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투자자문 복재성 대표
주식 투자의 실전 노하우 제공하는 증권 애널리스트
90만 명 규모 카페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길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인 경제․환경․정치, 심지어는 문화적인 이슈에까지 영향을 받는 주식은 위험부담이 높은 반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 때문에 해마다 주식투자에 몸을 담는 개인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외 은행들의 저금리 기조로 인한 최근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손실의 위험이 큰 만큼,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여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초기 투자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지하는 등의 오류를 범하면 투자했던 돈을 그대로 잃거나 아예 파산에 이르는 경우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 상승세 회복, 뭉칫돈 증시로 이동해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조치로 국내증시에서 유럽계 자금의 순매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양적완화 시행이 유럽계 자금의 역외 이동을 지속시키고 있는 것인데, 특히 지난해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영국계 자금은 2월 들어 순매도 규모가 급감했다. 또한 엔저 기반의 일본계 자금과 싱가포르․중국 등 국부펀드 중심의 자금 유입 등 아시아계 자금 역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국내 증시 역시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

장기간의 침체에 숨죽이고 있던 국내 증시가 활기를 되찾자 잠자고 있던 뭉칫돈이 대거 증시로 이동했는데, 이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 금융투자자산인 은행과 채권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한정되어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주식이나 펀드 등 상품은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등락이 매일 변화하는 만큼 투자 대비 위험요소가 높아 위험자산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권시장은 여전히 투자를 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으로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로 인해 수출 관련 업체들에게 부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중국과 일본, 유럽 등의 통화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의 부양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90만 명 규모의 주식투자 카페 운영하며 검증된 실력
‘100억 슈퍼 개미’이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 운영자 ‘증권천황’으로 널리 알려진‘JS투자자문’의 복재성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주식과의 인연을 쌓아왔다. 그는 19세 때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힘들게 마련한 300만원을 주식시장에 투자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복 대표는 그 돈을 고스란히 잃었고, 그 후 절에 들어가 30권이 넘는 책을 정독하며 주식시장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복 대표는 모 사이트에서 열렸던 애널리스트와 일반인들 간의 실전투자대회에서 전문가들을 제치고 3개월 간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3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표를 냈다.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 복 대표는 단독 증권 강연회 사상 최대 인원인 1,000명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온 것은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명확한 비전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자신감의 결과물이 바로 증권컨설팅 카페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다. 2006년에 다음, 2008년에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고 현재 다음․네이버 합산 90만 명의 회원 규모로 성장한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는 축적된 노하우와 실적으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JS증권아카데미 설립, 실전투자 노하우 직접 제공해
"개인투자자들의 성공을 돕는 것이 나의 역할"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카페는 무료 종목추천과 함께 별도의 ‘등업제’ 없이 가입 즉시 열람이 가능하며 유료 회원제로 진행하는 VIP 회원제도도 있다. VIP 회원에게는 일정한 회비를 받고 운영하지만 카페 운영을 위해 필요한 최소의 금액을 위한 것일 뿐 특별한 이익을 내지 않으며, VIP회원이 손실을 보거나 한 달 원금대비 수익이 10% 이하일 경우 회비 전액을 환불해준다. 

복 대표는 "직접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들이 수익을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그는 2011년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실력 있는 애널리스트를 강사로 투입하고 녹화 강의 청취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수강이 가능한 이점을 통해 누구나 증권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교육이 아닌 실전투자 노하우를 초급․중급․고급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아카데미다.

회원 수 60만 명의 국내 최대 증권 교육 사이트 JS증권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자들의 다양한 성향에 부합하는 맞춤형 투자 방법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BS VJ특공대 주식고수, SBS 생활경제 등에 출연하고, 2013 ․ 2014 2년 연속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증권 애널리스트 복재성 대표는 "혼란스러워 보이는 주식시장에도 법칙이 있다. 오랜 기간의 노하우를 통한 정확한 분석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성공을 돕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over Story] JS Co CEO Jaesung Bok
The top security analyst who provides practical know-how in stock investment
Providing the right path for 90,000 members and individual investors

The upturn of the domestic stock market invites the bulk of the money
ECB's recent action for quantitative easing prompted a change of the European capitals' straight purchase in the domestic stock market. It means that the quantitative easing is encouraging the capital's offshore purchase and the movement of the British capital in particular is noticeable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y sold most of their security holdings in the Korean stock market last year. In addition, Asian capitals, centered around sovereign wealth funds, from Japan, China and Singapore are also entering the domestic market. These factors are being resulted in recovery of KOSDAQ as well as a significant shift of the bulk of the money to the market. The shift is also encouraged by current low interest rates. Stocks are regarded as risk asset due to its nature of constant fluctuation but the investment craze of the individual Korean investors is heating up the market nevertheless. Meanwhile, the specialists warned that the strengthening Korean won can lay a burden on the export-oriented companies. 

Proving his worth as 'the master of stock investment'
Bok is famous for '$10M Super Individual Investor' and 'Making $10M in Stock Investment' and is also known as 'the master of stock investment'. But he was not born with a sliver spoon in his mouth. He first invested his hard earned money of $3,000 at the age of 19 and lost it all. He then entered a Buddhist temple and studied stock investment in earnest by reading more than 30 related books. When he returned to secular society, he started to distinguish himself by beating so called specialists in a real stock investment competition and kept his No.1 status for 3 months. As a result, he was offered a place from a stock firm and worked as the Korea's youngest stock analyst at the age of 23 and he proved his talent by more than 1,000 audiences came to learn his skill in a lecture he held. But he soon quit the job to realize his own vision with which he opened his own blog called 'Making $10M in Stock Investment'. He opened one on Daum in 2006 and another on Naver in 2008 and the total members now have reached 90,000. 

Establishing JS Stock Academy to provide practical know-how
"It is my role to provide a helping hand to individual investors"
The blog 'Making $10M in Stock Investment' provides free advise on the type of stocks which everybody can see but it also provides VIP services for the members. The members need to pay a membership fee but it is a mere amount to run his blog and Bok compensates all of their membership fee when they lost their money or their profits are less than 10%. Bok says "more and more individual investors are trying to invest with their own knowledge but making profits without professional knowledge is not easy." This is the reason that Bok established JS Stock Academy in 2011. Bok invited talented analysts to videotape their lectures so that people can watch them at their own convenience. The programmes are designed according to each level from beginners to advanced based on practical investment know-how and skills. The academy's 60,000 members can benefit from risk management skills and customized investment methods. Bok's popularity made him appear on KBS VJ Team; Master of Stock and SBS Daily Economy and he also won 'Korean People Award' twice in a row in 2013 and 2014. Bok added "there is always a way. If you invest based on scientific analysis and professional advice, which is my job to provide, you will have confidence and success in stock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