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홍삼제조공사 신홍삼 이헌재 대표

KBS 교양 프로그램에 소개된 홍삼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암세포 사멸효과로 인해 홍삼의 항암작용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동안 건강관리나 피로예방 차원에서 홍삼을 즐겨 찾는다면, 이제는 식약처에서도 인정한 슈퍼푸드 홍삼의 약용성분을 나노화 압축 발효한 ‘신홍삼’을 주목하자. 일반홍삼의 20배나 많은 진세노사이드, 조사포닌을 함유한 신홍삼을 출시한 이헌재 대표로부터 신홍삼만의 경쟁력과 놀라운 효능 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특허도 업그레이드하는 기적의 자연발효과학 진세노사이드RG3

신홍삼은 우수한 6년근 고려인삼 100%를 20일 간 철저하게 공정해 진세노사이드RG3을 비롯한 풍부한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차별화된 효능과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식약처가 인정한 홍삼의 진세노사이드RG3은 DNA의 손상을 방지하고 항암효과와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암, 당뇨 등 세포와 순환장애 환자들을 위한 수퍼푸드로 꼽힌다. 더욱이 세계 최초로 나노화 기술로 가공해 압축 발효된 신홍삼은 동종홍삼가공업체들의 유효성분 함유량보다 월등하다. “보통 홍삼농축액을 2%대 함유한 제품이 절편, 파우치 제형으로 판매되는데, 맛을 내는 석류, 산수유나 기타 효과를 위해 한약재를 섞지 않고 방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신홍삼은 홍삼이 6,000(90ml당)-9,000mg이나 함유된 100% 홍삼농축액이다. 방부제 없이도 2년간 유통이 가능하고, 나노화 해 압축 자연 발효시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 함유 성분들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 홍삼 효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원가율 높은 고급 제품으로 만들었다” 모든 홍삼가공업체들이 진세노사이드를 연구하지만, 신홍삼만의 경쟁력은 대개 3일 내외로 발효시키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20일 간 발효시켜 같은 6년 근 홍삼일지라도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복용과 동시에 효과를 본다는 반응이 다수다. 신홍삼의 진세노사이드RG3 성분은 우리나라에서 단 2개뿐인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첫 특허에 비해 대학에서의 임상연구에서 나온 성분보다 유효성분이 5배나 더 많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서울대 약대 박만기·박정일 교수 연구팀에 의해 사포닌 고혈압조절 효과증명이 이루어지며 한 단계 높여 특허를 재취득(발명특허 0525008호)하게 되었다. 사실 이는 이례적인일이라 업계에서도 놀라운 연구 결과라며 집중조명 되고 있다.

국내 최고 홍삼명인의 노하우로 45년간 연구가 빛을 발해

신홍삼의 놀라운 효능과 기술력은 제조사인 한국홍삼제조공사의 홍삼명인 심호웅 대표의 노하우 덕분이다. 홍삼을 45년 간 재배, 연구한 성과로 2013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한 동시에 국내 최대 인삼지적재산권 보유자이자 35건의 특허, 압축인삼제조 특허를 보유한 심 대표는 이 대표와 함께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홍삼을 공급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국내외 모두 홍삼 연구와 성분분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포닌이라는 이름은 비누거품에서 유래될 만큼 홍삼가공 시 발생하는 거품이 많을수록 유효성분과 상관이 있다. 그런 홍삼이 산삼 같은 효능을 보인다는 가능성을 실현하며 천연 홍삼 성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신홍삼의 출시는 건강관리에 집중하는 사람과 질병 치료중인 환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수술 이후 국내에 출시된 약 20여 종의 홍삼관련 제품은 물론 달여 먹는 홍삼을 장복하고 있는 한 기업체 대표의 투병과정을 지켜보며 몸에 좋은 홍삼을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발효는 장내에 홍삼체내흡수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 가공법이다”라는 이 대표는 신홍삼, 신홍삼 플러스 2종 제품의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총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항암물질제조시장에서 홍삼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에 신홍삼이 차지하게 될 영역은 매우 긍정적이다. “진세노사이드RG3 외에도 RG1, RB1, RG2, RH1, RH2, RF, RC, RD, RB2, RB3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과 건강한 혈관 유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으로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홍삼이라면 큰 회사, 인지도 높은 회사의 제품을 선호하게 마련이지만, 신홍삼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져 품질 하나로 고객들에게 어필하려 한다. 독자적인 기술로 응축된 높은 사포닌성분과 뛰어난 건강증진 효과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다”

선착순 가맹비용 無, 제약개발과 해외수출로 사업전망 밝아

암 환자들에게 매월 면역력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신홍삼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 받은 이 대표는 홍삼 성분을 제약 연구에 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를 갖고 제조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 믿을 수 있는 홍삼의 치료 성분을 처방전을 받아 접할 수 있는 약으로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려 한다. 파우치 형으로 건강식품처럼 접할 수 있지만 홍삼 성분의 약리작용은 앞으로도 응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약품 쪽의 개발 및 허가 부분을 알아보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오픈마켓에서 인기를 얻는 신홍삼을 국내에서는 특판사업부와 지점, 해외에서는 지사로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는 20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창업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자리를 잡기 전까지 초기에 신청하는 가맹점에는 가맹비를 받지 않고 진행할 것이다. 현재 삼육재단 산하 에덴요양병원의 특판사업부를 비롯해 5개 지점이 있고 서울 수도권 지역에 4개를 추가로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스포츠동아에서 주최한 2015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는 홍삼을 해외로 수출할 판로를 열어 두었다. 이미 홍삼의 진가를 잘 알고 있는 일본에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조만간 중국, 대만, 베트남에 진출할 것이라고 한다. “제대로 된 홍삼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홈그라운드 ‘집토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해외 수출 제품보다 국내 제품의 홍삼 함유량이 더 높다” 정직한 마음으로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고 제대로 된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을 되찾아 유지하는 신념으로 제품을 만들 것이라는 이 대표의 긍정적인 행보를 함께 응원한다.

▲ 한국홍삼제조공사 신홍삼

Anticancer substance ‘ginsenoside RG3’ in New Red Ginseng targets global market
Development of 100% red ginseng concentrate to spread the remedial value
New Red Ginseng developed by wild ginseng’s ginsenoside RG3 with fermentation science
Introducing miraculous natural fermentation science of ginsenoside RG3

New Red Ginseng (NRG) uses the best 6 year old 100% Korean ginseng for 20 days of manufacturing process. It contains ginsenoside RG3 and abundant saponin. It was approv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s Safety. It prevents DNA damages and cancer and helps blood circulation. It is known as super food for patients with diabetes and cancer. The manufacturing process goes through nano technology of pressing and fermenting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nd contains higher active ingredients compared to other similar products. CEO Lee says “Many existing products contain only 2% of red ginseng concentrate sold in a pouch. But NRG contains 100% red ginseng concentrate (9,000mg per 6,000(90ml) with no preservatives at all and can be consumed within 2 years. We only used top quality ginseng and its nano technology also increased the absorbtion rate in the body.” All the red ginseng processing companies carry out research on ginsenoside but NRG’s fermentation period last for 20 days while the former usually lasts for up to 3 days. Numerous people already reported that they had effect right after the intake. NRG’s ginsenoside RG3 obtained one of only two patents in the field in Korea but has 5 times more active ingredients than the first patent obtained by a university. Its ‘saponin high blood pressure control effect’ was also proved by Prof. Manki Park and Jeongil Park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re-obtained the patent (No.0525008) which is unprecedented.

45 years of research and knowhow as one of top ginseng specialists

The amazing effect and technology of NRG ascribe to Korea Red Ginseng Manufacturing Co’s CEO Howoong Shim. He studied and cultivated red ginseng for 45 years and received a Presidential Industrial Prize in 2013. He is the highest holder of ginseng intellectual properties and obtained 35 patents as well as a patent for pressed ginseng manufacturing. Shim and Lee found a kindred spirit in providing quality red ginseng at affordable prices. The name saponin actually came from soap bubble. It means that the more bubble when processing red ginseng the better active ingredients. NRG contains the effect of wild ginseng and made the most of the advantages of natural red ginseng. Lee says “I decided to introduce more effective ways of consuming red ginseng on the occasion of knowing a company owner who fought for his severe illness by taking more than 20 kinds of red ginseng products. I found fermentation is the best processing method to raise absorbtion rate in the intestine.” Lee currently released NRG and NRG+ but is planning to release 4 more kinds in the future as red ginseng is gaining more popularity for preventing and curing cancer. Lee says “NRG also contains RG1, RB1, RG2, RH1, RH2, RF, RC, RD, RB2, RB3 in addition to ginsenoside RG3. They promote immune system, healthy blood vessels, recovery of fatigue and physical strength. Red ginseng usually was for wealthy class of society but NRG will appeal to everybody.”

Free membership fee by order of application for opening a store

Lee holds a seminar on immunity every month and spread the excellent effect of NRG. He says “With our patented technologies, we are planning to make it into medicine for an easy intake. Its field of application is limitless and we are looking into medicine related development and license.” Meanwhile, Lee is planning to expand stores in Korea and pioneer overseas market. He says “I’m considering of opening up to 20 stores in Korea and provide free membership fees by order of application for opening a store. Currently, I’m running 5 stores including special sales division of Eden Adventist Hospital affiliated to Samyook Welfare Foundation and is preparing 4 stores in the capital area.” Also, Lee signed for export agreement with a Japanese company and is preparing to pioneer markets in China, Taiwan and Vietnam. He says “I want to supply right and quality red ginseng to the world. However, as Korean customers are more important, the products sold in Korea contain more red ginseng than the products sold overseas.” Power Korea wishes Lee all the success in overseas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