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뷰티 코리아를 외치다

-백호그룹 <헤어쌍떼>, 마카오점 론칭 

 백호 대표를 만났다. 그 유명한 명동 마샬 No.1 민언니의 수제자. 백 철호라는 본명보다 백호 원장이라는 고유명사로 기억되는 이름. 내로 라하는 정·관계 유명인사들의 수석디자이너.대한민국에 헤어디자인의 초석이었던 압구정 김민주 헤어, 백호미용실, 헤어쌍떼를 거쳐 마침 내, 오늘날 6개 직영 헤어샵과 서초동 본원을 갖춘 백호 그룹의 수장 이 되기까지...... ‘백호’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헤어 디자이너의 스승 이자 전설이다. 그런 그가, 아름다운 사고를 쳤다. 홍콩 마카오에 제 8의 헤어쌍떼, 로보 코리아(Lobo Korea)를 론칭하고 뷰티 한류의 새 로운 장을 연다. 서초동 헤어쌍떼 본원에서 백호그룹 백호 대표를 전 격 인터뷰했다 

뷰티한류의 역사를 열게 될 마카오 헤어쌍떼 

2014년 6월, 마카오 헤어쌍떼. 이 경사를 목전에 앞두고 백 호 대표는 뜨겁게 상기되어 있었다. “뷰티한류의 정통을 열어 가게 될 것입니다. 마카오 헤어 시장에만 진입하는 것이 아니 라, 패션과 코스메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산 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마카오에 상륙하는 국내 헤어 샵으로는 사실상 최초이자. 50여평 이상의 대규모 시설과 최 첨단 헤어디자이닝을 선보이게 될 마카오 헤어쌍떼, 그 이름은 로보 코리아(Lobo Korea)다. 이미 오래 전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협조가 이뤄졌 고, 마카오 시장 조사와 트렌드 분석을 거쳐 마침내 화려한 서막을 열게 됐다. 로보 코리아(Lobo Korea)는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코리아’, 즉 뉴 코리아(New Korea)를 뜻한다. 포르투갈 문화권 이었던 마카오의 특성을 한껏 반영하고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펼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브 랜드네임이다. “제대로, 그야말로 정통으로 해 내는 기업만이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마카오예 요. ‘이것이 바로 한국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전세계의 유명인들이 접점을 이루 고 거대 자본이 움직이는 바로 그 마카오에서, 로보코리아는 완벽한 한국 스타일로 세계의 시선 을 사로잡게 된다. 마카오에 가장 한국적인 뷰티컬쳐를 제안하는 패러다임이 될 테고 나아가 홍콩과 심천에 이르기까지 뷰티한류의 영토를 확장해갈 컨트롤타 워가 될 것이다. 백호그룹에서는 마카오 현지에 최상급 헤어디 자이너 다섯명을 우선 포진시킬 예정이다. 로보코리아는 ‘글로 벌(Global, 퓨전(Fusion), 다이나믹(Dynamic), 패셔너블(Fashionable)’의 도시, 마카오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면서 뷰티한류의 도전장을 던지게 된다. 거침없는 추진력이요, 프로페셔널만이 가 질 수 있는 자신감이다. 

대한민국 뷰티그룹의 동맥, 헤어쌍떼 

바로 그 자신감으로 이뤄 낸 헤어쌍떼 그룹,<백호>는 한국 헤 어디자이너의 근원적 산실이자 뷰티산업에 대한 근본적 인식 을 바꿔놓은 결집체다. 4개의 박승철 헤어스튜디오(광나루, 장 한평, 남부터미널, 용인보정 카페거리)와 정현정 파라팜(분당점), 중국 칭따오 헤어쌍떼를 비롯, 서초동 헤어쌍떼 본원까지 모두 7개 헤어살롱이 백호그룹이다. 백호그룹은 기존의 국내 헤어시 장의 시스템과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현격히 다르다. 헤어샵 전 문경영 컨설팅 회사인 석세스 컨설팅(Success Consulting)을 경 영지원본부로 영입한 백호그룹은 대기업 회사와 동일한 시스템 을 적용하고 있다. 헤어샵으로는 드물게 직급과 직책을 두고 있 는 한편, 각 헤어디자이너들은 프리랜서의 개념을 동시에 도입 하고 있다. 직급이 향상됨과 동시에 헤어전문가 과정과 경영자 과정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으며 헤어디자이너들이 샵 오픈에만 연연하지 않고 그들의 발전적인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사람중심 경영’ 그리 고 ‘도전(낡은 것을 바꾸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이라는 백호그룹의 경영이념이 새롭게 와 닿는 것도 이 때문이다 

거침없이 도전하고 뜨겁게 열정하라

백호 대표는 “본(本), 근본 본(本)자 아시죠? 인성의 근본, 마음의 근본, 그게 헤어디자이너가 최우선 갖춰야 할 덕목입니다.” 라며 “너도 안 되면 나도 안 된다. 네가 되면? 나도 된다! 지금까 지 이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라고 말한다. 헤어쌍떼의 스테프가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인 성과 감성인 것도 이에 연유한다. 쟁이 특유의 기술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감 성을 스스로 만들라는 중요하고도 어려운 화두. 그것은 백호그룹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되어 고 객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국내 최초로 두피클리닉을 시작했고 숙련된 헤어디자이너가 되면 유 감없이 근무시간 자유제를 실시해 온 백호그룹은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도 적극 참여하 고 있다. 백호 대표는 한림디자인고등학교 뷰티디자인과 <쟁이프로젝트>를 통해 어린 미용인들 에게 장학금 수여와 대학 진학을 돕는 한편, 삼육대, 세종대, 건국대학교 대학원, 경북전문대 등 에서 후학을 가르쳐 왔다.“헤어는 결국 인력 인프라니까요. 후진을 길러내면서 제 자신에게 끊임 없이 동기를 부여하는 거죠!” 

단지, 그 자신이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성공했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겸양하는 백호 대표. 그 는 밝고 열정적이었다. 그의 꿈과 희망이 버팀목을 이루는 최고의 뷰티그룹, <백호>. 지금 대한민국 <백호>의 함성이 ‘뷰티코리아!’의 그 날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 헤어쌍떼 백호 서초본원 02-523-2326 

 We met CEO Baek-Ho, who is the best pupil of sister Min in the famous Myeong Marshall No. one. named director Baek-Ho Remembered the name of the noun. Senior Designer Related to Celebrities of Government. Gimminju hair at Apgujeongof the cornerstone of Hair Design in the Republic of Korea. Baek-Ho hair shop. Hair SANTE. the head of the Baek-Ho group and 6 Direct hair salons with the main office. The teacher and Legend of Hair Designer of Republic of Korea. such people did something best. He launched the 8th SANTE in Macau, Hong Kong, and opens a new chapter of Korean Wave. In Hair Sante headquarters in Seocho dong we interviewed CEO Baek-Ho of Baek-Ho group with lightning speed. 

Macau Hair Sante will open the history of Korean Beauty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