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전문 연구산업과 사회환원기업 완성이 궁극적 목표
“건강한 습관! 뇌와 신경의 조화로 비대칭을 바로 잡는다” 
지앤지뷰티플러스(G&G Beauty+) 정시영 대표, 박균섭 소장

지금까지 뇌 기능에 대해 밝혀진 것은 약 5%도 되지 않으며 주로 뇌세포를 자극하고 훈련하는 방법으로 뇌를 활용해 왔다. 발상을 전환해 물리적인 자극으로 뇌구조를 제대로 돌려놓는 방법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제시되었다. 화제의 주인공 박균섭 소장을 만나 정시영 대표와 의기투합한 과정, 행동과 사고를 지시하던 뇌를 물리적으로 훈련시키는 혁신적 발상과 장차 인류를 위한 애정 가득한 기업가로서의 포부를 정리해 본다.

간편한 사용. 올바른 뇌 사용설명서 셀프페이스&셀프런 탄생
현대미의 기준으로 길이만큼 ‘대칭과 조화’ 여부가 중요해졌다. 비단 아름다움 뿐 아니라 건강에도 직결되는 얼굴의 뼈(골격)의 대칭을 생활습관 바꾸기와 단순교정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발상을 전환할 때가 됐다. 2013년 4월 지앤지뷰티플러스를 창업한 정시영 대표는 2011년 박 소장과의 만남을 또렷이 기억한다. “오래도록 어깨를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 박 소장을 만나 치료받은 지 이틀 만에 팔이 잘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골격보다 뇌와 신경의 역할을 강조하는 그의 새로운 이론과 탄탄한 원리에 푹 빠져 많은 분들에게 이 놀라운 효과를 공유하고자 창업을 하게 되었다” 우리들병원 등 다수 의학인들, 대체의학자들에게 강의하고 코엑스컨퍼런스 등에 출강하며 독자적인 치료법을 전수해 온 박 소장은 미국 카이로프랙틱 의과대학원의 논문 등 수많은 자료를 통해 발의 뼈가 체형을 결정하고, 턱 관절이 전신질환과 골격균형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뇌 주축을 이루는 것이 치아의 기둥 역할을 하는 4개의 송곳니임을 알게 된 박 소장은 비대칭을 잡기 위한 연구에 더욱 집중했고 의사들이나 세계적인 뇌 과학자도 주목하지 못한 사실을 알아낸다. 바로 뇌의 주축돌 역할을 하는 송곳니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뇌의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며 병이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에게 물리적 훈련으로써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주면 신경의 균형이 잡히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만들어진 것을 교정하려는 뇌의 의지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다. 지앤지뷰티플러스의 뉴로페이스는 뇌와 신경이 안면을 셀프 성형한다는 파격적인 발상에서 한의원, 전문 피부관리사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끌었고, 송곳니를 통해 얼굴뼈를 움직이게 하는 셀프성형기구인 셀프페이스 22, 발에 착용하고 걸으면 신체균형과 얼굴균형을 돌려주는 셀프런 12.6은 이러한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송곳니는 뇌와 신경의 균형, 인체의 대칭과 조화를 찾아주는 리모컨
어떤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점점 비대칭이 되어 간다. 생활습관 탓도 있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의 뇌가 형성된 뒤, 압박을 받는 출산과정에서 뇌와 중추신경을 보호하는 경막에 손상을 입은 탓도 있다. 이렇게 되면 신체의 균형을 담당하는 기능이 뒤틀린다. 26개의 발뼈가 틀어지면 불면증, 뇌의 이상, 치아저작의 문제, 오십견, 디스크 등을 일으킴을 설파하며 강의활동에도 열중했던 박 소장은 “흔히 인류의 질병유발과 골격문제를 직립보행에서 찾지만, 갓 태어난 아기의 발이 뒤틀려 있는 사례에서 근본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인체를 관장하는 뇌와 신경의 역할이 중요하며, 정상인의 뇌가 1분에 12번 움직이며 뇌가 틀어지는 8가지 사이클이 있음을 관찰한 박 소장은 일정한 패턴에 따라 균형을 잡고, 그 균형을 송곳니를 통해 잡자는 발상으로 발명을 하여 국내 특허및 국제적인 특허를 취득했다. 박 소장의 발상에 따라 이제 송곳니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뇌 구조를 정상으로 돌려 신경의 균형을 잡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것이다.

사람의 머리뼈 중 나비뼈라 불리는 접형골에 자극을 주어 뇌가 몸에 균형과 건강을 만들어가도록 말이다. 뇌 환경을 바꾸자는 이 발상은 현재 SCI급(국제논문) 논문으로 정리되어 1차 접수가 끝난 상태이자 이미 1만 명이 넘는 임상을 마쳤다. 의사들에게도 치료법을 가르친 것으로 유명한 박 소장은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쓸 수 있도록, 치료와 예방 차원으로 애용할 수 있도록 일반인들에게도 유통하는 셀프페이스 22와 셀프런 12.6은 의료가 아닌 운동기구로 개발했다고 한다. “질병은 유전도 있지만 출산시의 상황, 그리고 후천적으로 6개의 숨골이 순차적으로 닫힌 후 완성되는 뇌의 영향도 크다. 뇌척수액의 순환은 생명의 샘이 순환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박 소장은 1시간씩 착용하는 셀프페이스에 아이들의 본능이자 생존능력, 오직 신만이 알려준다는 지혜로써 스스로 물고, 빨고, 깨무는 갓난아기들의 방식을 응용했다. 송곳니의 균형을 잡아서 뇌의 구조적 형태를 잡고, 손을 빠는 힘으로 뇌를 열고 닫는 추진력을 만들고, 입술에 힘을 주는 원리로 뇌의 혈액순환을 조합하여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을 만든 것이다.

나비뼈의 나비효과처럼 세계인의 삶에 기여하는 기업 추구
어깨가 틀어진 채 살면 광대비대칭이, 고관절이 틀어지면 눈이, 이마골격이 비뚤어지면 종아리가 비대칭이 된다. 이렇듯 직업병보다 더 무서운 생활 습관을 결정하는 것도 뇌다. 그래서 박 소장은 셀프런을 개발하며 “발의 움직임으로, 역으로 뇌를 조정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이 신기한 제품은 끼고 걸으면 몸에 바로 반응이 온다. 인체는 유기적으로 돌아가기에 뇌의 연구가 계속될수록 출시 제품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특허를 받아서 숨 쉬는 사이클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호흡 사이클을 바꾸는 빨대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뇌의 물리적인 균형을 잡는 베개 등 뇌에 영향을 주는 요인 순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은 계속 나온다. 궁극적으로는 뇌의 치료기를 내놓을 것이다. 빛의 자극 여부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반영해 의료장비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다. 기존의 전기 마그네틱을 응용한 장비들은 뇌파의 미세전류의 전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뇌의 치료기는 전류를 생산하는 원동력을 주는 방식으로 만들 것이다. 뇌의 각 부위 기능을 돕는 처방에 따른 건강식품도 염두에 두고 있다” 내 몸의 언어를 가르치는 방법으로 신체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면, 정 대표와 박 소장은 기업의 존재이유에 대해 기업의 상징인 ‘나비’의 중의적 의미를 이야기한다. 두개골에 있는 나비뼈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의 몸을 관장하는 나비효과가 되듯, 제품 개발에서 시작되어 훗날 대규모 뇌 전문 연구실을 만들고 학술대회를 만드는 것, 인류 최초의 질병원인을 파악해 만든 지앤지뷰티플러스의 제품들이 전 세계에 시판되고 UN 기구에 등재되는 것 등이다. 이미 유치원, 교회 및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강의하고 있는 박 소장과 기업의 이익을 모두 환원할 꿈으로 사업을 일궈나가는 정 대표의 원대한 희망을 기원해 본다. 

Promoting the brain research industry and becoming a social enterprise
"Healthy habit makes the balance of the brain and nerves and correct the asymmetry of the body"
GNG Beuaty+ CEO Siyoung Jeong and Director Gyunsup Park

Born is the simple and correct manual for brain 'Self Face & Self Run'
The modern standard of beauty gives as many points to the symmetry and harmony of one's body as its length. If you think that you can solve your facial and skeletal symmetry through changing the lifestyle and simple correction, you need to review your idea. Siyoung Jeong, who established GNG Beauty in April 2013, remembers well when he first met Park in 2011 by saying "I could not be able to use my shoulder for a long time but Park made my arms work well again within two days of starting the treatment. Park's theory and method of the treatment were based on the functions of the brain and the nerves and I was enchanted by it and I eventually established GNG Beauty+ so that more people can benefit from the methods."

Park found some facts from numerous medical papers, including one by Chiropractics Medical School in the US, that the bones of the foot decide one's body structure and temprormandibular joint affects systemic disease and the balance of the skeleton. With this fact in mind, Jeong has given numerous lectures to many medical specialists and participated in many conference including one in COEX. Park also paid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four canine teeth constitute the axis of the brain and after his research on correcting the asymmetry of the body, he found something new: the brain cannot release toxins and diseases visit the body if the movement of the canine teeth are restricted. This indicates that we can correct the balance of our nerves and bad lifestyle if we give our brain a physical training. Park then developed a product called 'Neuro Face' based on his idea that the brain and the nerves automatically perform a surgery on the face and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particularly from oriental medical specialists and skin therapists. His other developments include 'Self Face 22', which is a self plastic surgery equipment that adjust the face bones through the canine teeth and 'Self Run 12.6' which can corrects the balance of your body when you wear it on your foot and walk. All three of these products are creating a sensation in the market at the moment.

Canine teeth are the remote control that keep the balance of the brain and nerves and correct the asymmetry of the body
Some people lose balance of the body as they grow up. It might be caused by bad lifestyle but also by the damage to duramater which protects the brain and the central nervous system during the process of childbirth. Park ardently argued that if 28 bones of the foot get twisted, it can cause insomnia, brain malfunction, masticatory problems, frozen shoulder and discs. He said "People usually find the cause of diseases and unbalanced skeleton from the fact that we walk erect but we can find the fundamental reason of it at the twisted foot of a new born baby." This means that the role of brain and nerves are very important. Park observed carefully on the fact that there were 8 kinds of cycles that twist brain while it moves 12 times a minute in the case for normal people. Hinted from this observation, Park developed an idea to keep a balance according to the pattern of brain movement and canine teeth and obtained an international patent. It means that the canine teeth take a significant role to keep the balance of the nerves and correct the brain structure through a physical method.

In other words, it stimulates sphenoid bone so that our brain can keep the balance of the body. Park wrote an international paper(SCI level) and has carried out clinical trial on 10,000 people and finished the first stage of registration. The innovation of Self Face 22 and Self Run 12.6 is that they are designed as exercise equipments so that normal people can also use them for treatment and prevention. Park said "We can have a disease from our genetical factors but we are also affected during the process of childbirth and by the brain completing its form after the closing of the 6 medulla. The circulation of the cerebrospinal fluid is the same as the circulation of the spring of life." Park applied a baby's natural habit of sucking and biting to Self Face 22. The idea is to keep the balance of canine teeth to correct the structural form of the brain while the sucking power creates driving force that opens and closes the brain. This is a new conception made by converging blood circulation of the brain. 

Becoming a social enterprise
Twisted shoulder causes asymmetry in the cheekbone, twisted hip joint the eyes and twisted forehead the calves. According to Park, one's bad habit is rather decided by the brain. Park explains his idea of developing Self Run as "controling our brain by the movement of the feet." You can feel the immediate effect if you wear it and walk.

Park said "I'm going to make a straw that changes the cycle of breathing according to its effect to the brain after obtaining a patent. As my research goes deeper, I'm planning to develop various medical equipments including a pillow but I ultimately want to develop a brain therapy equipment by using the effect of light and other various factors. The electro-magnetic-applied equipments have difficulty in adjusting the micro current voltage due to the fact that the current of our brain is 1A/1,000,000. Therefore, I'm going to develop it with a method that provides impetus to generate the current. I also plan to make brain-related healthy food." CEO Jeong and Director Park have a great mutual ambition to establish a brain-specialized research institute, conduct symposiums on brain, sell the products of GNG Beauty+ worldwide and register the products to the organizations of the UN. 

Meanwhile, Park is providing free lectures on brain at kindergartens, churches and for young people while Jeong is dreaming of returning all of their profits to the society one day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