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지게차 기업
크라운이큅먼트는 1945년 미국 오하이오주 뉴브레멘에서 출발한 이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해 온 글로벌 지게차 생산업체이다. 현재 85% 이상의 부품을 자체공장에서 생산할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크라운이큅먼트는 미국과 독일에 디자인센터와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세계 4위의 지게차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전동지게차의 경우 세계 2위에 해당되는 누적 판매대수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198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크라운이큅먼트는 1999년 한국현지법인인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를 설립하고 경기도 이천에 본사 및 물류센터와 부품센터, 부산과 전주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의 이안철 대표는 “저희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미국본사가 100% 출자한 외국투자법인으로서 본사와 동일한 프로세스로 판매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고객서비스를 위해 판매장비의 95% 이상의 부품을 자체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재고장비 보유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외산 장비의 경우 납기에만 5~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충분한 재고장비를 보유함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때에 즉시 장비를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물류환경에 적합한 장비 제공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소비자의 사용용도와 물류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새롭게 개발된 삼방향 지게차(TSP6000, 6500, 7000 series)는 이미 여러 현장에서 성능 및 내구성이 검증된 장비로, 17.3m까지 인상이 가능하며 편안한 운전방식과 안전한 화물 적재를 위한 기능들로 여타 업체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하이리치(RR5725, ESR5200) 트럭은 국내 물류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장비로서, 12.8m까지 인상이 가능하며 최고 인상높이까지 1톤의 무게를 적재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한 내구성으로 팔레트 처리량이 아주 우수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오더피커(SP3500, SP4000)는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비로 자동차 제조사, 물류현장, 수입자동차 부품센터 등 많은 곳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폭넓은 시야를 제공해 제품 피킹 및 이동에 편리하며 10m이상 피킹이 가능하여 활용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밖에도 전동 팔레트 트럭(PE4500, WT3000, WP3000)은 국내 물류운송장비의 시초격인 제품으로 식품창고, 자재창고, 대형마트, 가구생산점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동 동선이 넓고 좁음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사용되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6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안철 대표는 “국내에도 지게차를 생산하는 메이저 업체들이 존재합니다만, 국내 물류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최근 급격한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물류장비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최우선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고객만족 중심의 수리서비스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의 또 다른 강점은 100% 정규직의 서비스맨을 본사와 영남, 호남 지사에 두고 있어 수리서비스의 책임감과 서비스수준이 높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장비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과 함께 제품에 대한 믿음을 키우고자하는 기업의 경영철학에 기초한다. 또한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부품보유율이 95%로 모든 장비의 소요 부품을 매일 직·간접으로 고객에게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산업현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저희는 국내 자동차 업계와 물류유통, 대형마트 등 여러 대형물류사업장 외에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향후 부산, 전주, 대전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 센터 및 영업 지사를 단계적으로 오픈해나갈 예정이며, 현 본사의 3배 가량 되는 규모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생산 장비를 능가할 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 전국 어디든 가깝게 다가가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시스템을 통해 양성된 양질의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와 이안철 대표. 이들이 노력이 국내 물류시장의 선진화를 이끌 밑거름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Leading the advancement of domestic logistics equipment
Korea’s sole 100% foreign investment corporation 
Crown Equipment Korea CEO Anchul Lee 

A global lift truck company with top technology
Since its establishment in New Bremen, Ohio, US in 1945, Crown Equipment has been steadily growing based on its topnotch technologies and ranked No.4 among lift truck manufacturers (No. 2 in terms of electrical lift truck). More than 85% of the parts needed are produced at its own factories and the company is also running design centers and factories in Germany. Crown Equipment Korea opened its business in 1980 and became a corporation in 1999. Its headquarters, distribution center and parts center are located in Icheon and direct service centers are in Busan and Jeonju. CEO Lee said “Crown Equipment Korea is invested 100% by the head office in the US and you can receive the same quality services like the US. We have more than 95% of parts in the distribution center in Korea in order to provide prompt customer services and we also keep more than 50 lift trucks in stock.” People normally have to wait for 5-6 months to receive their order but with Crown Equipment Korea (CEK) they can significantly save their time and money. 

Optimized for Korean distribution environment
CEK has a variety of lift truck models. Newly developed Three Directional Lift Trucks (TSP6000, 6500, 7000 series), for example, have already been proved of its performance and durability and they can lift goods up to 17.3m and have easy driving and safe loading functions. Reach Trucks (RR5725, ESR5200), on the other hand, are a steady seller model in Korea and they can load goods up to 1ton and lift it to 12.8m. But the best seller model in Korea is Stockpickers (SP3500, SP4000) and they are particularly loved by car manufacturers, imported car parts centers and distribution centers for wide view, easy picking (more than 10m) and movement. In addition, Rider Pallet Trucks (PE4500, WT3000, WP3000) were the first to be introduced in Korea and are widely used in food warehouses, storage buildings, large supermarkets and furniture factories. They can move freely alongside narrow path and 600 of them have been sold so far. CEO Lee said “There are some domestic lift truck manufacturers but they don’t seem to satisfy market demand while we do.” 

Excellent customer services
Another advantage of CEK is that all the staffs are full time workers who have high sense of responsibility and provide excellent customer services backed up by 95% of parts in stock in Korea. CEO Lee said “We built a close relationship with many of major domestic car companies, distributors and supermarkets. We are also doing our best to satisfy individual customers.” Currently, Lee is planning to open service centers and business branches in major cities including Busan, Jeonju and Daejeon and to move the head office to three times bigger space. Power Korea hopes that Lee and Crown Equipment Korea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logistics equipment and lift tru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