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크레이스키즈> 크레이스키즈 황지은 대표

진경호l승인2014.05.13l수정2014.05.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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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크레이스키즈> 

크레이스키즈 황지은 대표 


Puts mother’s heart in stitch after stitch, CEO Hwang Ji-eun of KRACE KIDS 


해외직구와 병행 수입의 열풍으로 유통업계가 비상이다. 특히 해외직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아이엄마들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상품은 당 연 아동복이다. 내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다 똑 같겠지만 가격 거품이 문제다. 결제와 환불, 배송 등의 문제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때에 소신 있게 우리 아이들의 옷을 자체제작하 고 있는 국내 브랜드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엄마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 크레이스키즈(www.kracekids.com)의 황지 은 대표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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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에 합리적 가격 제시 

크레이스키즈의 황지은 대표는 한국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미국 Parsons School of Desing 에서 패션을 전공했다. 이후 뉴욕의 DKNY jeans 여성복 디 자이너로 6년간 근무하였다. 한국에 귀국하여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황 대표의 디자인 인생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처음에는 제 아이에 게 입히려 아이 옷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브랜드 옷을 사자니 비싸고 보세 옷 을 사려니 품질이 좋지 않았거든요.” 그녀는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노는 아 들을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며 이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본격적으로 아동복 사업에 뛰어든 그녀는 크레이스키즈 브랜드네임을 정하고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별다른 홍보 전략도 없이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그녀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좋은 물 건은 어떻게든 찾아내고 공유하는 귀여운 극성맞음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예상대로 크레이스키즈의 옷이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데 가격 도 착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경영은 조금씩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 해외에 서의 반응도 다르지 않았다. 그녀는 제품의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핸드메이 드 제품을 취급하는 미국 Etsy.com 사이트에 판매를 시작하였는데 미국, 캐 나다, 싱가포르 등 다양한 나라로 크레이스키즈의 제품들이 팔려나갔다. “한 국에서는 플레이팬츠와 스카프빕 아이템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스카프빕 은 턱받이 기능에 보온효과가 있고 멋스러워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해외시장에서는 배기바지와 레깅스가 인기인데 외국에서 는 잘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경쟁력 

황지은 대표의 디자인 철학은 첫번째 활동성이 좋아야한다는 것이고, 두번째 는 그럼에도 디자인은 예쁘고 귀여워야 한다는 것이다. 자극 없는 천연 소재 를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엄마 욕심에 레이스가 달리고 디테일이 많은 옷 을 사다 입혀도 아이들은 자기가 불편하면 벗어 버리죠. 저는 최대한 아이의 활동성을 고려하여 실루엣은 심플하게 대신 엄마가 입고 벗기기 쉽도록 디자 인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감의 원천은 바로 제 아들이고요.” 디자인과 품 질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문제는 합리적 가격을 찾는 것이었다. 황 대표는 자 체 공장을 두는 것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제작비용까지 줄일 수 있 게 하였다. “성장기에도 성인이 되 어서도 저는 늘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왔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 음을 대신해 좋은 아동복을 만들겠 습니다.” 크레이스키즈는 향후 오프 라인 매장을 구상 중에 있으며, 오픈 마켓과 쇼셜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염두하고 있다. 




The distribution industry is on the alert for the increased direct purchases from overseas and parallel imports. Mothers, especially, are the ones who purchase direct from overseas most often, and of course, they buy children’s clothing most of all. 

Mothers are all alike in that they want to dress their children in the best clothes. But the issue here is price bubbles, and care must also be given to the related payment, refund, and delivery processes. Amid this trend, domestically-produced brands have been active, which helps the mothers choose more wisely. This month, the Power Korea met with CEO Hwang Ji-eun of Krace kids, who is at the forefront of the change. 


Krace Kids offers reasonable prices with good quality 

Representative Hwang studied design in Korea, and majored in fashion at Parsons School of Desing in the U.S. After that, she worked at DKNY jeans for six years as a women’s clothing designer. When she returned to Korea, got married, and had her children, her life as a designer faced a new phase. 

“At first, I made clothes for my children. Brand-name clothes are too expensive, and bonded ones are poor quality.” she said. While seeing her children playing in clothes of her own making, she thought all the mothers in the world would think alike. 

Entering in earnest children’s clothing business, she chose “Krace Kids” as a brand name for her products and started to sell them through Naver cafes and blogs. 

Though starting with no special promotional strategy, she knew too well that Korean mothers tend to find and share high-quality goods. As she expected, it went viral that Krace Kids’ clothes are good in quality and design at reasonable prices, and her business went stable. Responses from oversea were almost the same. 

Believing in the competitiveness of her products overseas, she started to sell them on the U.S. Etsy.com site handling hand-made goods, which led Krace Kids’ products into the U.S., Canadian, and Singaporean markets. 

“Play pants and scarf bibs are popular in Korea. Scarf bibs, in particular, are a must-have for children because they can double as a bib and lagging, and look good. In overseas markets, baggy pants and leggings are popular as their designs are not easy to find there.” she said. 


Her competitive edge lies in doing what she likes to do 

Rep. Hwang’s motto for design is, first, activity. The second is that design should be pretty and cute, not to mention using natural materials soft to the skin. 

“Even if mothers dress their children in laced and well-detailed clothes, they will take off the clothes which they feel inconvenient. So, giving top priority to activity, I always design clothes with such simple silhouettes that mothers can dress and undress them easily, and the source of all these inspirations is my son.” she said. 

She was confident of the design and quality of Krace Kids’ clothing, but problem was the price. She solved the problem by running her own factory. 

“As a child and grown-up as well, I think I always do what I want to do. In the future, I will also make good children’s clothes for all mothers in the world.” she promised. 

Krace Kids is planning to set up offline stores, keeping in mind various distribution channels such as open markets and social media. 


진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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