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착공

이승호 기자l승인2015.03.10l수정2015.03.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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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착공
삼성은 지난 달 10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옛 제일모직 부지에서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은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단지는 창조경제존, 삼성존, 아뜰리에존, 커뮤니티존 등 테마별로 4개의 구역으로 조성되고, 벤처 창업과 육성의 터전이자, 지역사회와의 교감 공간, 시민들의 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단지의 대표 시설들이 들어설 ‘창조경제존’은 기술과 예술이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약4,500㎡의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될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IT, 소프트웨어, 섬유 분야의 벤처 창업의 산실로, 신생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삼성존’에는 대구에서 창업하고 성장해온 삼성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설인 ‘삼성상회’와 ‘창업기념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 제일모직 여자 기숙사를 개조해 만드는 ‘아뜰리에존’은 미술 소품과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공방과 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커뮤니티존’에는 시민들의 휴식터가 될 중앙공원과 주민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주민문화센터에는 다양한 강좌와 공연, 이벤트 등이 열리고, 공원 주변에는 쇼핑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 창조경제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창조경제단지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이전 터, 경북대, 동대구벤처밸리 등을 연결하는 창의와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경제밸트를 구축할 계획이며, 창조경제단지는 도청 이전 터와 함께 대구의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펀드를 조성해 창업가와 소규모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해비타트와 남아공 주거환경 개선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사회통합 주거단지 ‘펠리칸 파크(Pelican Park)’에 28채의 주택을 건립해서 무주택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28채의 주택은 ‘넬슨 만델라의 날(7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어졌으며 삼성전자, 케이프타운시, 해비타트가 함께 힘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가장 큰 후원사로 지난 5개월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의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게 된 수혜자, 파이잘(Faizal Brown)씨는 “이전에는 가족 여섯 명이 한 방에서 생활했다”며, “가난보다 무서운 건 마약, 폭력배들이 우글거리는 마을에서 우리 아이가 자라는 일이었는데, 우리가족에게 희망의 변화가 생겼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해비타트와 협력해서 전기가 없어 IT교육이 불가능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라팔레세(Rafalletse) 초등학교에 태양광인터넷스쿨(SPIS)을 전달하는 등 남아공의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남아공, 잠비아, 베트남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주거·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은 “2001년 지미카터 프로젝트를 한국에 유치했을 때부터 삼성전자는 해비타트 운동을 꾸준히 후원해 온 고마운 기업”이라며,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꿈꾸는 해비타트 운동이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Samsung Electronics, constructing 'Daegu-Samsung Creative Economy Complex'
Samsung held a ground-breaking ceremony of Daegu-Samsung Creative Economy Complex on 10 last month at the site where Cheil Industries once was located in Buk District, Daegu City. The event was participated by 500 people including the Mayor of Daegu City Youngjin Kwon, a lawmake Eunhee Kwon, the first Vice-Minister of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Sukjoon Lee, the chairman of Samsung Electronics' Management Support Team Sanghun Lee and the citizens. The complex will be divided into Creative Economy Zone, Samsung Zone, Atelier Zone and Community Zone, and it will function as a foundation of venture start-up and fostering, a space of community, and a citizen's resting place. The Creative Economy Zone will invite representative facilities and will create a synergy effect by combining technology with art. The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 will be built as a 5 storey building (4,500㎡) with l basement and it will support and foster new start-ups and venture enterprises in the IT, software and textile fields. The Samsung Zone will invite the facilities such as 'Saumsung Sangheo' and 'Start-up Memorial Hall' which will introduce the history of how Samsung started and grew up in the region. The Atelier Zone, which will alter the dormitory of Cheil Industries, will invite workshops where people can make and sell craftworks. The Community Zone will invite Central Park and Resident Cultural Center. The latter one will hold a variety of cultural events and also a shopping mall is expected to be built around the Central Park. The Mayor of Daegu City said "we will build Creative Economy Belt which will link the complex with the former site of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and East Daegu Venture Valley where creation and innovation alive, and the complex will function as the mecca of the city's cutting-edge industries." Meanwhile, Samsung currently is supporting start-ups and small business through various fund from Daegu and Kyungbook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s. 

Samsung Electronics, improving residential environment in South Africa with Habitat
Samsung built 28 houses in Pelican Park in Cape Town, South Africa and donated them to low-income households on 29 January. The event was part of a social contribution campaign commemorating 'Nelson Mandela Day (18 July)' and Samsung worked together with Cape Town City and Habitat. The staff from corporates of South Africa, as the biggest campaign supporters' participated in the event for the last months. One of the beneficiaries Faizal Brown said "six member of my family lived in a room before but drugs and gangs were scarier than poverty. But we now have a hope." Samsung also is leading to improve the educational environment by donating SPIS (Solar Power Internet School) to Rafalletse elementary school in Johannesburg last September in cooperation with Habitat. The secretary-general of Samsung Electronics' Social Volunteer Corps said "we are doing our best to improve residential environment in South Africa, Zambia and Vietnam." The chief director of Korea Habitat Geunmo Jung said "Samusng is a thankful company as it has been supporting Habitiat Movement since we invited Jimmy Carter Project to Korea in 2001. We hope the movement, which dreams comfortable house for everybody, will be spread in the world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 with Samsung Electronics."
 


이승호 기자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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