhelming worries when we are cut out from people we love or like. 

Many people from ancient times have tried to find why we have worries and how they affect our lives in the way of vague religious belief. However, Mokdam Divining Art Research Center recently is attracting a great attention with systematic analysis on both theory and practice. 

The center is led by Teacher Mokdam and Prof. Kim and they systematized traditional four pillars of destiny commonly practiced in China and Korea in modern terms. Kim currently is taking a PhD course in Oriental Studies and working on feng shui (geomancy) based on four pillars of destiny. 

Kim believes that divining art has been making people's lives happy regardless its age. Recent trend tells us that the people's interest in divining art encouraged many universities to run the Department of Oriental Studies. 

"My heart was beating when I found that all our feelings depends on one's destiny."
"People can lie but one's fate never.“
"Four pillars of destiny is to know one's fate.“
"Thus it finds you happiness by overcoming worries." 

Kim says that people can minimize their unlucky lives by knowing about their today and tomorrow. For this reason, Kim provides people a right career path based on each one's personality and talent so that they can maximize their wealth and happiness. Meanwhile, Feng sui is as important as four pillars of destiny as it is closely related to the world after our lives. This means that we carefully need to choose a right location to base our lives so that it can give positive energy while we are alive. And Kim is working on systematizing its theory and practice. Kim never sticks to what has been done but continuously finds new studies through analysis. 

"These theories have been regarded as superstition. Many people today however started to take it as an area of academic study and I will do my best to unfold the true value of them. I feel really worth whenever my advice makes a person happier than ever before."

For her contribution, Kim was chosen as 'Proud and Innovative Korean' from The Sports Chosun last year. Meanwhile, Teacher Mokdam has been delivering his knowledge and knowhow to related professors and appointed Prof. Kim as his top pupil. Mokdam is the one who predicted that Park Geun-hye would win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2012. He said that knowing other's destiny can make him look down on people but he is strict on himself to be rather kind and virtuous. 
Located in Bundang, Mokdam Divining Art Research Center will do its best to make people's lives happier in 2016. 
 

정현제 기자  econoj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