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반려조 농장, 버드라이프

반려동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다 오상헌 기자l승인2015.01.23l수정2015.01.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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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초의 반려조 농장, 버드라이프
반려동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다
버드라이프 서기훈 대표

경제 수준이 높아지고 핵가족화가 되면서 자연스레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단순한 애완견을 넘어 이제는 반려라는 말을 붙이며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의 의미를 담아가고 있다. 이전까지 반려동물이라하면 강아지, 고양이, 파충류, 물고기 등을 떠올렸지만 최근 새로운 반려동물이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국민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었다. 바로 장수의 상징을 갖고 있는 앵무새이다. 앵무새는 예부터 50~100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졌고 색을 구별하고 사물의 모양, 그리고 노래나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똑똑한 조류로 알려져 왔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이번 신년호에서 이처럼 최근 반려 동물 시장에 떠오르고 있는 앵무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농장으로 사업화 시키고 있는 버드라이프 서기훈 대표를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젊은 청년이 만들어가는 반려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

버드라이프 서기훈 대표는 20대의 젊은 CEO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 동종업계에서 일을 배우게 되었고 특히 앵무새에 일찍 관심을 두며 공부하고 연구했던 것이 지금의 버드라이프를 만들었다. 군대에서 계획을 준비하고 제대 후 본격적으로 앵무새를 분양하며 국내 최초의 앵무새 사육농장을 설립하게 된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가 조 단위입니다. 2020년까지 6조원으로 늘어날 전망이죠. 국내 뿐 아니라 이미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은 그 규모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 중 전세계 반려조 시장이 점유율 22%를 육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이제 시작의 위치에 있고 현재 앵무새에 대한 전반적인 센터나 회사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국내 아무도 생각지 못한 앵무새 시장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실로 만들 것이 바로 청년 CEO 서기훈 대표의 추진력이었다. 


다소 생소하지만 국내에서도 반려조를 키우는 인구가 약 20만 명에 이른다. 어쩌면 파악된 수보다 더욱 많은 인구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늘어가는 인구에 비해 제대로 된 인프라가 형성 되지 않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지 않아 국민들이 관심을 갖기에는 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런 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서기훈 대표의 생각이다. 국내 반려조 시장은 90%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하다. 수입 절차도 그렇고 세금이나 혹은 제대로 된 품종인지에 대한 믿을 수 없는 현상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바로 반려조이다. 그래서 서기훈 대표는 국내 최초로 버드라이프라는 앵무새 농장을 설립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빠른 앵무새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는 물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가며 빠르게 급부상하고 있다. 

“앵무새는 교육 받으면 단순한 말 흉내가 아닌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보통 6세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기에 어떠한 반려동물보다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가족 같은 느낌을 선사 받을 수 있죠. 또한 장수 동물의 상징이기에 가정에 행운을 기하기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이미 태국이나 중국에서는 쉽게 앵무새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국가적인 트랜드로 진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 유일의 앵무새 번식 농장 프랜차이즈, 버드라이프 
사실 태국에서는 이미 엄청난 기업들이 즐비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반려조 시장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버드라이프 서기훈 대표가 최초로 도입한 것이 바로 앵무새 사육농장 체인점이다. 이곳의 색다른 점은 기존의 프랜차이즈와는 반대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보통 본사에서 물건을 사업장으로 보내고 사업장은 그 물건들을 매입해 파는 구조라면 버드라이프는 각각의 농장에서 앵무새를 번식하면 본사에서 전량 매입을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전혀 없다. 사실 체인점 입장에서는 장사가 안 될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또한 인테리어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처음 새장이나 다이, 알통 등은 본사에서 무료로 대여하기에 잃어버리는 비용도 없다. 또한 면세 사업으로 분류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래서 젋은층들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측면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현재 짧은 연혁임에도 전국적으로 1기인 10개의 체인점이 늘어났고 2016년까지 2기 10개의 체인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곧 대형마트에서도 버드라이프의 앵무새를 만나볼 수 있어 매출의 성장은 물론 앵무새에 대한 인식도 좋아질 것이다. 국내 최초로 앵무새 번식 시스템을 만들어 국내 반려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버드라이프 서기훈 대표는 이 밖에도 “국내 정착 후 해외진출로 대만 쪽에 농장을 두고 중국이나 일본, 유럽 등지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앵무새의 번식 농장을 넘어 그에 수반되는 모든 제품을 버드라이프의 이름으로 만들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꾼다고 말하는 서기훈 대표. 국내 최초의 시스템 도입은 물론 국내 반려조 시장을 이끌어가는 그들의 움직임은 머지않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힘찬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 믿어본다. 

 

Company bird farm first established in the nation 
Leads a new paradigm for company animals 
Su Gi-hun, president of Bird Life 

With higher economic levels and the trend toward nuclear family, we have come to take more interest in company animals with more love. We don’t call them a pet anymore but our company, meaning that the animals are one of our family to get along with in our lifetime. In the past, they were puppy, cat, reptile or fish, but here comes a new company animal drawing much popularity and interest. It is a parrot which represents a long life. Since old times, the parrot has been known to live for fifty to a hundred years and a clever bird which discerns different colors and shape and mimics a song or a person’s words. Power Korea Monthly met President Su Gi-hun of Bird Life, who is the only one industrializing the parrot as a farm in the country and building a new culture of company animals.        

New trend in the company animal market set by a young person 
Su Gi-hun, president of Bird Life, is a young CEO in his 20’s. Taking much interest in animals since high school and working in the same field, and especially his early study on a parrot with interest has found the current Bird Life. Preparing a plan while in military service, he earnestly parceled out parrots after leaving the army and established a parrot-breeding farm for the first time in Korea. “Domestic company animal market is one trillion won in size. We are expecting it will come to 6 trillion won by 2020. Not only domestically but globally, company animal market has a considerably large size. Of these, on a global basis, company bird market approaches a share of 22%, but Korea is in the nascent stage so currently there is no general center or company at all for parrots.” Like this, it was CEO Gi-whoon’s driving force that realized a parrot market, of which no one had ever thought, based on his creative idea. 

Though somewhat unfamiliar domestically, there are about 200,000 people who keep company birds, or maybe more. However. there is no proper infrastructure built against the increasing population and there are few shops to sell them, so the drawback is taking some time for the people to take interest. CEO Su Gi-hun tried to overcome this demerit. Pet bird’s market in the nation depends on imports over 90%, which poses serious problems. Not to mention the import process, it is hard to believe whether it has paid taxes or it is a genuine breed, so company birds must be given the more carefulness. That’s why CEO Su Gi-hun established a parrot farm called Bird Lif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they are quickly becoming in the limelight with a new system as well as diverse research on fast supply of the birds to the people. 

“If instructed, the parrot can communicate with people, not just a simple mimicry of words. Usually possessing the intelligence of 6-year-olds, they arouse more friendship from humans than any other animals and present a family-like feeling. Besides, as a symbol of longevity, they are famous for giving happiness to a family. That’s why in Thai or China, parrots are evolving into a national trend enough to be seen easily everywhere.”

 

Bird Life, the nation’s only parrot breeding farm franchise 

In fact, Thai market already has numerous enterprises specializing in company birds. In our country, however, Su Gi-hun, president of Bird Life, has just introduced a parrot breeding farm franchise for the first time. Characteristically, this place is operated on the contrary to the existing franchise. While in ordinary franchise the head office sends out things to workplaces which buy the items to sell, for Bird Life, each farm breeds parrots for which the head office buys the total quantity so there is no burden of excess stock. It means for the member’s part, there is no reason for being unprofitable. There is no expense for the interior design and there is no cost to lose because the head office leases a cage, stand, egg cask, etc, for free. Besides, another merit is that it is a tax-free business that the younger generation is able to start up with a small capital. 

For these reasons, despite the short history, the company increased its members for the 1st term to ten around the country and is going to increase for the second term to twenty by 2016. Soon you can see Bird Life’s parrots in a large mart and it will increase sales and awareness of the parrot. Bird Lie’s president Su Gi-hun who set up the parrot breeding system for the first time and set a new trend in domestic company bird market also declared, “After settling domestically, I will base the farm in Taiwan and export the birds to China, Japan, Europe, etc.” 

Now, rising above a simple breeding farm for parrots, President Su Gi-hun is going to make all products involved to advance to a foreign market. We will soon see them gaining the ground overseas too, considering their movements so far about the first introduction of the system and activities within the domestic company bird market. 

 

문의 http://cafe.naver.com/kimpobirdlife

010-6339-1186

 

 


오상헌 기자  osh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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