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 생명그룹 곽장춘 명예이사

사람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간다.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직업을 가지며, 다른 인생의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겪게 될 지, 어떠한 어려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예측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이럴 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에 대한 지침과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흔들리지 않는 고집, 고객을 향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자신이 걷는 길에 대한 믿음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종류의 성공은 한 개인만의 부나 명예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며, 사회가 건강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다. 알리안츠 생명그룹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흔들림 없는 열정으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곽장춘 명예이사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이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그녀의 여의도 사무실에서 그녀는 항상 고객 한분 한분의 인생의 집을 짓는다. 작고 비가 새지 않는 양지 바른 곳을 찾아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쳐가며 편안한 집이 완성 될 때까지,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겨 낼 수 있는 그런 집을 말이다.

누구에게나 노후는 다가오고 어느 날 갑자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조금이나마 대처 할 수 있는 유비무한의 정신을 강조 하며,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가라”는 고 정주영회장의 말씀에 담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전정신을 가슴에 담고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우리의 자녀에게, 먼 미래의 후손에게 백년대계를 부르짖고 미래의 중요성을 가르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지금 자신의 처지만을 자신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죽고 난 후에는 살아생전 가지고 있던 재산이 전혀 필요 없지만, 자신은 언제나 건강할 것이라는 확신에 부를 손에 꽉 쥐고 놓지 않으려는 생각이 지배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자신과 가족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생각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바꾸는 일이 자신의 임무라고 말하는 곽장춘 이사. 그의 성공이 특별한 까닭은 현재에 안주하거나 나태함에 빠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함께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조언에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곽 이사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주신 건 바로 고객님들이에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저를 믿고 함께해 주셨기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때문에 더더욱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한 번 맺은 인연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더 신중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금융인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다짐을 더욱 굳건한 기반으로 지지해주고 있는 것은 바로 세계적인 금융그룹 ‘알리안츠(Allianz)’가 가진 저력이다. 알리안츠는 전 세계 70여 개국, 7,8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 보험금융서비스 그룹이다. 2011년 기준으로 연 총매출 1,036억 유로(160조 원)를 기록했으며, 1조 6,570억 유로(2,2478조 원)의 총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곽 이사가 알리안츠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제가 미국 유학 중 처음 가입했던 보험도 알리안츠였어요. 입사 한 후에는 탄탄한 자산 규모와 세계 최대의 영업 조직망, 최상의 금융상품과 고객서비스 등을 직접 보며 알리안츠의 힘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죠. 무엇보다 179%에 이르는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은 매년 고객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자녀세대를 위한 최고의 자산플랜

곽장춘 이사는 “보험이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장치이자,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 경제적 안정과 노후보장을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한다. 초저금리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있어 편안한 은퇴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안전장치로서의 보험은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는 것이 곽 이사의 생각이다. 특히 상속세와 증여세 등 고액자산가들이 피할 수 없는 세금들을 조금이나마 합법적으로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곽 이사는 “연금이나 보장, 상속, 세금 등의 혜택이 많은 종신보험은 물론이고, 가입과 동시에 매달 수령되는 즉시연금 혹은 정기예금 등을 활용하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상속증여세 절감을 목적으로 보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자산 활용의 예는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큰 손’이라 일컬어지는 유대인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전체 인구의 2.5퍼센트에 불과하지만, 국민소득의 15퍼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부자 상위 40명 중 18명을 유대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세계적인 식량회사, 석유회사, 언론사 등에도 유대인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곽 이사는 “유대인들의 부는 그 출발점부터 다르다는 것에서 옵니다. 미국 국민의 1인당 평균 보험료는 10만 달러 정도에 불과하지만, 유대인들은 최소 1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해 있죠. 종신보험 하나로도 연금보장은 물론 상속증여세와 자식들의 사업자금에까지 활용하게 하는 그들의 현명한 상속습관은 ‘부의 대물림’으로 이어져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저력의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보험을 단순한 ‘안전보장’이 아닌 ‘투자수단’으로 활용하는 유대인의 비결을 우리 부모가 빠르게 터득할수록 자녀들의 출발점도 남들보다 한 발 앞설 수 있다고 곽 이사는 조언했다.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대사회. 곽 이사는 돈이란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다양한 인생을 배워나가는 순간들, 신뢰와 진심으로 맺어진 관계에서 그 또한 많은 배움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그가 운영하는 유러피안 엔틱스토어 ‘레자미(Les amis)’에서도 잘 드러난다.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레자미에서 곽 이사는 지인, 고객들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안식의 시간을 갖곤 한다.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들 사이에서 하나의 생과 하나의 생이 서로 만나는 소중한 순간이 그에게는 힐링이며 휴식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곽장춘 명예이사의 마음가짐만큼이나 향긋한 따스함이 이곳에서 희망이라는 봄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My dream and challenge are always ING”
Providing services with unique view, prudence and sincerity
Unmoved persistence to make clients happy

Successful people have certain things in common: passion and confidence in what they are doing. Success in this case does not necessarily mean money and fame. It is more about creating synergies in our society. Power Korea introduces Honorary President Jangchun Kwak of Allianz as one of those. In her office in Yeouido where she can have a birdeye view on Seoul, She build a strong and comfortable house of life for each of her client based on her philosophy ‘make a way when there is none’. In this day of aging society, she thinks it wise to provide for a rainy day. Many people shout about the importance of future but most of them habitually focus on now only in reality. We tend to believe that our lives will last forever and never let go of our fortune although it will all be gone when we die. For this reason, Kwak emphasizes on practical plans for one’s life, family and the future. She says “I am here because of my clients who always give a support for me. And I, in return, provide my very best to them for planning their future.” Allianz is a global financial group which operates branches in 70 countries to provide insurance & asset management services for 78 million clients worldwide. It achieved a record $138B sale in 2011 and has $1.8B operating assets. Kwak says “Allianz was the first company I took up an insurance policy when I studied in the US. When I started to work for the company, I was amazed at the scale of business they run globally. And its 179% of solvency margin made it achieve top clients satisfaction.”

The best asset plan for children

Kwak continues “Insurance is a safety device for myself and family in case unfortunate accidents happen in life especially in this age of low interest rate. The riches also can effectively manage their assets in terms of saving taxes particularly on inheritance tax and gift tax. It is important to systematically build an asset portfolio by using immediate annuity or fixed deposit and many people are already receiving the benefit of our services.” The good examples can be found from Jews who are known to manage the world economy. Only 2.5% are Jews in the US but they take up 15% of national income with 18 out of 40 richest people in the country. They are so powerful that they influence global food, oil and media businesses. Kwak explains “The wealth of Jews starts at totally different level. While each US citizen’s average premium is about $100,000, Jews’ at least $1M. It means that one life insurance itself can guarantee pension, inheritance and business funds for the family’s future.” Jews does not just take insurance for ‘future safety’ but also for ‘method for investment’. Kwak says how to spend is more important than how to earn. Meanwhile, Kwak has been running her own European style antique store ‘Les amis’. It means ‘friends’ in English and many of her friends and clients pay a regular visit to the store to have a chat over a tea or coffee on various matters. Power Korea wishes Kwak a warm encountering with many of her new clients in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