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 중구 재생을 통한 문화 도시 대구를 향한 긍정적 발걸음
“대구를 사랑하고 대구의 위상과 중구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원이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배삼용 의원

대구 하면 전국에서 가장 더운 기후, 분지로 형성된 도시의 환경과 알알이 영근 탐스런 과일이 미녀를 낳는다는 전국3대 도시를 떠올리곤 한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대구에 특화된 건축, 관광 및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 주민은 물론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낸 정치인이 있다. 구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의회에 입성한 ‘일 잘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중구의회 裵 三 龍 의원의 잘 짜인 대구 중구진흥 계획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중구의 주민이 선택한 배삼용의원
“단기간에 한 사람의 힘으로 도시를 바꾸기는 어렵다. 정치라는 플랫폼 안에서 경제와 문화를 선도해 가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정치인의 역할이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쟁력 있는 도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하여 6.4지방선거 3개월 전 출사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의회에 입성한 배삼용 의원의 말이다. 당에 대한 소속감도 중요하지만 ‘지역현안’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배 의원은 원래 시의원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허나 잠룡은 모름지기 작은 개울을 훑어가며 자라는 법이다. 내 고장의 작은 골목, 사람들의 민심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시의 중요한 퍼즐 조각인 중구를 선택했다.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의식주 중, 의와 식은 넘쳐나는데 주가 부족한 것이 중구다. 중구는 도심에서도 건물과 주택이 낙후되어 슬럼화 되어 있다. 도시 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시는 외곽지역으로 확산되고 중심은 슬럼화 되는 것이다” 여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재건축,재개발,주택환경개선에 집중한 결과는 실로 엄청나다 많은 인구증가로 도시는 활기를 찾아 환경과 이미지가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극히 현실적인 도시계획을 세우고 구청장과 상의하여 실현에 옮기고자 한다. 사람의 기초 욕구는  의 식 주와,일자리창출이 우선이고, 후에 관광 문화 환경을 확충하는 것이 도시발전에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배 의원은 대구 내의 이슈로 떠오른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정치권에 적극 타진하고 있다. 최근 정례회 때마다 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항상 행정구역 개편과 주택경기 활성화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곤 한다. “여기는 정치인의 정치적인 논리로 구역개편에 임하기보다는, 주민투표을 통하여 주민이 결정토록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장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은 물론 대구시에서도 시장경제를 통한 상품의 연구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기회가 도래 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화도시, 관광도시가 될 대구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다
대구 중구의 실질적 발전을 결정할 키워드는 지하철2호선과 더불어 지상철 3호선 개통과 맞물려 서문시장을 최대의 상권으로 키울수 있는 적기가 서구일부를 중구 편입건이다. 또 달성토성과 달성공원 개발이 문화와 주거환경을 동시에 개선시키게 될 것이며, 동성로와 약전골목권역의 발전 및 방천시장 봉상문화거리와 향교권역, 남문시장과 책방골목을 비롯한 남산화원둘레길을 개발해 부산이 문화광역시로 거듭났듯 대구도 전국 3대광역시의 위용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배 의원은 “주택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는 현재의 시점은 중구가 부활할 최대의 적기 이므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 지원과 더불어 예산의 올바른 편성, 정확한 집행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도시중심개발에 성공한 지역의 조합장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는 인구증가와 지역개발을 동시에 가져올 청신호가 된다. 만약 시청이 경북도청 자리에 일본의 도쿄타워 같은 자급자족의 공간을 만든다면 도시재정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한다. 한때 7년 가까이 중국 정부의 경제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는 배 의원은 인적자원, 문화콘텐츠의 활용이 도시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에 긍정적이다.

“정계진출 전 서점업을 37년간 해 왔다. 그래서 약 100만 권에 달하는 책과 출판 자료들을 갖고 있다. 이 자료들로 500m가 넘는 책 산책길을 만들고 싶다. 4차선 넓이의 이 산책길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적으로 충실하며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지식을 함양하는 공간을 이루게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이 작업을 통해 문화, 관광,경제적가치와 지식을 아우르는 콘텐츠가 생길 것이고 언젠가 현안으로 만들어 실행할 계획이다. 경상도에서 출발하는 이 작업은 옛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를 연구하여 미래를 창조하는 문화공간의 가치로 거듭날 것이다. 연대 중앙도서관 본관에 높이 6m, 길이 23m에 달하는 인문,자연계열 전공분야의 대학서적을 50여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창출하여 학생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켜 준 적이 있는데, 이것을 500m이상으로 늘리면 어떨까 하는 바람을 갖게 됐다” 따라서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이 결합한 거시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배의원은 가지고 있다.

‘일하지 않는 의원은 노래할 줄 모르는 새’라는 신념 지키는 정치인
한국 3대 시장으로서의 서문시장을 부활시켜 일자리 창출을 꿈꾼다는 배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및 전문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의회조례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그리고 구청 주변의 폐 공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 성립 시켜 구청 주변을 문화공간 소통공간 행사공간등 중구가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고 있다. 복지문제에도 적극 적이다. 관례적인 복지가 아닌 효율성과 적합성 합목적성을 가지고 심사숙고하여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공무원에게 다양한 대안을 강력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는 행정사무감사 시정 건에 강도 높은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각종 구정심의위원회 67개 및 협의회에 1인 1위원회 참여를 요구한다. 그러므로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참석이 부진하고 의견을 내지 않는 위원은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의견을 내는 것이 아닌가” 배 의원은 정치인의 덕목으로서 ‘객관성, 효율성, 설득력’ 합목적성을 말한다.

Rebuilding Jung District by solving regional issues
The council member who devotes his life to development of Daegu
Samyong Bae, Member of Jung District Council in Daegu City

The resident's choice! Samyong Bae
Bae said "one person cannot change the city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But a politician can within the context of understanding about the administration, economy and culture of the city collectively." Bae's pledge is to make a competitive city through solving regional issues. Bae actually wanted to be a member of the city council at first but he thought it more important to start with a small part of the city to listen carefully to the residents. Bae said "a lack of housing is a big problem in Jung District. Many buildings are old and worn out and it is urgent to modernize the district."

With this plan in mind, Bae pushed forward rebuilding, redevelopment and improvement of housing facilities in the area and the district is now changing with much advanced environment and image as a result. Bae continued "I want to carry out a down-to-earth development plan by working together with the head of the district. We will focus on housing and job creation first and then move on to culture." Regarding the current issue of reorganization of administrative boundary in the city, Bae said "the boundary should be decided by the vote of residents but not by politician's own decisions if we are to activate regional industry. It is important to promote real estate, local speciality and continuous R&D relating to regional economy."  

Creating a cultural and tourist city
The main projects that can develop Jung District are Subway Line 2 and 3 and activation of Seomun Market. Also, the development of Dalsung Fortress and Dalsung Park will improve housing system around the area. In addition, Daegu needs to benchmark Busan city's development projects such as the development of Donsung-ro, Yakjeon Alley, Bancheon Market, Bongsang Culture Street & the nearby Confucian School, Nammoon Market, Book Alley and Namsan Trail. Bae said "active administrative support is needed through right budget and its implementation as the housing market is booming at the moment. We need to benchmark the role models of urban development so that we can benefit from both development and population growth. Also, if we create self-sufficient space like Tokyo Tower around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it will significantly contribute to city finance." Bae once worked as an economic advisor for Chinese Government for 7 years and he says that using manpower and cultural contents will boost urban development. Bae continued "I ran a book shop for 37 years and I have about 1 million books.

I want to make a 4 lane 500 meter promenade by using these vast materials. Residents can relax while walking through the path with various cultural contents around the area. It will also function as a space where people can acquire ancient knowledge and inspiration which can be applied to their present and future course of lives. I once made a 6m x 23m space where students can read a 50 year history of academic books in humanity and nature in the main library building at Yonsei University. I'm now thinking to make it on a 500m long outdoor space." 

"Hard working makes a good politician"
Currently, Bae is doing various projects such as promoting Seomun Market as one of three conventional Korean markets, establishing a redevelopment committee and creating cultural space on the empty land around the district office building. He is also working hard on introducing practical welfare system so that the people in need actually benefit from the system. When carrying out administrative audit, he mentioned "a member of each 76 district committees and organizations should participate in at least one committee. Those who do not participate and neglect on their duty should be excluded. The most important job of a committee member is to know about the regional issues and to suggest solutions." Bae emphasized on politicians' objectivity, efficiency and persuasive power. 

☞ 대한민국의 당권 정치개혁은 
당권 정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재의 정치개혁을 당에서는 국가미래의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능력 있고 존중받는 인재를 발굴하여 초선에게만 공천권을 주고 재선이상은 공천권 없이 무소속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에 입당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개혁은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 되어 진다. 초선은 전문적인 지식으로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며, 재선으로 당선된 의원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소신껏 자신의 의지로 정치적인 신념을 가지고 국민의 존중을 받으며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여태까지 자신의 힘으로 의원이나 자치단체의 장이 되었다기 보다는 당권정치로 공천에 의해 당선되고 보니 국민의 관심은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무관심은 선거 부재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부실로 이어지는 것 같아 더욱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은 당 혁신 차원에서 기필코 재선의원에게는 공천권 없이(무공천) 당선되어 당에 입당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치 개혁의 의지가 필요 하다고 할 것입니다.

☞ 저출산에 대한 정부차원 대책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미한 정책을 통합할 필요성이 있고 교육행정 정책도 변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첫 번째 대안으로 현재 텅 비어버린 초등학교 부지에 30여 층의 규모로 육아시설 보육시설 오피스 등을 건립하여 바쁜 사회 환경의 직장인과 출산으로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환경을 극복하고  초등교육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대안의 정책이 필요하며, 엘리트 퇴직 교육자의 활용으로 부모가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수 있고 교육환경에 걱정하지 않은 출산. 교육문제를 단숨에 해결 할 수 있는 현재의 초등학교 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발전의 기초를 다지고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할 적극적인 제도의 필요성을 제기 합니다.
그러기 위해 배 의원은 신념을 가지고 다시 지역현안으로 돌아간다. “반월당 네거리에서 남문시장 네거리 사이를 관찰해보니 자전거 전용도로가 오히려 차와 사람 사이의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횡단보도사고는 보험에서 제외되는데 이런 전시행정적인 장소가 유지되어서는 안 된다. 개선이 필요하다” 배 의원의 높은 포부는 의외로 이런 작은 부분을 끝없이 발견하고 개선하는 데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오늘도 공약 실천에 강한 의원이라는 호평 속에 달리는 배 의원의 발걸음은 이루고자 하는 목적과 더 큰 꿈, 지역 발전을 향해 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