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삶의 가치, 진심과 감동으로 전하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Total Financial Services
메트라이프생명 구본혁 FSR

보험이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 풍수해 등의 천재지변과 교통사고, 화재 등의 사고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 오랜 경기침체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과 함께 자산 또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이에 재테크가 접목된 형태의 보험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상황에 맞는 길을 제안함으로써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구본혁 FSR을 만나봤다. 

도전은 언제나 삶을 가장 나은 길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건 도전과 열정이었던 것 같아요.”
구본혁 FSR이 처음 보험에 뛰어든 건 지난해 2월. 1년여 만에 주목받는 FSR로 거듭나기까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믿음과 확고한 의지, 그리고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이전까지 은행 인턴직으로 근무하던 그는 남들이 좀처럼 신경 쓰지 않는 저축보험상품까지도 20개 이상 판매할 정도로 열성적이었다. 정해진 업무만 완료하면 일정한 연봉이 보장되는 은행원은 누구나 꿈꾸는 유망한 직종이었지만 구 FSR에게는 틀에 박힌 생활패턴에 얽매여 아무런 도전정신도 갖지 않고 지내는 일이 애초에 적성에 잘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를 눈여겨 본 은행지점장이 보험업을 추천한 것이 구 FSR에게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어느 날 지점장님이 저를 불러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여기는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의 연속이다. 너무 익숙해져 날개를 펼쳐보기도 전에 제자리에 머물까 걱정이다. 이런 일상 속에서 너의 꿈을 펼치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점장님의 추천으로 한 유명 보험사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됐죠.”

젊음이란 위대한 열정의 또 다른 말

‘마음을 위대한 일로 이끄는 것은 위대한 열정이다’라는 말이 있다. 구본혁 FSR의 마음을 이끈 것도 그의 끊이지 않는 열정이었다. 20대 초반, 학비를 벌기 위해 남들이 꺼리는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기도 했던 그는 일본 유학시절에는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수면양말을 일본에서 팔며 유학비용을 직접 조달했다. 귀국한 뒤에는 학습지 전문기업 입사 5개월 만에 전사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련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 속에서 그가 얻었던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그 10명 모두가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잖아요. 제가 했던 일들이 주로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보니 자연스레 많은 공부가 됐던 것 같아요.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공감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공부니까요.”
구 FSR이 처음 보험영업에 도전했을 때 가장 반대했던 사람은 바로 그의 부모님이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해 밴드 보컬활동도 했던 그에게 부모님은 ‘차라리 음악을 해라’라고도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 FSR의 생각은 확고했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즐기기 위해선 먼저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그의 생각을 이해하신 부모님은 구본혁 FSR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보험은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 확실한 플랜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각 유형별로 수많은 상품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적합한 계획도 수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본혁 FSR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라 말한다. 

“최근에 치킨 집을 운영하시는 분을 만나 뵙게 됐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재무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불필요한 지출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죠. 간단하게는 핸드폰 요금부터 크게는 향후 재무 계획까지. 제가 관리해드린 이후엔 그런 부분이 훨씬 나아졌다고 기뻐하시고, 주변 분들에게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 분들께 도움이 되었고, 인정도 받았다는 사실이 가장 보람 있었습니다.”
구 FSR은 시대와 상황에 맞는 재테크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금금리 1%의 저금리 시대에 더 이상 저축은 매력적인 재테크가 아니라는 것이다. 보험 또한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고객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이나 재무 상태에 알맞은 맞춤형 보험 상품이 많이 나와 있어 향후 재무 관리나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는 암 발병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암 사망자 중 70%가 생명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죠. 암이 무서운 이유는 오랜 치료기간 동안 자신의 건강뿐 만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도 위협한다는 사실입니다.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히 가족 곁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요.”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진심’

구 FSR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건 바로 ‘진심’이라고 얘기한다. 자기 자신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누구나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진심’으로 상대를 대한다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보험이 포화상태에 이른 지금 전문가는 수도 없이 많지만, 진심으로 다가오는 이는 많지 않은 것도 그 까닭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분들을 만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단순히 좋은 상품을 권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고객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정보를 드리는 일이거든요. 정말로 중요한 건 ‘사람’이니까요.”

구 FSR이 8명의 팀원을 이끄는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도 ‘경청’하는 능력이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자료를 숙지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알맞은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금융전문가가 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자산관리란 고객들의 향후 일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이다. 인생의 반복되는 선택 속에서 고객들이 올바른 길을 찾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말하는 그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꿈이 있다. 그러나 대개는 너무나 막연하고 흐릿해서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구본혁 FSR은 누구에게나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첫 번째 꿈은 메트라이프 안에서 더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것이다. 단순히 직위나 권위가 아닌 ‘리더’로서 다른 이들을 이끄는 것,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의 성장을 돕는 일이 그에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꿈은 국제교류가 가능한 라이브 카페를 만드는 것이다. 국가와 인종,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는 공간. 그리고 그 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나가고 있는 구본혁 FSR. 이 봄날, 그가 만들어내는 열정의 푸른 색체에 세상이 물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